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 100 과학 해설학습서 초등 3 - 최고의 선생님이 풀어 주는 THiNK 100 해설학습서 3학년 4
권오준 외 지음 / 웅진씽크하우스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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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100점 만점의 효과 최고 의 해설 학습서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이 되면서 가장 어려워 하는게 바로 과학입니다. 교과서만으로는 무리가 있어 3학년 과학 전과를 보면서 학습을 시킬려고 해봤지만 아이가 영 흥미를 느끼지 못하기에
아이에게 좋은 학습서가 없을까 고민을 했었는데 그런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 주는 '웅진씽크하우스'에서 나온 [최고의 선생님이 풀어주는 씽크 100 과학 해설 학습서]를 만났습니다.

씽크 100 해설 학습서는 기존의 학습서들이 가지고 있는 틀에 박힌 구성이 아니라
핵심내용이 담긴 사고력 문제를 먼저 접한후 무엇을 묻는 문제인지에 대한 분석과 문제를 풀기위해 꼭 알고 있어야 되는 핵심 개념을 알려 줌으로 아이가 완벽히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된 '문제 -해설 '연계 학습 프로그램으로 아이에게 부족한 개념을 쉽고 재미있께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아이가 틀리기 쉬운 부분, 꼭 기억해야 하는 내용, 가장 중요한 내용들을 콕 집어 주는 설명이 있어  과학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던 아이에게 흥미를 느끼게 해주는 학습서 입니다.

 각 도입부분은 학습내용과 관련된 흥미로운 만화로 되어있어 아이가 흥미를 느끼도록 구성이 되어 있고 아이가 이해하기 힘든 내용들도 쉬운설명으로 되어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학교에서 그날 그날 배운 핵심내용을 씽크 100 해설 학습서의 문제와 풀이를 통해서 학습할 수 있고, 일주일에 한번씩 배운 내용을 반복 학습하겠금 되어있습니다. 또한 교과서 핵심, 다지기 문제, 머릿속에 쑥쑥 단원 정리하기 등을 통해 어떤 시험에도 당황하지 않겠금 구성 되어있는데 아이뿐만 아니라 저 역시 상당히 만족 한 해설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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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장사를 하는가? - 이익 제2주의 경영
마키오 에이지 지음, 이우희 옮김, 유영만 감수 / 토트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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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놀라게 한 AZ마트의 성공비결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싶어서 선택한 [왜 장사를 하는가? ]

인구 2만 7천명 밖에 되지 않는 촌동네인 가고시마 현 아쿠네시는 인구 3명중 1명은 65세이상의 노인이며 전국적으로도 인구감소와 노령화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곳에 상품수 23만점 주차대수 1500대, 대지면적 도쿄둠의 3,5배의 초대형 할인점 'AZ 슈퍼센터'를 연  '마키오 에이지'

AZ명칭의 유래는 A에서 Z까지 생활 필수품은 전부 진열한다에서 나왔다.

'머리가 어떻게 된거 아니예요?' '설사 개점하더라도 오래 못갈걸, 반드시 실패할거야.'라는 주변의 우려와 반대가 엄청났지만 연간고객 650만명, 매출 1300억원을 넘어서는 성공을 거두며 모두를 놀라게 한 'AZ슈퍼센터',또한 2회점은 인구 1만 4천명의 가와나베다 연간매출액 650억을 올리며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다.

인구 2만 7천밖에 안되는데 연간 650만명이 어떻게 찾아올수가 있는지?
매출이 어떻게 1300억이 넘을 수 있는지?
정말 믿기 힘든 AZ슈퍼센터의 성공의 비결은 기업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기에 앞서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처서번째 목표로 삼은 '마키오 에이지' 대표의 '상식에서 한참 벗어난 마트 경영'에 있다.

AZ마트는 '원스톱으로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모두 갖춘 매장이며,인기가 없는 상품이라도 진열함으로써 AZ에 가면 필요한 건 무엇이든 구할 수 있게 함으로 신뢰를 었고. 소매점인 동시에 지역 사교장에 역활도 함으로써 하루 1만7천명이 매장을 찾게 만들면서 성공을 이룬다.

