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랜드 - 심원의 시간 여행
로버트 맥팔레인 지음, 조은영 옮김 / 소소의책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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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인간이 지구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주선을 쏘아 올려 달이나 더 먼 태양계 행성을 탐험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구의 바다나 땅 속에 대해서는 아직도 밝혀진 것 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바다 아래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와 탐험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땅 속 세상에 대해서는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땅 속 세상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연 작가로서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저자가 6년 동안 집필한 책은 총 3 13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린시절 수학여행으로 방문한 동굴에서 신비한 세상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얼마 되지 않은 지표 아래에 비슷한 돌로 구성되어 있지만, 지상과 완전히 다른 공간이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모든 것이 특별하게 보였습니다. 책에서는 이러한 지하 동굴, 과거 역사적 유물이 매장된 공간, 핵페기물 저장 공간, 나무나 균류들이 연결되는 땅속의 그물망과 같이 인간의 연구와 탐험이 활발한 부분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자연적인 동굴도 있지만, 지하자원 채굴이나 전쟁중의 다양한 목적으로 인간이 만든 동굴도 있습니다. 과거 주거지가 동굴이었던 시절의 선조들이 동굴 속 벽화에 남긴 흔적도 만날 수 있습니다. 고위도지방에서 동굴벽화가 드물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경관의 대부분이 마지막 빙하기가 끝날 무렵까지 얼음 속에 묻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빙하가 천천히 물러가는 지역에 인간이 차례로 자리를 잡아갔다는 것도 알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동굴벽화가 가장 잘 보존되는 곳은 석회암 지대라고 합니다. 하지만, 북유럽에는 석회암이 드물고 화성암과 변성암이 많다고 합니다. 또한, 이런 암석은 표면이 거칠어서 과거 인류가 그림을 그리기 어렵고 예술혼이 반영되기 어렵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단순한 선조들의 그림이라고 생각하였는데, 동굴이 위치한 지리적인 환경, 동굴 벽화 작품에 사용된 재료, 예술성 등 많은 것을 알 수 있다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인간이 죽어서야 묻히게 되는 땅 속 세상에 대해서, 평소에도 지하수, 동굴, 지하자원이 있는 곳으로 단순하게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한반도의 경우에는 북한이 전쟁 목적으로 만든 땅굴도 생각납니다. 이제부터 광활한 우주를 만나는 것처럼, 아직도 모르는 곳이 많은 언더랜드에 관심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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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집값 폭락은 오지 않는다 - 코로나19 이후의 부동산 시장을 명확하게 전망한다!
장철수 지음 / 황금부엉이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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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는 부동산 투자 불패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다른 재테크에 비해서 안정적인 투자 대상이었습니다. 하지만, 투기 세력들로 인하여 부동산 가격이 지역별로 차별화 및 폭등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와 여당을 중심으로 그 어떤 정권 보다 강하게 주택 시장 안정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이 정부의 예상처럼 쉽게 안정화 되지 않고 있는 것도 현실입니다.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이 지금처럼 혼란스러운 적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정부의 의지와 시장의 상황에 대한 분석을 일반인들이 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시기이므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 책에서는 향 후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의 전망과 그 이유에 대해서 알려줄 것입니다. 7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 현상, 성공 투자 방법, 서울이나 수도권을 중심으로 투자를 해야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많은 투자와 관련된 귀한 내용들이 담겨 있었지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이 궁금했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정부 규제가 강화되는데도 오히려 강남의 집 값이 올라가는 부분이었습니다.


