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만 먹어야 두 배 오래 산다 - 오늘 마음먹으면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쉬운 3일 간헐적 단식
후나세 슌스케 지음, 오시연 옮김 / 보누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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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국민소득이 높아지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의료보험 혜택으로 정기건강검진을 받거나 각 종 영양제를 먹는 사람들도 많이 늘었습니다. 또한, 생활 속 건강 관리를 위한 방법으로 운동을 하거나 식단 관리를 하는 경우도 늘어났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많이 알려진 간헐적 단식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간헐적 단식을 통해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저자는 서론에서 몸이 아플 때 먹는 약은 독이며 의사도 약으로 병을 고칠 수 없다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병원에 가지 않고 병을 고치는 다섯 가지 방법으로 소식 또는 단식, 웃음, 감사, 긴호흡, 근력 운동이라고 합니다. 특히, 병에 걸렸을 때 야생동물처럼 굶으면서 움직이지 않고, 잘 자면 면역력과 해독력이 상승하여 몸이 점점 좋아진다고 합니다. , 적게 먹는 간헐적 단식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단식은 몸속 독을 자기 정화, 병소 융해, 조직 재생의 3단계를 거쳐 빠르게 배출, 분해, 정화한다고 말합니다. 이 중 조직 재생의 10가지 효능에 대해서는 각각 상세히 설명하고 있어서 단식의 효과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단식을 시작하면 지방이 분해되고, 지방에 숨어 있는 병원균이 지방독으로 배출되어 호전 반응이라고 불리는 각종 증상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단식 사흘째에 나쁜 물질이 떨어져 나가기 시작하여 가장 힘든 호전 반응이 나타납니다. 독소세포가 거품이 되어 대소변으로 배출되며, 독성물질로 인해 심한 염증이 생기고 구토와 두통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러한 호전 반응에 대해서 병원에서는 단식으로 인한 부작용이라고 하지만, 저자는 이 현상을 극복해야 되며, 포도당 대신 케톤체가 있다는 것도 언급합니다. 단식의 방법으로 9번째 영양소라고 하는 효소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며 효소 단식법에 대해서도 상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먹는 양의 60%를 섭취하라고 합니다. 쥐를 이용한 실험 결과에서도 배를 60~70퍼센트만 채운 쥐집단이나 원숭이가 두 배 더 살았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소식을 한 집단의 겉모습도 젊으며, 인간의 경우에는 주요 질병의 발병률이 감소하였다고 합니다.


단식의 효과가 이렇게 검증되고 확연한 치료 효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병원에서는 환자들에게 단식을 처방하지는 않고 일단 방문한 환자에게는 대증요법인 약을 처방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병이나 약물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만성질환, 생활습관병, 암과 같이 근치요법이 필요한 환자에게는 제대로 된 처방이 아니라는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근치요법의 치료에는 누구가 쉽게 도전하고 실천할 수 있는 간헐적 단식이 매우 효과적이라는 것에 놀라웠습니다. 지금도 이유 없는 피곤함과 스트레스가 항상 있는데, 이번 기회에 간헐적 단식을 통해 해소 되기를 기대하면서 도전해 볼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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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 부동산 투자 공식을 뒤집는 1% 투자자들의 비밀 노트 세트 - 전2권 시크릿
권강수 지음 / 경향BP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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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보통 아파트나 주택과 같이 보급이 많이 되었고 시세 파악이 잘 되어 있으며, 매매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아파트나 주택 같은 상품을 주로 다룹니다. 어느 정도 경험이 쌓인 분들은 상가 투자로 그 범위를 확대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상가는 획일적인 아파트와 달리 같은 건물에서도 상가의 위치나 층 수에 따라서도 다르며, 상권이나 유동인구 등 고려할 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아파트처럼 안정적이지 않고 상권이 살아 움직인다고 할 만큼 변화가 많기도 합니다. 이런 상가 투자를 위해서는 전문가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배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책은 수익형 부동산과 상권 분석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인 저자의 성공적인 상가 투자를 위한 비밀 노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최초의 상업용 부동산 전문 플랫폼인 ‘상가의신’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책은 총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전 상가 투자의 정석 편에서는 상가 투자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상가 투자에 나서는 과정까지 필요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다른 편에서는 2021년까지 수도권 알짜 상권 분석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따라서, 실전 상가 투자의 정석 편을 충분히 먼저 공부하신 후에 실전을 대비한 복습편으로 상권 분석 내용을 이용하면 효과적일 것입니다. 일반인들이 가장 어려워 하는 것이 상가의 알짜 정보를 아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책에서는 온 오프라인의 광고나 홍보물 또는 지인 소개로 인한 눈에 띄는 상가부터 파고들라고 합니다. 이런 관심을 가지다 보면 어디를 가든 상가가 우선적으로 눈에 들어온다고 합니다. 이곳 저곳에서 알게된 정보는 실린 내용을 숙지하되 객관적으로 파악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전화를 하거나 설명회 참석, 중개사사무소 방문 및 현장 방문을 통해 자세한 설명을 듣고 판단하는 자세를 갖춰야 합니다. 