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린치의 투자 이야기 - 월가의 영웅, 피터 린치가 말하는 거의 모든 것의 투자 거장들의 투자법 6
피터 린치 & 존 로스차일드 지음, 고영태 옮김 / 흐름출판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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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투자자의 필독서인 이 책은 투자를 할까? 해볼까?생각한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투자는 남은 인생을 풍요롭게 살수 있도록 해주며,'투자에 대해 배우는 것 자체가 삶을 풍요롭게 해준다.'

 

월스트리트 역사상 가장 성공한 펀드메니저인 '피터 린치', 그는 1977 - 1990년까지 마젤란 펀드를 2700%의 수익을 올리며 세계 최대의 뮤추얼펀트로 키워낸 월가의 영웅이며 전설이다.그는 1990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47세 나이로 은퇴를 하면서 투자자들을 위해 탁월한 글 솜씨를 가진 금융전문 칼럼니스트인 '존 로스차일드'와 함께 이 책 [피터 린치의 투자이야기-월가의 영웅, 피터 린치가 말하는 거의 모든 것의 투자 ]을 남겼다.

 

 주식투자를 혼란스러워 하고 투자에 대한 기초 지식을 배울 기회가 없었던 모든 연령층을 위한 이 책은, 머리 속에 쏙쏙 들어오는 글들로 인해 지루하지 않게 투자의 대한 모든 것을 재미있게 배울수가 있어 좋다.

 

'일찍 저축과 투자를 시작한다면 돈이 당신을 먹여 살리도록 할수있다.'

 

책은 자본주의의 역사를 통해 주식 시장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진화 했는지를 알려 주고, 투자의 기초에서는 돈이 불어나도록 하는 방법과,투자를 함에 있어서 기본적인 5가지 투자방법, 생애 최초의 실전 주식투자를 위한 충고,좋은 펀드를 고르는 방법, 돈이되는 주식종목 직접고르기, 투자자들이 어려움을 겪는 이유를 알려준다.

 

'주식투자를 성공적으로 하기위해 수학에 능통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투자자들이 쉽게 지나치는 재무제표를 피터 린치처럼 분석할 수 있도록 역사상 가장 간단하고 짧은 방법을 알려 줌으로 투자를 함에 있어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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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쓰레기통 속에 있다 - 맥도날드 창업자 레이 크록의 꿈과 성공의 일대기
레이 크록 지음, 장세현 옮김 / 황소북스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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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가장 만나고 싶었던 책인 [맥도날드 창업자 레이크록의 꿈과 성공의 일대기 -성공은 쓰레기통 속에 있다]

그동안 맥도날드의 성공사례는 여러 책들을 통해 만나서 알고 있었지만,맥도날드 창업자인 레이 크록이 직접 들려주는 이야기라 만나고 싶었던 이 책은 미국대학과 기업에서 필독서로 자리잡고 있으며,'손정의와 유니클로의 야나이 다다시가 인생의 바이블로 삼은 책'이라고 글을 보고서는 망설이지 않고 바로 선택한 책이다. 

이책은 레이 크록이 맥도날드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일군 성공비법이 잘 나타나 있다.    

기회를 놓치지 않는 레이 크록이 맥도날드를 만난건 그의 나이 52였다.
맥도날드를 만나기전 그가 했던일은 대단히 혁신적이고 장래성이 있는 물건이라고 생각한 종이컵을 소다수 판매점을 상대로 파는 일을 하다,혁신적이고 매력적인 물건인 '멀티믹서'에 푹빠진 후 멀티믹서 사업을 하고 있었다. 15년간 멀티믹서를 팔던 그는 어느날 샌버너디노의 한가계에서 한대도 아니고 8대의 멀티믹서가 돌아가며 밀크세이크를 쉴새없이 만들어 낸다고 하는 소릴듣고서는 믿을 수 가 없어서 직접확인하기 위해 그곳으로 향한다.그곳이 바로 그의 운명을 뒤바 꾼 맥도날드였다.

