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에게 무조건 맞춰주는 커뮤니케이션은 그 누구를 위해서도 좋은 소통이 아니다. 상대에게 맞춰주기만 하면 대화가 피곤하고 공허하다. 진실한 내 마음을 표현하자. 그리고 오해와 구설수는 적당히 무시하자. 내가 중심을 굳게 잡아야 관계도 소통도 건강해진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잘 읽으면서, 내 마음도 잘 표현할 수 있으면 ‘눈치는 있지만, 눈치보지는 않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좋은 소식은 살아 계신 하나님이 이미 완성된 예수님의 사역을 통해 그분의 나라를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고 계시며, 온갖 종류의 사람들을 불러 그 나라의 유익을 누리도록 할 뿐 아니라, 그 나라를 궁극적으로 완성해 가는 일에 동참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주기도는 예수님이 남겨주신 가장 위대한 유산 중 하나입니다. 이 기도문에는 우리 주님의 영혼이 담겨 있으며, 주님의 땀과 피가 스며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이해 범위 내에서 파악해야 하며 그리고 텍스트에 의해서 파악되어야 한다. 이러한 만남에 있어서의 그 위치, 그로 하여금 이해에로 인도해주는 내용과 상황에 대한 선이해, 자신의 이해지평과 텍스트를 통해 만나게 되는 이해지평과의 융합을 둘러싼 전반적인 문제 등은 해석의 역동적인 복잡성이며, ‘해석학적 문제‘를 구성하는 주요 계기들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