저자는 임차인이 정해졌거나 할인된 상가, 수익 보장형 상가 및 역세권 상가 등 유혹적인 상가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상가 투자의 고정관념이 성공가능성을 높이는 팁 등도 설명하고 있으며, 특별하게 창업에 대해서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면 많은 부분을 할애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창업을 장려하는 정부정책에 비추어서도 많은 도움이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수도권의 20개가 넘는 지역 별 상권 분석에서는 지도, 다양한 상가 평균 시세, 인구 등에 대한 자료를 함께 제시하면서 해당 상권의 과거에서 현재 그리고 미래에 예상되는 특징에 대해 먼저 설명합니다. 그리고, 해당 지역의 사원 분석으로 나온 자료를 바탕으로 상권의 특성, 아이템, 인기 업종에 대한 분석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비슷하지만, 상권 분석을 통하여 차이점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주변의 개발이나 환경 변화를 어떻게 파악하여 분석해야 하는지도 간접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상가 투자를 시작하시는 분이라면 이 책을 꼭 필독하시기를 진심으로 권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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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나는 과학 - 호기심을 자극하는 요즘 과학계의 이슈들
다비드 루아프르 외 지음, 이규빈 외 감수 / 클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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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우리 인간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4차 산업혁명이라는 물결을 이끌고 있는 주인공이며, 주변에서 일어나는 변화들도 대부분 과학 발전의 산물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학창시절에 과학 공부를 시험을 위해서만 공부하였던 것 같습니다. 일상생활에서 항상 만나는 과학적 현상과는 상관없이 공식이나 원리를 암기하고 답을 찾는 과학만 배웠던 것입니다. 이 책은 지금이라도 현실에서 만나는 재미있고 신비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학을 만나 볼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과학계에서 가장 쟁점이 되고 있는 18개의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과학적인 연구 내용이 가득 담겨 있지만 아직도 풀어야할 의문이 더 많은 문제들이기 때문에 독자들이 해결을 위한 상상력도 발휘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중에서 관심을 끄는 몇 가지가 있었습니다. 먼저 잠에 대한 내용입니다. 대부분의 생명체들은 방법은 다르지만 잠을 자야 합니다. 수면 박탈 쥐 실험에서도 음식을 주지 않은 것 보다 잠을 자지 못한 쥐들이 더 짧은 기간에 죽었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평소 보다 더 많이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피부에 상처가 나고 심하게 수척해 졌으며 사체를 부검하여도 정확한 원인을 찾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특정 상황에서 고래나 조류는 뇌의 좌우반구 가운데 한 쪽만 잠이 들게 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이고, 일종의 수면 형태를 취하면서도 근육이 깨어 있는 상태로 장기간 활동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수면이 진화하면서 왜 줄지 않았는지,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자는 것인지, 무게나 식성에 따른 차이 및 꿈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서도 설명하지만 수면은 무엇이다라고 딱 잘라 말하기는 아직도 어려운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는 100세 시대라고 할 만큼 인간의 수명이 늘어났지만, 진화적 측면에서 젊은 나이가 늘어난 것이 아니라 노인으로서 오래 살게 된 것입니다. 과학의 발달로 의학의 도움을 받고 있지만, 노화를 해결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동물마다 다른 수명에 대한 이유도 알지 못합니다. 최근에서야 DNA의 복제과정에서 변화나 손상, 말단소체라는 텔로미어가 짧아지는 현상이 있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몇 가지 원인을 찾았으며, 해결 방법을 찾게 되면 영원히 늙지 않는 세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바닷가재는 말단소체복원효소가 있어서 생물학적으로 영원히 죽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히드라는 노화도 일어나지 않고, 둘로 잘라도 각각 독자적으로 재생하여 완벽한 히드라가 되는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세포자체가 변이된 암에 대해서도 아직도 확실한 치료제나 예방방법이 없다는 것은 그만큼 어려운 과학 세계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관심 많은 인간을 기준으로 본 과학적 내용은 다른 분야에 비해 발전 속도가 느린 것 같습니다. 하지만, 끊임없는 과학자들의 노력으로 하나씩 밝혀지는 문제도 있습니다. 우리가 좀 더 과학에 대해 관심을 가진다면 과학의 발전 속도가 지금보다 더 빠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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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거주불능 지구 - 한계치를 넘어 종말로 치닫는 21세기 기후재난 시나리오
