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가면 45
미우치 스즈에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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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오래  기다리며 읽은 처지에서 보면  작가가 너무 느슨한 건지 정서가 좀 고갈되어  

창작이 어려운 건지 모르겠다  . 홍천녀가 되기위한  아유미의 집념도 이해하겠는데  

좀 안타깝다 .  진짜  배우는 자기가 필생의   소원으로   배역을 맡기 위해서라면  

시력을 잃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그렇게 무리하면서라도  고집을 부려야하는가 ? 

작가가  말하는 예술혼에 대해  좀 이해를  하겠지만 아유미가  마야에게 느끼는  

경쟁심 혹은 열등감은  자기의 생명 (시력) 전체를 걸만한  거라고 생각하는 것같다 .  

어저면 그런 치열함이   이유미를 진짜 배우로 탄생시킬 지도 모르겠지만...... 

 

그런데 마스미는 왜 저렇게 우유부단하게  마야를 슬프게 하는건지 

그것도 잘 모르겠다 . 아무튼  유리가면은  홍천녀가 되기 위한 두 소녀의 

치열한  접전으로  펼쳐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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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2 세트 (최신판, 전3권) (특별부록 :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2 가이드북)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시리즈
김규중 외 엮음 / 창비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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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종에 실린 소설을 골고루 읽어야 문학작품 보는 눈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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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와 말라깽이
비버리 클리어리 지음, 신영이 옮김 / 현암사 / 199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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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는  ‘와이엠씨에이(YMCA)’ 수영장에 다녔다.



그곳에서 마르고 늙어빠진 개 말라깽이를 발견하고, 부모님께  

자기가 키우겠다고 하여 허락 받았다.그래서 말라깽이를  

버스에 태우고 가려다가 열 번 만에 버스에 타서 집에 갈 수 있었다. 

 말라깽이는 우수견 대회에서 가장 특이한 개에게 주는 은컵을 받고,  

그 사진이 신문에 실리게 되는 데 진짜 주인이 그 신문에서 주소를 보고  

말라깽이를 찾으러 왔다. 그래서 헨리와 진짜주인이 서로 반대쪽으로 

 떨어져있고, 말라깽이가 가운데에서 진짜주인에게로 가는 것으로  

진짜주인을 정하기로 했다. 심판은 헨리의 친구들이 보았고,  

헨리가 진짜 주인이 되었다. 그리고 헨리는 1달러로 물고기를 샀는데  

그 물고기가 새끼를 너무 많이 낳아서 그 물고기를 팔고  

물을 따뜻하게 해주는 어항과, 메기 한 마리를 산다.



우리나라 소년들이라면  헨리가 부러울 것이다 . 애완동물 키우는 것을  

부모님이 허락해 주시기 때문이다. 이 책은 미국 소년들이 어떻게 사는지 

보여주어 재미있었고, 말라깽이가 헨리를 선택할 때 사뭇 감동적이었다. 

하지만 진짜 주인은 억울할 것이다 . 그런데 말라깽이는 왜 헨리를  

선택했을까 ?  더 잘 놀아주면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건지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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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와 말라깽이
비버리 클리어리 지음, 신영이 옮김 / 현암사 / 199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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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가 진짜 주인은 아니지만 말라깽이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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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딩 숲의 동물들 1 창비아동문고 186
콜린 단 지음, 최선경 옮김, 김종도 그림 / 창비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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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딩 숲이 곧 생명의 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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