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는 회중을 대신하여 치열하게 질문하고 따져 물어야 합니다. 믿기 위해서 그리고 믿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묻고 또 물어야 합니다. 그렇게 따져서 스스로를 설득하지 못하면 그것을 듣는 사람들도 고개를 끄떡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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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목회자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도있고 환상을 통해 응답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교회 전체가 그 뜻을 분별하고 받아들일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그것을 견디지 못한다면 이 역시 권력에 대한 욕구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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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를 잘해야 하는 이유는 교회를 성장시키기 위함도 아니고 인정받기 위함도 아닙니다. 나에게 맡겨진 비밀을 지속적으로 알아 가려는 것, 듣는 이들로 하여금 비밀을 비밀로 느끼게 만들어 주려는 것, 그리고 그들로 하여금 그 비밀을 더 알고 싶도록 만드는 것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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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중요한 기본 질서와 규칙에는 조건을 걸면 안 됩니다. 아이들 스스로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움직이면 부모는 그저 바라봐주고 고마움을 표현해주고 격려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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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내적 동기에서 움직이도록 도울 것인지, 외적 동기에 의해 움직이게 할 것인지는 정말 중요한 결정입니다. 부모가 강약 조절을 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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