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호의 만화 한국사 수업 2 - 삼국시대 이두호의 만화 한국사 수업 2
이은홍 글, 이두호 그림, 이근호 감수 / 월드김영사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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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호 작품이면 무조건 믿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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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하고 쫀득~한 세계 지리 이야기 생각이 자라는 나무 2
케네스 C. 데이비스 지음, 최달수 그림, 노태영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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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다른 행성들보다 아주 특별한 행성이다. 왜냐하면 지구에는 다른 행성들과는 달리  

생물들이 살수있기 때문이다. 또 태양과의 거리도 적당해 많지도 적지도 않은 양의  

태양열을 받는다. 열대 지방은 1년내내 여름이다. 그 이유는 열대 지방은 적도 주변에 있어  

1년내내 더운 거다. 그래서 열대 지방에서 학교를 다니는 학생은 겨울 방학이라는 것이 없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우리 나라와 달리 12월과 1월에 여름 방학을 한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와 지구 반대편에 있기 때문이다. 국제 날짜 변경선을 지나면 하루가 가버린다.  

그러니까 국제 날짜 변경선을 기준으로 동쪽이 서쪽보다 하루 느리다.  

유럽 사람들은 아프리카를 검은 대륙이라고 한다. 그건 아프리카가 햇빛이 들지 않아  

어둡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알수 없는 것이 많아 신비롭다는 거다.

청소년들이 세계 지리 이야기를 읽고  전 세계의 땅에 대하여 좀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구성이어서 좋다 . 국제 날짜 변경선에 가보고 싶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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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시간 만에 읽는 명화의 수수께끼
긴 시로 지음, 박이엽 옮김 / 현암사 / 199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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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한 시대를 대표했던 화가의 그림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책의 초반에서는 아무래도 초기 미술이다 보니 종교적인 내용이 담긴 그림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그리고 뒤로 갈수록 현대 미술과 기법들이 설명되어 있었다. 

특히,비슷한 기법을 사용했던 화가의 그림을 같이 놓고 비교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그런 식으로 보니 훨씬 이해가 쉬웠다.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거지만 시대가 흐를수록  

그림의 표현은 더위 자유로워 지는 것 같다.오히려 제일 기본적인 원근법과  

대칭조차도 제대로 맞지 않는 경우가 많고,색깔 역시 훨씬 자극적이고  

원색으로 변해가는 것 같다. 후기 미술이 더 자세하고 세밀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후기 미술 시대쯤에는 사진기가 발명이 되어 있는 그대로  

사실적으로 묘사할 필요가 없었다는 것이다. 


게다가 얀 반 에이크의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화'에서 부인의 몸을 보고  

대개는 임신한 줄 알았지만 해설을 보니 그게 그 시대에 유행하던 복장이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뒤쪽에 있는 추상화들은 무척 인상적이었다.얼핏 보면 절대 그 속을  

알 수 없을 것만 같은 복잡하면서도 단순해 보이는 추상화를 알기 쉽게 설명해 주니  

더 재밌기도 하다. 책에서 좀 민망한(?) 단어들을 사용하니 당혹스럽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기면서 하나하나 그림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서  

그 숨겨진 뜻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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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 Memories
임재범 노래 / 티엔터테인먼트/코너스톤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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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임재범의 노래를 들어본  일이 있다 . 

사랑보다 깊은 상처나 고해, 너를 위해같은 것은  많이 들었다 . 

그런데 한 번도 그를  텔레비전 무대에서 본 적이  없다 . 

 그런데 이번에  임재범을 처음 보고 그동안 내가 가수 임지훈 얼굴을 

임재범으로 착각하며 노래를 들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가수가 꼭  텔레비전에 출연해야할 이유는 없다 . 

가수는 노래만 잘하면 된다 . 특히 댄스가수가 아닌 경우  굳이 텔레비전에 나와서  

의상과 표정과  제스추어를  보여줄 의무는 없다 . 

 

그러나 이번에  무대에 나온 임재범의  세월을 고스란히 살아낸 듯과 얼굴, 

검박하면서도 품위있는 의상, 

경박하지 않은 행동, 

마이크 앞에서 자연스럽게  노래하는 그를 보니까 

사람과 목소리가 그렇게 잘  어울리는 가수도 드물다는 걸  깨달았다. 

오랜 기간에 걸친 사연이 켜켜이 전설처럼 서린 목소리에  

삶의 곡절을 고스란히 표현한 노랫말 , 

애절한 곡조가 그의 실물과 어울려  나오는 모습을 보니  

이것이 음악의  아름다움이구나, 하는 걸 느끼겠다 . 

 

이 음반을 들으려고  

운전을 장시간 해도 고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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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L게임 2011-06-13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퍼감당 ㄳ해용
 
못된 장난 마음이 자라는 나무 22
브리기테 블로벨 지음, 전은경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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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이라기엔 너무 무거워 범죄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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