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하는 시간의 즐거움 - 아주 특별한 나를 만나는 취미 이야기
정성희 지음 / 더블북 / 201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람은 취미 속에서 생활해야 가치있는 인생이 된다 취미가 없다면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니다-양 계초(중국 사상가)
카카오 브런치북 (글쓰기 플랫폼)프로젝트 프로그램 에서 대상을 받아 제작된 책 이라고 한다
반복된 일상속에서 삶의 새로운 활력소를 찿기위해 우리는 다양한 여가활동 취미를 찿는다 자신의 기호나 적성에 맟고 즐길수 있는것에 투자를 하면서 살아가기도한다 그러다 보면 그것이 직업이 되는수 도 있는것같다
책에서는 처음에 맛과향기로 즐기는 커피 ,칵테일, 버터플라워 ,천연비누, 향초 등에 대해 소개하고 수강 방법과 아울러 자격증이나 배울수 있는곳 등을 소개하고 있다
두번째로 공예 로 즐기는 가죽 공예 ,목공,미니어처,자수,종이공예,프리저브드플라워 등이있다
세번째 몸으로 즐기는 것에는 국궁,댄스스포츠,사격,스쿠버다이빙,승마,클라이밍,펜싱이 있다
네번째 예술로 즐기는 것 에는 디제잉,아카펠라,작곡,폰토그래프,영화제작,이있다

다섯번째 사색과 공부로 즐기는것에는 글쓰기,독서토론,체스,천문학등을 소개하고있다
위의 취미 활동 분야는 작가가 직접 발로 뛰어 현장에서 경험해보고 인터뷰 하면서 자세히 소 개 한것을 책으로 낸것이다 몰입이란 무엇인가에 빠진다는것인데 자기 자신을 잋고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이라 생각 한다 지친 일상에서 나름 새로운 활력소를 찾으려면 위에 나온것 말고도 여러가지 취미 활동을 찿아 새로운 인생 의 즐거움을 만끽할수 있으면 좋을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알래스카에서 죽었다 - 호시노 미치오의 마지막 여정
호시노 미치오 글.사진, 임정은 옮김 / 다반 / 2012년 2월
평점 :
절판


울창한 숲과 빙하에 휩싸인 태곳적 모습을 그대로 간직 하고있는 세계 나는 이 세계를 신화의 시대에 살던 사람들과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며 여행하고 싶었다 이 세상의 창조주라는 큰까마귀 신화가 살아 숨 쉬는 이곳에 가능한한 가까이 다가가 보고 싶었다 .....호시노 미치오
대지는 알고있다
네가 잘못을 저질렀을때 대지는 전부 알고있다 .....코유콘 인디언
알래스카의 신화를 사진과 글로 남기다 곰의 습격을 받아 죽은 슬픈 작가의 유작 아름다운 알라스카의 모습과 남아있는 인디언들의 모습 그리고 애처롭게 서있는 부산물들이 더욱 애잔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 1 : 회계의 본질 편 - 최신개정판 천재가 된 홍대리
손봉석 지음 / 다산라이프 / 201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어려운 회계를 소설을 통해 쉽게 쓴글로 이해가 빠르게 된것같습니다 종횡무진 홍대리의활약으로 회사는 기사회생하고 진급까지 하게되는데 다음편이 궁금하네요

댓글(1)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서니데이 2016-04-15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침에혹은저녁에님 ,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 드러커를 읽는다면 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 드러커를 읽는다면
이와사키 나쓰미 지음, 권일영 옮김 / 동아일보사 / 2011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피터드러커라는 경영학자가 쓴 책 메니지먼트 를 읽고 야구에 적용 한다는 기발한 아이디어 모든것이 다 맞아 떨어져 결국 해피엔드 로 끝난다는 이야기 모든것은 통한다 라는 말이 잘어울리는 그런소설이다 이야기 속에서는 말하는 대로 책의 내용 대로 다 이루어지는데 현실에선 글쎄다 조금 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한번 시도 해볼 만도 할것같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서니데이 2016-04-07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화가 아니라 소설이군요.
전에 본 것 같기도 한데 기억이 잘 나지 않아서 나중에 다시 봐야될 것 같아요.
아침에혹은저녁에님, 좋은하루되세요.^^

2016-04-07 19: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우체국
찰스 부코스키 지음, 박현주 옮김 / 열린책들 / 2012년 2월
평점 :
절판


술 담배 여자 그의 이야기에 나오는 단골 메뉴다 1971년도에 쓴 이야기 라고는 믿기지 않는 깨는 이야기 커다란 감동도 그렇다고 가슴을 쪼는 서사도 없다 하지만 그는 다르다 무엇이 다를까 진솔한 자기만의 이야기 자신의 실제 경험을 아주 적나라하게 까발려서 이야기 하고있다 마치 자서전 처럼 그럼 술 먹고 일하고 또 가끔 심심하면 경마장에가서 돈 도따고 여자와 사는 이야기가 전부인 이 소설에서 무엇을 얻고 무엇을 느껴야 할까 그건 주인공 치나스키의 정의감 이라고 본다
우체국 에서 근무하는 비정규직 이지만 그는 불의와는 절대 타엽하지않는다 자신이 사직하는 일이 있어도 남 들의 눈치도 절대 신경 안쓰는 소신있는 남자 그가 왠지 좋아진다
지금시대에 꼭 필요한 그가 남긴 자연스런 말이 이시대에 꼭 필요한 생각이 아닐까 결국 모든 인간은 평등 하다는 말이 아닐까?

p109 똥구멍이 뭐가 나쁘냐고! 당신한테도 똥구멍은 있잖아 나도 똥구멍이 있다고! 가게에 가서 큼지막한 쇠고기 스테이크를 하나사봐 거기도 똥구멍은 달렸어! 지구상에는 똥구멍이 널렸단 말이야! 어떤면에서는 나무들도 똥구멍이 달렸는데 못 찾는 것뿐이야 나무들도 이파리를 싸잖아 당신 똥구멍,내 똥구멍, 세상에는 수십억 개의 똥구멍으로 가득 찿어 대통령도 똥구멍이 있고 세차장 직원들도 똥구멍이 있어 판사들도 살인자들도 똥구멍이 있다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