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회사 그만두고 내 가게로 출근한다 - 억대 매출을 꿈꾸는 당신을 위한 창업 솔루션
김형민.천영식 지음 / 책들의정원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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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책의 저자 두 분은 외식업 창업 분야에서 수 많은 창업자나 외식업 종사자를 컨설팅하면서 이 분야의 실전 전문가들입니다. 예비 창업자들이 무엇을 준비해야 하고,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44개의 주제를 통해 창업에서 성공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 주고 있으며, 이해를 돕기 위해 많은 사례들도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창업을 위한 준비 과정으로 프랜차이즈 선택하는 방법, 전문 컨설턴트를 알아내는 방법, 실제 사례를 통한 상권 및 입지 분석 방법에 대해 먼저 알려 줍니다. 여기에는 저자들의 창업 노하우와 사업에 필요한 심리적인 요소에 대한 내용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창업 이후에 필요한 매출 상승을 위한 방법이나 빠르게 바뀌는 트랜드에 속에서 지속적으로 생존하기 위한 해결 방법도 알려 주고 있습니다.

 

 

 

 

본론에서는 잘 못 된 창업 사례를 통해 여러 가지 문제점을 독자 스스로도 발견할 수 있음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창업과 실패의 이야기 같지만 입지, 원가분석, 고용, 서비스 및 마음가짐에서 잘못이 있다는 것이 실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수의 사람들이 창업을 위해 전문가인 컨설턴트를 찾습니다. 여기서, 창업을 하려는 분야에 대해 전문가인지 판단 여부를 정리, 설명, 솔루션의 3가지에 대해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익추구를 위한 비전문가의 감언이설과 설득에 속아서 잘못된 결과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컨설턴트를 구분할 수 있는 것이 최우선으로 중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여러 창업 준비 과정이나 매장 오픈까지의 과정은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이미 오픈이 되어 운영중인 매장과 관련해서는 소비자의 구매 패턴을 사장이 직접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같은 브랜드에서 다른 매뉴가 필요한 이유도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바일 시대답게, 요즘 고객들은 스마트폰으로 주변 맛집을 검색하거나 추천을 받는 경우가 많으며, 일부 앞서가는 매장은 모바일로 사전 주문이나 예약을 받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모바일을 통한 고객 응대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모바일과 관련된 서비스는 필수라고 합니다.

 

 

 

 

책의 뒷 부분에는 부록으로 예비 창업자의 경영 실패를 막는 전문가의 조언이 추가로 실려 있습니다. 이 부분은 책의 내용과 별도로 현재 창업 준비가 제대로 되어 있는지를 확인해 볼 수 있는 매우 유익한 것들이었습니다 이 부분을 미리 보는 것은 창업과 관련된 전체 숲을 미리 파악하는 것과 같으며, ‘나는 회사 그만두고 내 가게로 출근한다본문 내용을 통해 숲 속의 상세한 내용을 더욱 쉽게 파악하고 배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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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입시가 명문대 입학을 결정한다 -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세우는 대학 입시 플랜
김진호 지음 / 경향BP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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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대학입시는 중학교 때부터 시작된다고 봐야 합니다. 대학 입시를 유리한 영재고, 과학고, 자사고 등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중학교부터 고입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우수한 학교는 최상위권의 학생들이 진학을 하기 때문에 예외라 하더라도, 수능 보다는 수시 입시 비중이 높은 현재의 대학들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들은 미리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여야 하고 생활기록부나 자기소개서의 기록 내용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학생이나 선생님의 준비할 수 없을 만큼 각 대학의 입시 규정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아이를 잘 알고 있는 부모님도 함께 대비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주변의 입시를 준비하거나 경험한 지인, 입시 학원, 입시 컨설팅을 통해야 하지만, 여기에는 부정확한 정보와 비용이 발생하고 아이에게 최적화 준비를 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이 직접 이런 장기간의 입시 시스템을 이해하고 준비해야 더 효과적일 것입니다. 이 책은 그러한 준비를 하는 과정에 필요한 정보를 가득 담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총 여덟 파트에 걸쳐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유형이나 적성을 알고,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요령이나 학원선택 요령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또한, 현재의 입시 트렌트와 변하는 입시환경을 알고 준비할 수 있는 내용도 다루고 있습니다. 책의 뒷 부분에서는 영재고, 과학고 외고, 국제고, 자사고 를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도웅이 되는 입시 대비방법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먼저 다중지능과 관련하여 대학진학시 각 계열에 필요한 입시 대비에 대한 정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계열에 유리한 고등학교는 어떤 것인지는 물론이고 진학에 필요한 생기부나 내신등급, 연관 교과목, 주요 비교과 활동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어떤 부분에 적성과 관심이 있는지를 가장 먼저 파악하는 것이 고교 선택부터 학교 생활까지 전략이 달리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도 자신의 적성을 찾지 못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다양한 체험학습, 독서, 동아리활동, 각 종 심리검사 등을 통해 진로 설정을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부모님들이 다른 아이는 학원을 가는데, 내 아이만 학원을 안 보내면 진학에 불리하다는 심리적 불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방송에서도 학원관계자는 재학중인 학생들이 영재고를 진학하기 위해서는 전문학원을 다니지 않고는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명한 학원이 자신의 아이에게 적합한 좋은 학원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좋은 학원은 좋은 강사와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서, 진학 실적이 좋은 곳을 말합니다. 좋은 강사는 월급제로 운영하는 종합학원보다는 비율제로 수익을 가져가는 단과학원에 많다고 합니다. 추가로, 높은 레벨의 강사는 학원에서 잡아두기 위해 충분한 보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유명학원에 아이를 보내기 위해서는 무조건 높은 레벨의 반에 보내야 실패할 가능성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이러한 학원을 판단할 수 있도록 학원 규모별로 학원 상담실의 수준에 따른 선택 기준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만약에 학원에 가기 위해서라면 기본 중의 기본은 스스로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아이가 들어갈 반에서 함께 공부할 아이들의 성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과외와 학원의 장단점에 대한 설명을 통해서 자신의 아이 성향이 어떤 유형에 가까운지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 고등학생에게 입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궁금했던 내용들에 대해 현실적인 내용들을 만날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이런 정보가 특별한 것이 아니고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학부모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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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로 환승하라 머니트레인 - 부자가 되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백승혜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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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부동산 재테크를 하는 이유는 당연히 돈을 벌기 위해서일 것입니다. 이렇게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오를 수 있는 물건이나 지역을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정부의 정책이나 다양한 정보를 통해 미래 가치를 분석하고 투자 지역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투자 지역을 찾는 방법으로 지하철 노선을 이용하는 방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이 책의 저자는 인테리어, 상가개발, 분양 및 경매 등 부동산 관련에서 경험이 풍부하며 현재에도 실전 투자자도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그의 노하우를 배우려는 요청이 지금도 많습니다. 이 책은 앞서 출간한 ‘부자근육을 키워라’에 이어서 출간한 책으로 지하철을 중심으로 한 지역공부에 통해 부동산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는 실전지침서처럼 만들었다고 합니다.

