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 꿈을 주는 현대인물선 6
박선민 지음, 박준우 그림 / 리잼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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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보도에 따르면  헐리우드 남성,여성 스타들들중 가장 많은 돈을 번 스타로 뽑힌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

그녀는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tv방송인이며 가장 존경하는 인물입니다.미국만이 아니라 전세계의 여성들이 가장 존경하며,좋아하는 여성 이기도 한 그녀의 성공 스토리를 잘 보여주는 리젬 출판사에서 나온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그녀는 뚱뚱하고 예쁘지도 않으면서 흑인이라는 불리한 여건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였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는 이 책은 아이들이 그녀를 인생의 롤 모델로 삼았으면 해서 선택한 책입니다.

'독서가 내 인생을 바꿨습니다.'라고 말하면서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던 그녀의 어린시절 그녀는 누가 시키지 않았도 스스로 책을 읽으면서 독서습관을 들였는데 이 독서습관이 그녀의 성공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책 속에는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세상이 들어 있어요'
'책을 많이 읽으면 지혜를 얻을 수 있고,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볼 수 있단다.'

독서로 인해서 그녀는 학습이해력이 빠르고 깊은 사고력을 기르게 되었고 학교 선생님도 그녀가 훌륭하게 성장 할 수 있을거 같다고 합니다.

불우했던 어린시절을 지나 그녀는 '전 방송 기자가 되고 싶어요. 사람들이 절망에 빠져 힘들때 도울수 있는 힘은 바로 진실성이라고 생각해요. 전 방송기자가 되어서 세상의 진실을 밝히고 억울한 사람들을 돕고 싶습니다. 그러면 세상은 지금보다 더 밝아질 테니까요'라는 꿈대로 그녀는 방송국에서 일을 하게 됩니다.

그후 그녀는 더큰 방송사로 옮기게 되면서 자신의 능력을 인정 받게 되고 그녀는 최초의 아프리카계 흑인 여성 앵커가 됩니다. 그후 모든 사람들이 그녀의 성공을 예상하지 못했지만

'더 큰 무대로 나가 내꿈을 펼치고 싶어.난 반드시 당신을 넘어서고 말겠어, 지금은 당신이 최고지만 몇년 뒤에는 내 자신이 이자리에 있을거야' 

라는 다짐대로 포기하지 않는 도전으로 그녀는 성공을 거두게 되면서 전세계 여성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에 오르게 되는데 이 책은 그녀가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을 잘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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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버터플라이 - 아메리칸
마틴 부스 지음, 만홍 옮김 / 스크린셀러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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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박스오피스 1위를 한 조지클루니의 <아메리칸>.영화관련 정보를 찾다 보니 스릴러로써 상당히 재미있을거 같았는데 조지클루니가 이영화를 제작하게 된 이유가 재미있다.그건 바로 이영화의 원작소설인 [미스터 버터플라이]를 읽고 원작에 반하게 되어 직접 제작,주연을 했다고 한 점이다.

그래서 나 역시 원작을 만나보고 싶었다.과연 어떤 원작인지 확인하고 싶었고, 또한 원작이 있는 영화들의 경우 원작만 못한 경우가 많기에 알아보니 반갑게도 '스크린셀러'출판사에서 출간했다고 해서 만나게 된 책이다.
 
우아한 스릴러라는 평을 듣는 이 책은 국내에는 알려지지 않은 작가인 마틴 부스 (Martin Booth)의 성공작이다.  직접 책을 읽어보니 왜 이 책이 성공을 했는지, 또 조지클루니가 왜 이소설에 반했는지를 단번에 알수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스릴러가 갖추어야 할 모든것을 갖췄다고 할수있기 때문이다.

'나는 죽음을 선물 포장하는 일을 하는  죽음판매원이다.'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으며 나비를 그린기 때문에 마을 사람들에게 미스터 버터플라이 (영화에서는 사진작가로 나온다고 하는데)로 불리는 세계최고의 암살용 총기젝작자인 주인공.그는 이탈리아의 산간마을에서 마지막 의뢰인으로부터 총기제작을 의로받고 일을 마치면 은퇴를 하기로 결심을 한다.그의 행복한 은퇴를 위해서인듯 그에게 한번도 찾아오지 않았던 사랑도 찾아오면서 완벽한 은퇴가 준비된듯하지만
마지막 일이 자신의 목숨을 위협하게 될줄은 생각지도 못한 주인공. 자신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여자를 이용해서 주인공을 고용하고 또한 주인공이 제작한 총으로 주인공을 죽이려고 하는 그림자 거주자와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대결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당신은 두려워 해요, 당신은 남들이 당신을 부르는 이름이랑 똑같아요.
나비, 늘 두려워하면서 이꽃에서 저꽃으로 올겨다니는'

책은 처음엔 서정적인 묘사로 아름답게 펼쳐지며 평화로운 나날이 계속되다가 중반에 들어서면서 주인공을 노리는 정체를 알수없는 '그림자거주자'의 등장으로은 팽팽한 긴장감을 주며 숨돌릴 틈없이 스릴러의 묘미를 느끼게 하면서 책속에 빠져들게 만들면서 책 읽는 즐거움을 주는
미스터버터플라이.