믿을 수 없는 AZ의 성공법칙은 상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우리에게 많은 가르침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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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말해봐 - 카이스트 악바리 장하진
장하진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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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장하진 [소원을 말해봐 ]

소녀시대는 남녀노소 누구나 다 좋아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아이돌 여성그룹이다.그런 소녀시대의 예비멤버 였었던 장하진역시 모르는 청소년은 없는듯하다. 많은 청소년들이 장하진이라는 이름을 기억하는 이유는 소녀시대멤버였던 것보다는 연습생이였던 아이가 왠만큼 공부해서는 들어가기 힘든 KAIST에 입학했다는 점이 더 크게 작용한거 같다.

SM연습생이 된 초등하교 6학년때부터 시작된 아침 6시 30분부터 밤12시까지 학교와 연습생 생활로 공부할 시간을 거의 내지 못했을 그녀가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때 연습생 을 그만두고
3년간의 공부로 KAIST에 입학을 하게 된 장하진.

그녀의 공부법엔 무언가 특별한게 있는것인가?
올해 고등학생이 된 큰아이 역시 장하진이 어떤식으로 공부를 했기에 KAIST에 들어 갈 수 있었는지 무척 궁금해 하던차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어떤 방법으로 공부를 했기에 KAIST 과학도가 된것일까?
그에 대한 해답이 책에 잘 나와 있다. 특별한 과외,잘나가는 학원을 다녀서겠지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학원공부가 아닌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찾가 자기주도적 학습을 실천한 장하진. 본인 스스로 평범하다고 하는 장하진의 꿈을 이룬 마법같은 공부의 비결은 단순 하다.누구나 다 알 수 있는 공부법이다.하지만 누구나가 다 장하진 처럼 되지 못한 이유는 바로 실천을 하지 않기때문에 실패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럼 과연 장하진 처럼 실패하지 않고 성공하는 공부 노하우와 공부법은 무엇일까?
질문이 많은 학생이였던 그녀의 질문법
그녀의 노트필기 노하우
학원이 필요없는 그녀의 공부법
수학의 성적으로 고민이 많은 그녀의 공부법
자신에게 맞는 문제지 고르는 방법과 문제지를 활용한 공부법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공부하는 그녀만의 공부법 등 누구나 그녀가 했던 특별한 공부법을
할 수 있도록 책은 잘 보여준다.

공부는 누구나 할 수 있다. 특별하지 않아도 노력만 하면 성공을 가져다 준다.
평범한 사람이 자신의 인생을 개척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나 할까.
공부를 잘해서 내가 원하는 인생을 개척해 나가는 것이 진정한 목표이자 소원이다.
꿈을 이루는 방법이 공부인 셈이다.


이말은 평소 큰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지만 책속의 장하진이 대신 말을 해주니 반값다.
장하진의 꿈을 이룬 마법의 공부법은 큰아이의 고등학교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듯하다.
이 책을 통해 큰아이 역시 소원을 말할 수 있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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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 교과서는 살아 있다
유영제.박태현 외 지음 / 동아시아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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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삼성그룹이 미래의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해 바이오 산업에 도전을 한다고 하는 소식을 들으면서 앞으로는 생명과학이 정말 중요한 세상이 오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자세히 알아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생물(생명과학)을 어려워 하는 올해 고등학생이 된 큰 아이에게 쉽고 재미있게 생명과학을 만나게 해줄 수 없을까 생각하던 차에 '동아시아'출판사에서 출간한 [생명과학 교과서는 살아있다 - 생명과학이 세상을 구할 것이다]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이 책은 생명과학은 왜 배우는지를 많은 청소년들이 생물을 실생활과 연관시켜, 또는 학교에서 배우는 생물이 산업적으로 어떻게 응용되고 실생활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이해하고 공부한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한 여러 교수들이 뜻을 모은 책으로  어렵고 딱딱한 이론적인 얘기들이 아니라 우리가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만나는 생명과학들을 전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알려주기에 큰 아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봐도 좋을거 같아 선택했다.

