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내게 절실히 필요한 분이다. 내가 느끼건 느끼지 못하건, 내게 공기와 물과 먹을 것이 필요한 것만큼이나 하나님은 절실히 필요한 분이다. 하나님 없으면 나는 죽은 사람이나 다를 바 없다.
성경은 우리에게, 절망에 처한 사람들은 다른 길이 없기 때문에 기도하게 된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준다.
무조건, 절대, 누구에게도 쫄지 마. 별거 아닌 일에도 자꾸 쫀다는 건 엄밀히 말하면 네 안의 문제야.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한 두려움에 지나지 않는다는 얘기야.
충고해 주는 것과 혼내는 것을 구별해 내고, 너에게 꼭 필요한 비판과 너를 모독하는 비난을 분간할 수 있어야 해.
삶은 재미로만 유지하기가 어려워. 그래서 보람과 가치를 자꾸 떠올려봐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