데이비드 월러스 웰즈 지음, 김재경 옮김 / 추수밭(청림출판)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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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들어서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상 기후 현상이나 바이러스의 발병은 그 이전과 규모나 양상이 크고 강력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영향이 빙하가 녹고, 해수의 온도가 상승하고, 지구 내부의 온도 상승으로 인하여 동식물의 생활 환경이 바뀌는 것에 대한 자료가 많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지구촌에서는 과거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폭우, 폭설, 가뭄, 태풍, 허리케인, 산불 등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만 해도 사스 바이러스, 메르스 바이러스로 고통을 겪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전세계가 역사적인 혼란에 빠져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총 4부에 걸쳐 이러한 현상들이 단순한 온난화로 인한 자연재해인지 다른 원인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12가지 기후 변화에 대한 실제와 미래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기후변화로 인하여 사회는 어떻게 변하는지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습니다. 빙상의 붕괴는 기온이 2도 정도 상승했을 때로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규제를 강화하여 노력중인 탄소 배출 제한을 당장 실시해도 3.2도의 기온 상승이 예상되고, 당장 배출을 줄여도 21세기가 끝나는 무렵에는 2도 수준의 온난화에 직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2100년 이후에 지옥 같은 100년이 따라온다고 기상학자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책에서 언급된 12가지 재난 중에 우리나라는 수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갈증과 가뭄에 대한 내용이 흥미로웠습니다. 실제로 현재 지구상의 물 중 2%만 맑은 물이며 대부분 빙하 속에 갇혀 있고, 그 중에 1%만 인간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 0.007%로 현재 70억 인구가 살고 있지만, 물의 양으로 보면 90억명도 감당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래에 그 이상으로 인구가 늘어난다면 식량 문제처럼 물 부족 문제가 발생할 것입니다. 또한, 기후 문제로 인하여 국가 별로 물의 빈부격차가 발생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개인이나 어느 한 국가의 노력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물 부족이나 가뭄으로 인한 환경 파괴, 인간 복지 저하로 인하여 생존을 위해서는 에너지 보다 더 중요하게 수자원 쟁탈 전쟁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가 상어라고 하면, 상어 이빨은 수자원이라는 글이 머리속에 계속 맴돕니다.


지구는 우리가 언론이나 인터넷을 통해 알고 있는 짧은 지식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세계가 함께 노력해야 되는 이유도 명확히 이해되었습니다. 지금 현재 마초 대통령들로 인하여 오히려 국가 이기주의가 팽배하고 있어서 심히 걱정이 되지만, 인류가 뜻과 힘을 모은다면 원인을 알고 있는 문제 또한 해결되리라 기대도 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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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경제학 : 세계 경제와 이슈 편 미니멀 경제학
한진수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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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 수 많은 시간을 공부에 매달렸습니다.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목적이었지만, 이 과정을 통해 많은 지식을 습득하고 사회에 필요한 기본기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연시 되고 꼭 알아야 하는 경제학에 대해서는 배운 것이 별로 없을 것입니다. 아마도, 대학의 경제관련 학과에 진학하거나 경제에 관심있는 사람들만이 경제학에 대해서 공부를 하였을 것입니다. 자본주의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경제학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한창 배울 시기인 청소년들에게 경제상식으로 경제 뉴스나 신문을 이해할 수 있는 경제학을 접하게 한다면, 장래에는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실제 사회생활에서 경제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과 경제학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책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실에서 경험하는 경제현상이나 언론이나 경제 사회적 이슈에 대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입니다. 경제 현상, 경제 이슈, 금유의 세계 및 세계 경제 전쟁에 대한 내용을 차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언론에서 가끔식 동물에 비유한 경제용어를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동물 경제 용어를 이해하는 것은 경제현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꼬리가 개를 흔든다는 왯더독, 부당한 특권을 누리는 경영자를 칭하는 살찐 고양이, 주가 강세를 상징하는 황소가 등장하는 불마켓, 반대로 주가가 내리는 약세장에는 베어마켓, 금리 인상과 경제안정을 지지하는 매파, 금리 인하와 경기부양을 지지하는 비둘기파 그리고 중립적인 올빼미파가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동물들이 경제학에서 어떤 의미를 나타내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19로 전세계가 어려움에 빠져있는 요즘 같은 시기에 각 국가는 돈을 풀어서 경제를 부양하려고 합니다. 수 많은 채권을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지만 결국은 국가의 빚입니다. 선진국은 물론이고 대부분의 국가는 채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가 채무가 고령화 사회, 국가 신용도, 해외 투자자의 자금과도 연관이 되어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새로운 채권을 발행하는 방법으로 빚을 돌려막기를 쉽게 하고 있는 것과 반대로 채무 상환을 유해하는 모라토리엄을 선언하는 등 국가도 일반인처럼 채무 관리를 하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미니멀 경제학 세계 경제와 이슈 편’은 일반인에게도 도움이 되는 경제내용을 학생들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경제학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편하게 읽으면서 상식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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