 

지하철 역세권을 다루는 책이다 보니 책 내용의 구분도 칸으로 되어 있습니다. 7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동산 공부를 하는 방법과 지하철과 관련된 기본적인 지식을 먼저 전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노선구간 특징에 대해서 설명한 뒤에 지역, 노선, 역으로 구분하여 투자 포인트와 분석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머니트레인으로 환승하여 부자가 되여야 하는 이야기와 4주의 계획과 48주의 현장 답사로 이루어지는 48주 프로젝트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각 주 별 주어진 이동루트와 과제를 실천해 본다면 내년 이 시기에는 부동산 전문가로 탈바꿈되어 있을 것입니다.

 

지하철이 처음 만들어질 때 기본적인 목적이 있으며, 저자만의 분류방법으로 22개 노선을 모두 정의를 하였습니다. 저자는 업무, 상권, 주거, 교육, 자연의 5개 핵심 체크리스트를 통해 각 역들을 점검하였으며 그 중요도를 별의 개수 최대 5개로 정의하였습니다. 이 책의 공부방법이자 저자의 공부방법 순서는 지하철 노선을 모두 외우는 것입니다. 이후 처음역에서 마지막 역까지 지도에서 쭉 살펴 보면 머리속에 무언가 떠오르게 된다고 합니다. 이런 과정을 시간이 날 때마다 반복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라고 합니다. 노선에 등급을 매기고 역을 이용객 수로 구분하고 충족 요건을 만족하면 색으로 추가 정의를 하는 과정을 통해 역세권에 대한 부동산 투자 지식을 넓힐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50% 이상이 살고 있는 지하철역 주변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며, 왜 역세권이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지방에 있기 때문에 부동산의 정보가 가장 많고 정책의 중심이 되는 서울에 대해 공부하기에는 기존의 책들은 거리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하철을 중심으로 비교 분석하는 내용은 서울의 부동산을 이해하는데 매우 유용하였다고 생각됩니다. 전문가와 크게 차이나지 않는 현실적이고 실질적이니 부동산 분석 방법을 지금 처럼 부동산 투자 방향을 잡기 어려운 시기에도 매우 유용한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특별한 부동산 투자 방법을 알게 해준 저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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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첫 돈 공부 - 월급 노예 18년 만에 찾은 경제적 자유 달성기
박성현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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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대부분 부자가 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실제 부자가 된 사람들은 주위에서 만나기도 어려울 만큼 극 소수에 불과합니다. 이렇듯 대다수가 희망과 달리 현재의 경제 상황에서 큰 변화 없이 살아가고 있으며, 주변의 사람들도 비슷한 상황이라는 것을 위안으로 삼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히 비슷한 직장인이었으면서, 특별한 무언가를 하지 않게 보였던 지인이 부자가 되어 가고 있는 것을 들어는 보았을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그런 현실적인 부자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담겨 있습니다.