아이가 좋아 하는 콜라와 내가 자주마시는 박카스에 든 구연산이 곰팡이로 만들고, 전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신종플루의 백신을 세포배양기술을 적용하여 생산한다는  놀라운 생물의 세계를 시작으로, 환경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 미생물을 이용하여 생산되는 플라스틱, 우유를 마시면 설사하는 사람들과 방귀를 자주뀌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효소를 이용하고, 공상과학영화나 드라마속 의 이야기인줄로만 알았던 인공시각과 인공청각기술이 환자들을 비롯해서 사람들에게 사용되고 있고,   냄새를 내보내는 tv.우리의 혈액을 대체하는 인공혈액.줄기세포와 제대혈 은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csi 수사관들이 범인을 찾는 비결은 무엇인지와 우리의 생명을 연장할 수 있는 유전자 치료와 세포치료 등 생명공학이 여러분야에 걸쳐 응용되고 있다는 것을 쉽고 재미있는 설명,그리고 다양한 사진자료를 통해서 우리가 잘 몰랐던 생명공학 이야기를 잘 보여준다.

고등학교 교과와 연계가 되어서 인지 아이역시 재미있게 본 이 책은 어려운 생명과학의 개념들을 쉽게 알려주는 책으로, 생명과학을 어려워 하는 고등학생들에게 반가운 책이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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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1 - 거미로 변신하라! 초록도마뱀
알리 스파크스 지음, 로스 콜린스 그림, 김난령 옮김 / 웅진주니어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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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형제인 대니와 조시가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모험을 하는 독특한 설정의 재미있는  [스위치]는 각권마다 한 가지 곤충으로 변신하여 흥미진진한 모험을 펼치는 책으로 아이의 사랑을 받은 책입니다.

"우린 쌍둥이 인데 어쩜 이렇게 다를 수 있지?"
달라도 너무 다른 쌍둥이 형제인 대니와 조시는 공을 찾으로간 찔끔이가 마른풀과 퇴비속으로 들어간후 사라져 버리게 되자 찔끔이를 찾아 나서다 미치광이 과학자 '페티 포트'가 사는 옆집으로 헛간으로 가게 됩니다.  그곳 지하실에서 찔끔이를 구출하여 나오다가 그만 다리에 차갑고 미세한 물방울이 뿌려집니다. 집으로 돌아온 둘은 다리가 노랗게 변한 것을 보고  깜짝 놀라서 욕실에가서 씻어 내려고 하는데 그만 둘은 거미로 변하게 됩니다. 누나의 슬리퍼를 피해 배수관 밑으로 떨어진 둘은 하수관에 같히고 마는데, 그때 허같 밑에 사는 자칭 교향있고 영리한 갈갈이와 킁킁이 생쥐 부부를 만나게 됩니다.

"너희들 미치광이 과학자 페티 포트에게 당한 거지?"
생쥐는 과학자가 개발한 스프레이 '스위치'를 뿌려서 자주 생물들을 변신시킨다고 알려줍니다.
그리고 인간과 가장 가까운 종족이라면서 하수구에서 벗어나게 도움을 줍니다. 하수구에서 나온 후 둘은 엄청난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조시는 두꺼비 혀에 달라 붙어 점심 거리가 될 위기에 빠지기도 하고, 다른 친구들에게 잡아 먹힐 위기에 빠지기도 하는등 과연 사람으로 다시 돌아 올 수 있을지를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보여줍니다.

그런데 미치광이 과학자는 왜 조시와 대니를 왜 곤충으로 변신을 시킨 것일까요?
그비밀은 페티 포트만 볼 수 있는 '일급 비밀 실험 일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책 후반부에 있는 재미있는 놀이로 배우는 곤충 상식 퀴즈는 책을 통해 배운 곤충 상식을 익힐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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