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세대 서른살 의 로미 국문학을 전공 했지만 전공 과는 상관 없는 여행사 웹사이트 관리직 그것도 비정규직 이다하지만 당당하다남자 친구 는 없지만 연애는 시도 때도 없이 자유 분방 하게 즐긴다나름의 철학으로 그녀의 삶과 인생의 모토는 술 남자 그리고 자유 아닐까우리 사회와 비슷한 싱글녀의 인생 이야기 가 때론 우습기도 하고 서글프기도 하다모히토 한잔으로 기분이 풀어 지기도 하고 외로운 솔로 생활을 즐길줄 아는 파리지엔 로미 에게 열광 했다고 하는 광고 문구 에 우리 여성들도 공감을 가질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장준하 선생의 항일 투쟁기 라고 하기엔 조금은 부족한 자서전 이라고나 할까일본군에 징집되어 중국에서 다시 탈출 하기 까지 숱한 죽을 고비를 넘기고 다시 고국으로 돌아와 김구 선생의 비서 로 지냈던 짧은 이야기들 속에 그의 나라 사랑과 시대의 아픔이 들어 있는 것 같다뒷 이야기 가 궁금해 그의 나머지 이야기 도 더 읽어 봐야겠다
못난 조상이 또다시 되지 말아야 한다ㅡ장 준하ㅡ아직 구차히 목숨을 유지한 것은나라에 보답하기 위함이다ㅡ이 범석 ㅡ
여성의 사회 참여는 갈수록 줄어들고있다직접적인 문제와 회사내 갈등 등 복합적인 문제로 많은 인재들이 손을 놓고있는 안타까운 실정이다이책에서는 사회 생활을 하는 두아이의 엄마이자 아내의 입장 에서 여자로서 겪을 수 있는 직장 내 문제를 극복하고 한걸음 더 성장하기 위한 방법을 이야기와 접목시켜 다섯가지 핵심 전략을 제시 하고있다그 내용은 1자기 자신의 정체성을 아는일2마음과마음의 연결을 공감 하는일3모두의 성장을 내다보는일4일과가정 균형점 찿는일5나눔의 리더로 성장 하는법이와 같은 방법을 제시 하여 여성들의 작은 변화와 실천이 모여 행복한 사회 생활이 될수 있도록 이야기 하고 있다 이 책이 여성 으로서 엄마로서 아내로서 일석 삼조의 임무를 다하는 모든 여성 들에게 조금 이나마 용기를 주었으면 한다
가면속에 가려진 모습으로 호텔을 찿는이들 그들을 맞이하는 호텔리어 들의 프로정신이야기는 메시지를 남기는 연쇄 살인범의 예고 살인에 호텔에 위장해서 범인을 찿으려는 경찰과 범인 간의 치열한 두뇌 싸움을 벌이 는데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예상치 못한 범인의 정체는?
자신의 목숨을 일정량내고 음료를 마시는 카페, 아이돌을 위한 플카(플랭카드)제작을 해주 면서 일상을 보내는 소녀,폭력에 의한 정신 분열을 겪는 소녀,근친상간 에 의한 폭력을 겪는 대학생,형 의 죽음과 연관된 왕 따 학생,장애를 겪고있는 친구,아버지로부터의 폭행에 미혼모가 될 학생, 나오는 단편들 모두 평탄치 못한 이시대의 청춘들이다 힘든 일상을 현재 또는 과거 를 헤매며 어렵게 살고있다 그들에게 앞 날은 결코 보장 되지 못한 불행한 현실이다 어둡고 ,고통스럽고,우울하고 모든것이 암담하다 이들에게 행복은 과연 무엇일까? 그것은 아무것도 없음 그자체 인것같다지금 그들이 맞고있는 현실이 바로 우리들 청춘의 모습 이란 것이 슬플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