그는 맥도날드의 잠재성을 알아보고 체인점이 늘어나면 8대의 멀티믹서를 판매할 수 있을거라는 부푼 생각을 하고 맥도날드 형제에게 매장을 더 열라고 건의를 하고 자신이 직접 매장을 열어 주겠다고 하고 계약을 한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는 햄버거보다 멀티믹서를 더 유망한 상품으로 보았다.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햄버거의 시장성을 알아보고 맥도날드를 인수,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구체화 하고, 품질,서비스,청결,가치를 강조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이겨내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킨다.   

'콜럼버스는 미국을 발견했고, 제퍼슨은 미국을 세웠으며, 레이 크록은 미국을 맥도날드화 했다..이 나라의 대표적인 분위기를 형성한것은 다름 아닌 햄버거였다.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
- 작가 톰 로빈스가 80년대에 한 말이다. 하지만 그 이후 맥도날드는 빠른 성장으로 미국뿐만이 아니라 전세계를 맥도날드화 하며 현재 전세계 3만2700여개의 매장이 있다. (미국내 매장 1만 4000개,한국 매장 243개 매장)


명심하라, 이 세상 그 무엇도 끈기를 대신할 수는 없다.재능을 타고 나도 소용없다.
재능이 있음에도 실패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능력이 뛰어나도 소용없다. 능력만큼 보상받지 못한것은 하나의 속담이 될 정도로 흔한 일이다.
교육을 받아도 소용없다. 이미 세상은 교육받은 낙오자로 가득하다.
오직 끈기와 의지가 있어야 무슨 일이든 이룰 수 있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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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형제의 병원경영 이야기 - 대기업도 주목하는 서비스경영 1위 선병원 삼형제의 병원경영 이야기
선승훈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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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에 '대기업도 주목하는 서비스경영 1위 선병원'이라는 글을 보고  깜짝 놀랐다.
다른곳도 아니고 병원에서 서비스경영이라니?  그것도 1위를? 선병원에선 어떤 서비스를 하기에  대기업도 주목하는 서비스를 하는지 확인하고 싶어서 책을 선택했다.

선병원은 대전에 있는 병원으로 큰형인 선두훈 이사장(한가지 놀라운 사실은 삼형제중 큰형인 '선두훈 이사장'이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의 맏사위라는 사실이다.)과  동생인 선경훈 치과병원장, 그리고 저자인 선승훈 의료원장이  함께 경영하고 있는 병원이다.

선승훈 원장은 경영학 석사출신으로 시티은행에서 금융전문가로 활동하다 아버지의 끈질긴 구애로 병원 경영에 합류를 한다.  병원경영에 합류한 저자는 스탠퍼드 기업가양성교육 과정에 참여하면서 성공한 기업들은 '핵심가치'를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후 국내에 돌아온 후 핵심가치를 찾는일에 매진을 하면서'배려','열정','절제'의 핵심가치를 찾는다.

그후 수많은 벤치마킹으로 말로만 하는 고객만족 서비스가 아니라 어느누고도 따라할 수 없는 고객감동 서비스를 펼치며 누구나 찾고 싶은 병원, 환자만족도 1위의 병원으로 만든다.

 선병원은 최고의 서비스를 위해 주요고객담장자를 도입하여 고객의 사소한 불편을 파악하여 불편을 없애고, 나만을 위한 환자 일대일 맟춤 서비스를 도입, 병원최초로 발레파킹 서비스를 도입하는등 여러 서비스를 통해 병원하면 떠오르는 딱딱한 이미지를 없애고 감동이 넘치는 병원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오늘도 계속하고 있다.



의료서비스를 모르고 서비스를 논하지 말라는 이 책은 병원경영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선승훈 원장이 알려주는 경영철학은 병원만이 아니라 비즈니스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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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하지 않는 한 꿈은 이루어진다 - 열정의 승부사, 이나모리 가즈오의 삶과 경영 이야기
이나모리 가즈오 지음, 홍성민 옮김 / 더난출판사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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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많은 시련과 좌절을 겪으며 경영의 신이 된 ’이나모리 가즈오’가 들려주는 성공철학을 만날 수 있는 책 [좌절하지 않는 한 꿈은 이루어 진다].

