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쓰는 글이라 조금이상 하네요!시간이 아주 오래간 것 같은데 그냥저냥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몸과 마음이 아파오는 것을 느낀것 같아 아무 것도 하기 싫어진것 같네요!살아가는 동안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는 심정이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를 겁니다.그래서 그런지 요사이 더욱더 마음이 쓰리네요.나 라는 사람을 이용해 먹었다는 생각이 들면 더욱 열불이 터지지요.뭔 소리인지 횡설수설 하게 됐네요 늘, 열심히 항상 남들에게 조금도 부끄럼없이 산다는 것이 나의 생활 습관인데 그것을 악용해 먹는 인간들이 있어 너무 슬프네요!그런 의미에서 마틴은 험난한 세상과 맞서 싸우면서 오직 사랑하는 루스를 위해 살아간다는 것이 크나큰 힘이 라는 것을 볼때 과연나는누굴 믿고 의지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수 많은 시행착오 끝에 조금씩 작가의 길로 들어서는 마틴의 모습을보면서 다시 한 번 사랑의 힘은 위대함을 느끼네요!마틴의 불굴의 정신 을 본 받아 남은 생 다시 한 번 살아 봐야 겠습니다!
인종,계층,신분을 떠나 똑같은 사람이 서로 다른 모습 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차별을 받는 다는 것이 너무나 아이러니하다.어떤시간이나 나라에서 일어났던 시대 착오적 행동들이 지금에 와서 돌이켜 보면 너무나 어이없는데 그 시대에는 왜 당연시 됐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그런 와중에 남들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행동한 선구자들이 너무나 존경스럽다!똑같은 사람이 피부색깔이 다르다는 이유 만으로 차별받는 과거의 미국 지금은 어떨까 여전히 인종차별을 하고 있는 나라가 과거의 수치스럽고 부끄러운 면을 다시 꺼내본다는 것이 수치스럽기 까지 하다.그런 유색인종들이 지금은 대통령이 되고 상위계층에서 당당히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면 인생 참 알수 없다!
오랫만에 아주 먼 시간이 지나간것 같은데! 땀 흘리는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부는 가을이 왔네요!음주 회식을 하다보면 당연히 평소에는 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술 기운을 빌어 하게 되는데 첫 번째는 당연히 뒷 담화 겠지요! 한 번씩은 경험해 봤겠지만 그 시간 아니면 속 시원히 얘기할 틈이 없다고 봅니다 (사람 마다 틀리겠지만 일반적인 경우에)오늘도 그동안 쌓인 하소연을 계속 이야기 하고 있는데 엇박자가 나다 보니 말이 어긋 났는데 계속 싫은 소리를 듣다보니 기분이 상하네요 왠만 해선 쓸떼없는 소리 하고 싶지 않은데 그냥 하소연 해봅니다.상사분들 술 먹고 싫은 소리 하지 마세요 취했어도 듣기 싫습니다!하소연 하지 마세요 반복적인 하소연은 이제 그만! 사랑에 관한 책 이라 사랑 이야기 해야 되는데 술 주정 이라 더욱 초라해 보이네요.
결핍과사랑에 대한 이야기.인간이 살아 가면서 겪는 다양한 감정을 통해 변화하는 무서운 이야기!사랑의 결핍이 몰고오는 파국은 결국 살인자라는 무서운 오명을 남기는데 어느정도는 공감이 간다.환경에 따라 변하는 인간의 심리를 보면서 성장 과정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