강남도 금융위기 이후도 급락했던 적이 있었지만, 그 이후로는 큰 폭락없이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왔고, 부동산 규제책이 나오기 시작한 2017년 중반부터 큰 폭의 상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자는 정부가 문제의 본질을 투지 중심으로 잘못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집값의 상승 이유가 주택의 절대량 부족이 아니라 신축아파트가 부족하기 때문이며, 강남과 같이 신축할 땅이 없는 경우에는 재건축, 재개발에 수요가 몰릴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는 정부가 주거정책 없이 규제정책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시도했기 때문에 생기는 부작용인 것입니다. 실제로 재건축이 완료된 아파트 가격이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로 내야할 부담금보다 훨씬 많이 올랐기 때문에 재건축 아파트 투자에 대한 확신이 생기면서 수요가 발생하고 가격이 폭등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로 인하여 신규 주택 공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여 규제 시행 즉시, 수요가 증가하여 집값이 상승하는 모습도 있었습니다.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집값폭등을 촉발시키게 된 이유를 이제야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책의 서두에 언급한 ‘정책 이기는 투자자가 없다지만 시장 이기는 정부도 없습니다.’라는 말은 현재의 부동산 상황을 잘 표현한 말인 것 같습니다. 인구 문제, 거주 스타일의 변화, 거주지역의 선호도, 시장의 흐름 등 모든 부동산 흐름의 큰 방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와 함께, 향 후 투자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도 알려 주고 있어서 현시점에서 서울, 경기 지역에 대한 부동산 투자 전략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꼭 읽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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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터 SHORTER - 하루 4시간만 일하는 시대가 온다
알렉스 수정 김 방 지음, 안기순 옮김 / 더퀘스트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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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이전에는 토요일 근무가 당연한 것이었으며, 2000년 초부터 토요 근무가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주 5일은 당연한 것을 넘어, 1주일에 근무해야 하는 48시간까지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도를 도입할 당시에는 기업들은 비용 부담이 증가하여 생산성과 경쟁력이 떨어진다며 강력한 반대를 하였지만, 근무시간의 감소로 인한 영향은 별로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 이런 경험을 통해 생산성이 근무 시간과 비례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과거 우리나라의 고도 성장 배경에는 열심히 일하는 것도 주 요인이었다고 하는 데는 동감하지만, 지금과 같이 선진국 수준의 경제력과 산업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저성장 자본주의 경제체제에서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근무시간 단축을 시행 중인 전 세계 100여 개의 기업을 취재하였습니다. 이 책에서는 근무시간 단축의 도입에서 정착까지의 과정과 이런 변화에 따른 대가와 혜택을 분석하고, 근무시간을 단축하면서도 생산성이 줄어들지 않는 방법을 터득한 기업들과 리더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 장소와 시간과 같은 인풋의 관리가 아니라 비효율성이나 집중의 방해 요인을 제거하여 아웃풋 관리로 바뀐 것도 알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독일기업에 팔렸지만, 대표적인 배달앱인 ‘배달의 민족’으로 유명한 ‘우아한형제들’에선 2019년도에 37.5시간 근무제, 2017년에 35시간 근무제를 도입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수익이나 성장속도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삶의 방식을 바꾸기 위해서는 먼저 일하는 방식을 바꾸기 위한 고민의 결과이기도 합니다. 기업의 대표도 창업 초기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을 했던 경험이 있었고, IT기업과 창의적인 기업에서는 장시간 근무한다고 생산성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따라서, 기업에서는 근무시간을 늘이는 것보다, 직원이 더욱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하는데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덴마크의 IIH노르딕에서의 근무시간 단축을 위한 연구에서도 현실적인 모습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직원들은 강력한 기능을 지원하는 사무용 프로그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효율적인 기능을 배워 업무량을 늘이는 위험을 선택하지 않고 현재의 단순 반복 작업을 하면서 근무시간에 업무량을 맞추는 촉을 선호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근무시간의 상당 부분이 이메일, 회의에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똑 같은 조건에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이나 동기부여는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4일 근무를 도입하자 업무 수행 방식, 사고방식, 문제 해결 방식이 바뀌기 시작하였고 새로운 기술과 업무 수행 방식을 동료와 공유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회사는 메일 작성 방법, 집중 업무 방해 타이머, 소음 차단 헤드폰, 회의 중 휴대전화 사용금지, 간식은 과자에서 과일과 채소로 바꾸는 등의 변화도 만들어 가면서 비생산적인 활동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소화 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근무시간 단축을 생산성과 연결이 잘 못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각 기업의 특징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분명 비효율적인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이런 부분의 개선을 통해 이미 대세로 흘러가는 근무시간 단축이라는 사회적 분위기에 적응할 수 있으며, 나아가 효율적인 업무를 통해 생산성이 더 높아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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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덕스런 아버지의 거짓말 - 詩 쓰는 시골 경찰서장
