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바꾸고자 스스로 몰아세우고 학대하기보다 지금의 나를 받아들이되, 나쁜 점은 줄여가고 좋은 점은 늘여가기 위해 노력해야합니다.
안 되는 일을 되게 하려고 안간힘을 쓰기보다는 하는 데까지 해보다 안 되면 포기하고, 그 노력과 시간을 되는 일에 쏟아붓는 게 훨씬 현명합니다. 때로는 그 시간을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온전히 즐기는데만 쓰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사람에게 많은 상처를 받는 분들에게는 인간관계 다이어트가 필요합니다. 인맥으로 얻는 이익보다 사람에게 받는 스트레스가 더 무서운 법이니까요.
위험에 맞서는 대신 달아나는 것은 절대 비겁한 행동이 아닙니다. 오히려 현명한 행동입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일이 안 풀릴 때도 있고 잘 풀릴 때도 있습니다. 일이 잘 풀릴 때 더 열심히 하고, 일이 안 풀릴 때는 몸을 사려도 괜찮습니다. 운명의 결에 맞춰 열심히 살아가면 그뿐입니다.
내 주관이 확실해야 합니다. 내 감정의 주인도 나여야 합니다. 모두가 비관에 빠져 있을 때도, 될 것 같다 싶으면 희망을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