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위화 지음, 백원담 옮김 / 푸른숲 / 2007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사람은 이 네 가지를 잊어서는 안 된다네 말은 함부로 해서는 안 되고 잠은 아무데서나 자서는 안 되며 문간은 잘못 밟으면 안 되고 주머니는 잘못 만지면 안 되는거야 꼭 기억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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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나들이 책 두권값 이네 수전손택의얼굴 너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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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oo 2015-08-30 1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좋은 책들을 건지셨어요!!!

아침에혹은저녁에☔ 2015-08-30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꾸준한 발품덕이지요
 

아침부터 지른책들 이제 즐겁게 읽을일만남은것 같은데 더 데려오지 못해 미안할 뿐이다 인연이 단다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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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oo 2015-08-23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헐~ 많이 지르겼네요..ㅋ 저하고 겹치는 책이 2권 있어 반갑네요^^
 
환상의 빛
미야모토 테루 지음, 송태욱 옮김 / 바다출판사 / 2014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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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죽음 연결고리속에서 어렴풋이 떠오르는 아련한 향수가 느껴지는 단아한 이야기들 두시간 동안 뒤진 책 더미 속에서 보람을 찿게되어 기쁘다
봄바람의 희롱이라 어떤희롱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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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동묘 나들이 중에 자주가는 책방에서 오늘 엄청샀다 왜냐고요
싸니까 아 그런데 무거워서 다 들고오지도 못했다 너무기쁜마음에 여기저기 숨겨놓고 왔네 알라딘은 싫어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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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5-08-22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헌책방이나 알라딘 중고매장에 갈 때 사지 못하고 찜만 해둔 책은 저만 아는 비밀 공간에 따로 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