김선우 지음 / 예미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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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폭력계 형사를 시작으로 현재 전남지방경찰청 강진경찰서장으로 복무하고 계시는 32년차 경찰관이십니다. 강한 남성의 이미지가 느껴지는 경찰관이지만, 주민과 따뜻한 소통을 원하는 감성 경찰을 꿈꾸는 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이미 2007년에 계간지 뿌리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하였으며, 2011년에는 에세이 집도 출간한 작가의 경력도 가지고 계십니다. 감성 경찰을 꿈꾸었기에 사람과의 인연에 대한 소중함을 중요하게 생각하여, 인물에 대한 시를 많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책은 총 2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집의 특성상 순서와 관계없이 읽어도 무방한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시에 대해서는 잘 모르기 때문에 저자의 시를 논하는 것 자체가 해서는 안 될 것 같은 행동으로 생각되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는 동안, 짧은 글 속에서 얻는 마음의 행복이나 기쁨이 존재하였기에 감사의 마음은 전하고 싶었습니다. 가장 가슴에 남는 부분은 아버지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어이구 내 강아지들, 아부지 동네 마실 갔다 왔다’라는 말에서 가장의 무게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만 평 남짓의 땅에 리기다소나무를 심어 물려 주신 아버지의 큰 뜻은 무엇인지 저도 궁금합니다. 50년 뒤를 대비해 두었으니, 그 동안에 마음의 위안이나 안정의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 아니면, 물려준 산을 함부로 팔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였는지는 돌아가신 아버지만 알 것입니다. 하지만, 산과 그 곳에 심겨진 나무를 통해 저자는 아버지를, 자식들은 할아버지를 지금까지 생각하고 계속 만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월출산에 처음 오르면서 느낀 것은 지리산의 축소판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저자 역시 이 산을 걸으면서 마음속의 무게는 덜어내고 산의 정기는 받아 가는 시간을 가지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산을 오르면서 세상의 아웅다웅을 생각하고, 정상에 올라 맘을 비우게 되니, 세상에 내려가서는 서로 사랑하는 마음만 가지게 되는 월출산의 충고는 정말 값진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시집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것은, 시를 통해 저자의 감정이나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제대로 느꼈는지 궁금합니다. 딱 정해진 표현이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이 감정이나 느낌이므로 글로 표현하는 순간부터 완전한 전달이 불가능하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하지만, 저자가 서두에 언급한 것처럼 누가 읽어도 감동을 느끼도록 쉽게 쓰여졌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시에 대해서 잘 모르는 저도 읽는 동안 뭔가 모르는 것이 가슴에서 뭉클하게 생기는 것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내면 깊은 곳에서 느끼는 감성이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준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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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로 풀어보는 재테크호구 탈출 - 재테크, 실패를 알아야 성공한다
유평창 지음 / 텔루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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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성공적인 재테크를 통해 부자가 되거나 경제적 자유를 얻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재테크 투자에 대한 공부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표와는 다르게 재테크 실패를 경험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성공한 자들은 자신의 성공담을 이야기 하거나, 책으로 출간하기도 하지만, 실패한 사람들은 그 중요한 실패 경험을 말도 하지 못하며 조용히 지내고 있을 것입니다. 저자는 서론에서 현재 성공한 부자들도 과거에 혹독한 실패의 경험이 있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현재까지의 성공 과정 중에 과거의 실패 경험이 도움이 되었다는 점을 주요 관점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책은 4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에서는 재테크에 실패한 사람들의 사례를 먼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다양한 케이스의 재테크 실행력과 계발 방법, 재테크 노하우, 2020년대의 유망 재테크 아이템의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여러 실패 아이템 중 아파트에 대한 내용이 흥미로웠습니다. 과거 1기 신도시로 5개의 지역이 개발되었는데, 현재는 평당 가격이 일산 보다 분당이 2배 이상 비싸게 되었다는 것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2009년을 기준으로 반포의 85제곱미터 아파트와 일산의 162제곱미터 아파트의 시세는 대략 일산이 2억 정도 저렴했지만, 현재는 매매가격으로 약 4배 정도이며 시세가 22억이나 차이 나고, 평당 가격으로는 8배나 차이가 납니다. 이 실패 사례에서는 1~2인 가구가 늘어가는 주택변화 흐름을 파악하지 못한 것, 대출을 꺼리고 가격으로 아파트는 선택한 것, 입지의 중요성을 간과한 것 그리고 거주와 재테크를 혼돈한 것으로 정의하며 각각 그 원인에 대한 설명을 통해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책의 후반부에는 성공을 위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그 중 작은 투자를 수 없이 반복하라는 부분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상적인 재테크 시장에서 한 방에 부자가 되는 비법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며, 오히려 큰 손실을 입게 될 수도 있습니다. 예로 자연스럽게 연복리가 적용되는 예적금풍차돌리기 방식으로 적금과 예금으로 재테크 하는 방법 있으며, 이와 같이 합리적이고 적당한 수익을 계속적으로 반복한다면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매월 예적금의 만기를 통해 성공적인 작은 투자경험을 하게 되고 이를 통해 자부심과 인내심도 배울 수 있다고 합니다. 책에서는 이런 방식을 부동산에도 적용가능한 리츠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으니, 부동산 분야로 관심있는 분들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실패 사례 중 일부는 대략 알고 있는 부분도 있었지만, 어설프게 알고 있었던 부분이나 전혀 몰랐던 사례를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오직 성공만을 위한 재테크 준비 못지않게 실패 과정에서 배워야 할 것도 많고, 이를 통해 사전에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시대가 변하는 만큼 지속적인 정보에 대한 관심과 공부도 필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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