어헉 타싸이트에서 사서 읽어놓고 리뷰를 안쓴듯 ㅠㅠ그래서 이중 구매를 ㅠㅠ타싸이트가 먼저 나오고 나중에 나오는 바람에 ㅠㅠ리뷰를 나중에 써야지 하고 잊어먹는바람에 ㅠㅠ아까비라 이걸우째 ㅠㅠ그 타싸이트에서 읽은 별점이 별4개라~~근데 소설 스토리는 기억에 없는거 같고???작가님 전작비교 이소설 상당히 야했던~~그 말투가 남주가 상스러울정도로 직설적 은어를 써서~~취향탈 소설이죠~~~야하고, 상스럽고, 직설적인 것도 볼수 있다 고고씽~~아니라면 패스~~단 계략남주 좋아하심 고고씽~~~~
작가님글은 확실히 취향탈 소설이죠~~~저한테는 잘맞는 소설같아요~~이번소설도 계략남주와 그 남자에게 걸린 어린 토끼??같은 여자이야기입니다.불혹을 앞둔 장군 기해운은 아들의 첩이라는 여자를 맞이합니다.그 여인은 전장에서 창기의 몸에서 태어난 은설~~색목인의 파란눈을가진 은설은 어쩌다보니 제국의 장군집에 도착하고 그 장군의 아들의 며느리로 들어가 벌벌떨게 됩니다.헌데 그 시아버지가 자신이 거하는 방으로 들어옵니다.~~이렇게만 보면 뭐이런 막장이~~~같은데 읽어본 소설은 말그대로 남주 해운의 계략에 걸린 불쌍한 아니 가련한 나비랄까요~~궁금하심 읽으시길~~단 작가님 싫어하시는 분은 패스를 글이 상당히 섹스럽습니다.뭐랄까?? 전작보다는 좀 들한데 표현이 직설적이라 싫은분도 있을거 같네요~~~
오타랑 탈자 약간보여요~~남주 이민우였는데 윤호와 만나는 장면쯤에 민호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ㅡㅡ;;한번이지만 주인공 이름 오타나면 신경쓰이네요~~가벼운 연애물 착한소설, 우정에서 사랑으로~~~되겠네요~~소설자체가 너무 착해서 살짝 심심했다 싶었어요~~고구마구간 없고, 남주따라댕기는 악녀도 없고, 여주곁을 지켜주는 섭남, 서브남도 없어요~~주내용이 두사람(남,여주인공) 이야기에 곁다리로 부모님 이야기 살짝나오는정도고요~~게다가 유치원부터 33살까지 함께한 남자4명과 여자한명의 우정에서 ~~~둔팅이 남주 민우는 유영을 여자로 단한번도 본적없었고~여주 유영은 어느순간부터 마음에 담기시작한 민우를 잊기위해 서울에서 제주도로 내려오지만 ~~보는것만해도 흔들리는 자신때문에 그에게 고백하는데~~~19금은 조금 약한편인데 보면 오글거리고 ㅋㅋㅋ커플지옥 솔로천국을 외치는 카페 알바 윤호의 마음이 이해가 된다는 ㅋㅋㅋ여주의 캐릭터는 잘잡은거 같은데 남주 민호캐릭터는 조금 밋밋할수도 있을거 같아요. 귀엽긴하지만?계략남주도 아니고 질투, 소유욕도 적당한정도고~~이걸 살리려면 섭남이나 서브남주가 좀 나와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