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 아버지와 쌍둥이 좀 어색한 조합속에서 펼쳐지는 미스테리한 여섯가지 이야기 는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그들을 돌보는 좌충우돌 코미디 같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이야기에 흠뻑빠져 순식간에 다 읽어버려서 조금은 아쉬움도 남아 다른 작품을 더 읽어봐야겠네요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일들이 누군가에게는 고통으로 다가왔을 시간들이 한없이 원망스럽고 그저 슬플뿐이다 조용한 아이의 한마디 우,우리는 .....주,죽을 가,각오를 했었잖아요 이 한마디가 나의 뇌리에 오래 오래 남아서 지금도 한없이 떠도는 영혼들의 위로의 노래가 되었으면한다
고양이로인해 치유받고 희망을 가지고살게된 사람들의 가슴속엔 영원히 듀이의 기억이 아로 새겨질것 같다 가슴뭉클한 이야기에 나의 옛날 양양이가 문득 떠오릅니다 동물과 인간이 교감할수있는 진정 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