 

 

 

 

6장에 걸쳐 다양한 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월급과 절약처럼 일해서 아끼는 돈을 시작으로 모아서 키우는 돈, 알아야 지키는 돈, 자본이 되는 돈, 돈 버는 돈, 잡아야 잡히는 돈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책의 앞 부분은 주로 현대인들이 돈과 어떻게 살아 가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과 돈과 연관되어 알아야 할 기본적인 지식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먼저 예금과 적금의 차이를 이해하고, 두 금리 차이를 이용하여 이자를 극대화하는 풍차돌리기에 대한 내용과 현재 여유자금이 있는 경우와의 비교 내용도 올바른 예금, 적금 활용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돈 버는 돈’ 부분의 내용들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먼저 투자 리스크와 관련하여 아무리 위험성이 높아도 자신이 가진 자산의 여유자금만큼 일부라고 하면 투자가 되고, 부담이 가는 금액이면 투기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투자금이나 위험도가 중요하지 않으며, 심리적으로 소심한 사람도 잃어도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금액을 투자금으로 정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먼저 기회를 잡는 방법이 특별한 것이 아니고 일상 속의 친숙한 상품들 속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으며, 주식, 펀드 및 임대 수익에 대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돈을 묶어두지 않고 어떻게 활용하고 운용하느냐에 대한 많은 방법을 알려 주는 내용들이었습니다.

 

 

 

 

저자의 말처럼 이 아빠의 첫 돈 공부의 내용은 급하면서도 중요한 지식이라 생각이 되며, 하루라도 빨리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이 어떤 것인지 배울 수 있도록 알려 주고 있습니다. 재테크를 위해 이 책을 선택하신 모든 분들이 꼭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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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 : 나를 변화시키는 조용한 기적 배철현 인문에세이
배철현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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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위대한 개인이 획득해야 할 가치 있는 것들을 심연, 수련, 정적 그리고 승화의 네 권의 시리즈로 출간하고 있습니다. ‘정적’은 이미 출간된 심연, 수련에 이어 그 세 번째 출간된 책입니다.

 

보통 정적이란 나 자신만 조용히 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소리들도 들리지 않는 그런 상황을 말합니다. 일반인들이 많이 알고 있는 참선처럼 조용히 자신의 신체를 안정시키고 내면의 세계를 돌이켜 보며 마음의 안정을 취하고 새로운 활기를 얻기 위한 활동도 있습니다. 종교적인 측면에서는 불교에서 하고 있는 108, 묵언수행 등의 활동도 이러한 정적 속에서 스스로를 돌보며 마음의 수양을 쌓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책은 평정, 부동, 포부, 개벽의 네 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부에서는 일곱 개의 소 주제로 구분하여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저자는 서두에서 정적이란 잠잠한 호수와도 같은 마음의 상태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잡념으로 인해 흔들리는 마음의 소용돌이를 잠재우고 고요하며 의연한 ‘나’로 성숙하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정적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고요한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 그 안에 부단한 움직임을 품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정중동으로서 정적인 가운데 움직임이라고도 말합니다.

 

또한, 정적의 단계에서 경청이 가장 중요한 움직임이라고 합니다. 이는 외부의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 나오는 소리나 사소한 생각을 듣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듣기 위해서 침묵이 필요한 것입니다. 또한, 그냥 듣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라며 경청에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많은 좋은 이야기가 있지만, 각 사람의 지문처럼 독특하고 유별난 재능에 대한 내용이 좋았습니다.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지 못하면 남의 재능을 부러워하거나 시기하다 인생을 망친다는 글이 눈을 끌었습니다. 인간 각자가 지닌 재능이 인간 존재의 핵심이라고 하기 때문에 자신의 재능을 발견해야 하는 것입니다. 유대교에서도 재능을 발견하는 사건을 깨달음으로 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쟁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과의 경쟁과 자신과의 경쟁이 있다고 합니다. 경쟁은 인류의 진화에 큰 역할을 하였을 만큼 필요한 것이지 적자 생존을 위한 타인과의 경쟁이 아닌 것입니다. 경쟁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서로가 다른 다양성을 인정해야 하고, 공평해야 하며 결정에 승복할 수 있으며 동반자로서 협동하는 것입니다.

 

많은 글들이 짧은 호흡으로 읽을 수 있도록 실려 있으면서도 그 핵심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전하고 있습니다. 정적에 대해서는 마음의 수련과 같이 결과가 눈에 보이지 않아서 적극적으로 생각해 보지 않았었는데, 이 책을 통해 정적이 가져다 주는 큰 뜻을 알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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