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너와 결혼하기까지
정감 지음 / 쉬라즈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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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는 똥차가면 밴츠온다는 전형적인 스토리입니다.
6년을 사귄 남자친구에게 이벤트를 해주기위해 결혼할 남자 집으로 들어갔던날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됩니다.
남친이 바람을 피우고 있었던겁니다.
유영은 충격으로 유산을 하게 되었고, 그순간 곁에있어준 같은아파트에 살던
이진군을 만나게되었습니다.
이사람 왜자꾸 내곁을 지켜주는건지.....
여기서 똥차는 남친 민재구요 벤츠는 이진군이겠져~~~
거기다 미친년도 하나 나와주시고요~~

기본스토리는 저건데 남주 진군등장씬이 멋진거에 비해 비중이 적은편이구요
민재와 혜연비중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게 소설 몰입도를 조금 떨어트렸구요
권선징악을 너무 강조하셔서 주인공의 알콩달콩 깨볶는 모습이 조금 적었달까요, 아쉽달까요??
그리고 진군이 유영에게 반하게 되는 설정이 조금 모자랐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들었네요
이건 갠적인 생각이니까 태클반사합니다.
참고만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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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계약하다
서혜은 / 더로맨틱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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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탈자가 너무 많아요 ㅠㅠ

계약결혼과 선결혼 후연애의 전형에 음 절륜남?????
일단 소설 잔잔합니다. 중후반까지 이소설이 왜 19금인지???
아리쏭해하면서 봤지요.........
남주가 뭐이래 선비래???
어찌나 고고한 학자 같으신지 ㅋㅋㅋㅋㅋ
몰래 뽀뽀한번하고 여주 손쳐내고 물컵받다 놀라 컵깨묵고 ㅋㅋㅋㅋ
그리고 여주 바람피운다고 질투하고 ㅋㅋㅋㅋㅋ

한연호 ==== 는 귀찮은게 참싫은 남자지만 유산받기위해 결혼과 아이가 꼭필요한 남자입니다.
그의.눈에띈 그녀는 죽을것처럼 보이는 서이련......
사채오천만원을 갚을 길 없는 그녀를 계약으로 묶어 내 옆으로 데려왔습니다.
그런그녀가 언제부터인가 눈에 들어오고 귀찮지 않은지.......

서이련 ==== 아버지 병원비로 빌린 사채가 갚을수 없을만큼 불어났습니다.
아버지도 없고 내곁에 아무도 없는데 될대로 되라지 싶지만......
마지막으로 은행나무요정에게 빌어봅니다.
기가막힌순간 그가 내앞으로 와주었습니다.
계약으로 그와 결혼했지만 그가 좋습니다.........

기본은 이렇구요 후반에 두사람 사랑확인후 우와 뭐 남주의 변신은 무죄이지만 ㅋㅋㅋㅋ
절륜남이 ㅋㅋㅋㅋ 19금만 있더군요 .......
그 유산스토리는 빼고 에필로 본문중에 아이들과 사는모습생각하는 그 장면으로 끝냈으면 어땠을까
그런생각이 들었네요~~~~

나쁘지 않았지만 오탈자 넘 심해서 별1개 뺐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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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신부의 조건
김호정(하얀카라) 지음 / 로담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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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탈자 초반에 좀 있네요 ~~~
혹시나 선결혼 후연애나 계약결혼 뭐 그런건줄알았는데 ???
좀 애매한???

남주아버지가 여주아버지 기사인데....
남주한준혁 능력이 출중했으나 학교왕따에 폭발해 한달장기결석으로 퇴학당하고?
여주 신영채는 나이많은 그룹사장 딸로 아버지의 여자관계와 폭력에 지쳐있다가
폭발해 집의 나왔다가 준혁이와 하루같이 있게된다(아무일없었어요 고딩 중딩이 ㅋㅋㅋ)
그러나 함정이 고딩 한준혁은 신영채를 첨봤던13살때부터 그녀를 마음에 품었고~~
중딩 신영채도 그런그를 사랑했다.........
집을 뛰쳐나갔다가 돌아오는길에 자신의.마음을 참지못하고 집앞에서 영채에게 키스하는걸
영채아버지에게 들키지만 않았더라면.......