 

 77살의 나이(현재 78 )로 파산위기에 처한 일본항공에 회장으로 취임하여 단 1년만에 사상 최고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일본항공을 되살림으로 써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던 이나모리 가즈오. 그는 전세계 경영인이 뽑은 최고의 경영 멘토이며, 살아있는 경영의 신 이라고 불리우며 일본인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는 살아있는 전설이다.

 

무엇하나 내세울게 없었던 그는 대학졸업후 망해가던 회사 쇼후업사에 입사를 한후 3년후 퇴사를 하고 지인들과 함께 교토세라믹을 창립을 한다.


"지금은 미야기전기의 창고를 빌려 시작했지만 머지 않아 히라마치 제일의, 교토제일의, 일본 제일의 회사를 만들 것입니다. 그리고 거기서 멈추지 않고 세계 제일의 회사를 목표로 나아갈 것입니다." 그는 자신의 말처럼  어떤 순간에도 노력을 멈추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 끝없는 도전을 통해 교토세라믹(교세라)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운다.

 

이 책은 많은 책들에서 접한 그가 교세라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우게 된 아베바경영은 무엇이며, 그가 왜 경영의 신이라고 불리우는 지를 확인 할 수 있다.

그는 책을 통해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으니 어렵고 힘들다고 희망을 잃지 말라'고 말하며 항상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부터 전력을 다하고,.인간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고 말하며 불안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희망을 전해준다.

 

’오늘 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면 내일이 저절로 보일것이고, 내일을 열심히 살면 일주일이 보일것이다. 그렇게 일주일을 최선을 다하면 다음주가 보이고 다음달이 보이고 내년이 보일것이다.그렇게 매순간 혼신의 힘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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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에 대장이 떴다! 맹&앵 동화책 8
리광푸 지음, 남은숙 옮김, 이예휘 그림 / 맹앤앵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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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학년이 점점 올라갈 수록 걱정이 되는 한 가지가 바로 학교폭력입니다.메스컴을 통해서 듣거나 주변의 지인들로 부터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들을때면 그저 내 아이에게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학교폭력을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그에 대한 해답을 아이에게 알려 줄 수 없어서 그간 아이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싸우지말라는 말만 했었는데, '맹앤맹 출판사'에서 이번에 출간된 [우리 반에 대장이 떴다]가 그간 걱정만하던 학교폭력에 대한 문제 해결을 보여주는 책이기에 아이와 함께 보면서 학교폭력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 알고 싶어서 선택 했습니다.

 

책은 다른아이보다 키도크고 힘도 쎄고 나이도 많은 강우영이라는 아이가 전학을 오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렸습니다. 우영이는 자신의 힘을 믿고 아이들의 돈을 빌려가서 주지도 않고, 게임기도 억지로 빌려가서는 줄 생각을 하지 않는등 매일 매일 아이들을 괴롭힙니다.아이들은 하루 하루가 대장과 마주치지 않기를 바라며 가슴졸이는 생활을 하게 되는데, 어느날인가 대장이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반 최고 미녀 서인애를 짝사랑 하면서 부터입니다.

 

대장은 인애와 사촌인 인수에게 인애의 이메일주소를 받고서는 메일을 보내게 되지만 그것은 인애가 아니라 바로 인수의 메일주소 라는 것을 몰랐던 대장. 인수는 대장을 놀려주기위해 인애인척 메일을 보내면서 인애를 지키려고 합니다.그러나 사고만 치던 대장이 달라집니다. 이유는 선생님과 인애가 대장을 착한 아이로 바꾸기 위한 작전을 펼치면서 입니다.차츰 착한 아이로 변해가면서 학교 친구들과 가까워지지만 어느날 대장과 대장의 어머니가 사라지고 맙니다.

 

아무리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은 대장.친구들도 인애도 대장이 돌아오기를 기다리지만 대장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데 과연 대장은 어디로 사라진 것인지? 흥미진진하고 유쾌하고 보여주는 재미있는 [우리 반에 대장이 떴다 ! ]

 

책을 통해 아이와 함께 학교폭력의 문제점과 해결책은 어떤 방법이 있는지 생각해볼 수 있어 좋은 이 책은 학교폭력에 대해서 걱정하는 부모님들이라면 아이와 함께 꼭 읽어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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