그후13년뒤 다시 재회한 두사람이지만......
영채에게는 이미 약혼자가 있었고, 그런 그녀를 가지기위해......
그가 내민카드는 신부가 필요하다는말.......
무너져가는 미래그룹을 위해 신회장은 자신의.딸을 한준혁에게 팔았다???
여튼 뭐 그런스토리 랍니다.
고구마가 좀 있구요

에필로그가 아주 ㅋㅋㅋㅋ 그 한준혁의 아들과 준혁의비서였던 박우진의 딸의
러브스토리로 끝을 맺었다는거에요
보통은 아기때 에필로 마무리하는데.여기는 그.자식들의 러브스토리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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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노는남자
주미란 지음 / 마롱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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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고 살까말까 고민에고민하다 쿠폰온걸로 질렀는데~~~
잘 건진 소설이랄까요~~~
저는 이소설 좋네요

윤태희 노는남자 또는 놀줄아는 남자 아니다. 싸태희놈 일지도 ㅋㅋㅋㅋ
여주가 싸가지 없는 남자라고 싸태희라 부릅니다.
진짜 싸가지 없는데 하는짓은 츤데레랄까요??
어느날 날벼락처럼 떨어진 아버지의 명령으로 미국에서 오는 여자 지수를 내집에 들여~~~
돌보게.되었습이다. 노는거 말고는 관심도 없고 하고픈것도 없는 나같은 남자에게.....
그녀는 자꾸 돌아보게 만들고 관심을 가지게 만듭니다. 짐지수(짐스런 그녀가....)
나같이 멋진 남자에게 안반하는 이여자 뭘까???

지수(한지수) 21살에 엄마를 찾으러 한국에.왔다가 이남자 윤태희에게 발목잡혔어요....
말하는건 완전 싸가지에 재수없는대 왜 이사람에게만은 쪽팔리지 않고 창피하지 않은걸까요...
그가 주는 위로가 마음을 녹입니다.
28살이나 먹은 남자가 귀엽고 철딱서니가 없어 보입니다.

이게 초반설정에서 남주캐릭터가 좀 노는 남자인데 ...... 이상하게 밉지가 않습니다.
욕하게 만드는 스탈은 아니였어요 그리고 중후반이후 남주가 여주를 사랑하게.되면서는~~~~
거의 츤데레의 전형이 ㅋㅋㅋㅋㅋ
여튼 그 윤태희의 아버지 윤철근이 진짜 멋졌다는거....
내아들이니까 알아볼거라 믿고 보냈다고 하는말에 아항 그랬구나...
한지수같은 아이라면 진짜 탐났겠구나 싶더군여 ㅋㅋㅋㅋ

마지막에 아기가 아들인지 딸인지 안나와서 좀 아쉽더군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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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도련님의 취향
문언희 지음 / 공감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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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리뷰보고 음 19금 달린거 보고 일단 질렀는데 ㅋㅋㅋㅋㅋ
킬링타임용으로 괜찮네요~~~

반정도까지는 일반적인 로설에 가까운데 반지나서부터는........
어우 진짜 야해 야해 ㅋㅋㅋㅋㅋㅋ

영양사인 내가 학교급식에서 짤리며 개인영양사로 취직을 하게되었다.
신주아인생 에혀 되는 일이 왜케 없을까 ㅠㅠ
집주인 아들인 도련님의 까칠하고 갑질하는 횡포에 부르르떨지만...
그놈의.돈이 뭔지 ㅠㅠ 날 울리네 ......

어머니의 병수발때문에 가사도우미와 영양사를 따로 고용했는데.....
이번에 온 그녀는 26살의 아가씨였다.
그녀가 자꾸 눈에.들어온다. 게다가 음식은.왜이렇게.잘하는거냐고.......
신주아 이여자 요물이고 내취향이다.........

이소설의.제목과 같은 도련님의 취향은 19금씬 하고난뒤에.......
알게되거든요 그래도 둘이 눈맞는 초반도 재미지고....
후반부도 19금씬으로 심심하지.않았고 달달하고 오글거렸네요 ㅋㅋㅋㅋ
잘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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