마지막 극적 긴장감을 어떻게 영화에서 살렸는지 영화 또한 만나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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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레인 - 디지털 테크놀로지 시대에 진화하는 현대인의 뇌
개리 스몰 & 지지 보건 지음, 조창연 옮김 / 지와사랑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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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디지털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를 위한 책이라 할 수있다.디지털기기가 생활에 중심이 된 사람들,디지털기기를 두려워하는 사람들,특히 아이들 둔 부모라면 이 책은 필히 읽어야 할 책이다.어떤 책에서보 보지 못한 부모의 고민을 해결해줄 방법이 들어있다.

책의 저자인 '개리 스몰 (Gary Small)'은 저명한 신경 과학자이자  뇌기능및 인간 행동전문가로써 과학및 테크놀로지 분야를 이끌 세계혁신 인물로 선정되기도 했다고 하는데 이책에서 왜 혁신 인물로 선정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과거 어느때보다도 빠른 디지털 혁명으로 인해 우리의 삶이 편리하게 바뀌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디지털 혁명이 모두 다 반가운 것만은 아니다. 디지털혁명으로 인해서 오히려 세대간의 갈등은 과거 어느때 보다 더욱 커지고 있다. 디지털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디지털원주민들은 디지털사용에 익숙한 디지털원주민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디지털원주민들은 자신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디지털이주민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두집단은 더욱 벌어지고 있다

편리한 디지털기술이 사람들을 중독에 빠지게 만든다.
최근 컴퓨터와 휴대폰에 둘러쌓여 끊임없이 한눈을 파는 '스크린세대' 는 집중력과 학습능력이 떨어진다는 뉴욕타임즈의 발표가 있었다. 신경학자들은 텔레비젼보다 컴퓨터게임과 온라인활동이 청소년 두뇌에 더 나쁜 영향을 준다고 한다. 또한 사람들에게 사회성 기술을 사라지게 하고,주의력 분산이라는 장애 상태로 빠트려 생각을 하거나 사려깊은 판단을 내릴 수 없게 만든다. 특히 10대들은 컴퓨터등 각종 디지털기술의 영향으로 사회성과 논리성이 발달하지 못하며, 이들이 이러한 상태로 성장한다면 이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미성숙하고 자기 중심적 수준에 머물러 있게 될수도 있는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에 대한 해답을 이 책은 잘 보여주고 있다.

책은 디지털에 중독된 사람들을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고. 사회성 기술을 익힐수있게 해주며 디지털원주민들에게 사회적으로 원할히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디지털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디지털이주민들을 위해서 테크놀로지 사용 메뉴얼을 통해서 두려움을 없애고 디지털원주민들과의 격차를 줄일 수 있게 해주며, 모든 세대가 함께 일하고 커뮤니케이션하는 방법을 알려줌으로 어떤 형태의 급격한 새로운 기술 발달에도 적응할 수 있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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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맥주의 위대한 성공, 기네스 브랜드 인사이트 시리즈 1
스티븐 맨스필드 지음, 정윤미 옮김 / 브레인스토어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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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맥주 브랜드인 기네스, 250년동안 이어져 오는 기네스의 성공비결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는 책이다.

사실 이 책을 읽기전까지는 기네스가 그렇게 유명한지는 몰랐다.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맥주 기네스는 모르겠지만 세계 최고의 기록들만 모아놓은  '기네스 북'은 알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도 이 책을 보면서 깜짝 놀란건 바로 이 기네스 북 이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기네스북으로 인해서  기네스라는 브랜드가 모든 나라와 전설적인 맥주 브랜드를 모르는 후세대 까지 알려지게 되는데  이 책은 기네스의 경영 책임자인 '휴 비버'의 작품이다.

 그는 친구와 함께 사냥을 하다가 영국에서 사냥감이 되는 새 가운데 가장 빠른것에 대한 언쟁이 붙었다, 시내서점을 다 뒤져봐도 정확한 답을 찾을 수 없게되자 비버는 기발한 생각을 하게 된다. 술집이나 스포츠 클럽에서 사람들이 나누는 이야기거리에 대한 각종 통계자료를 모아 놓은 책을 출간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그 유명한 <기네스 북 the Guinness Book of Records>이 탄생하게 된다.이 기획의도는 영국과 아일랜드의 술집에 광고자료로 배포하기 위함이었는데 1954유인물로 뿌린 이 책이 영국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고 현재까지 많은 나라에서 사랑을 받는 책이된다.

 기네스의 탄생배경은
 1759년 더블린에 문닫기 일보직전인 맥주 양조장을 둘러본 '아더 기네스'는 남과는 다른 눈으로
그곳의 성장잠재력을 내다보고 12월 31일 계약을 맺는다. 저렴한 비용으로 계약을 맺는데 그의 놀라운 비즈니스 기술로 인해 무려 '9천년간 대여'한다는 역사상 가장 독특한 계약을 맺으면서 기네스가 시작이 된다. 그러면서 오늘날 최고의 맥주가 되기위한 그들의 열정과 도전 그리고 독특한 그들의 마케팅을 잘 보여주며 그들의 성공적인 경영철학을 저자는 잘 보여준다.

저자가 알려주는 기네스의 성공방식은
1.자신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판단한다.
2.미래 세대를 염두에 두고 계획한다.
3.무슨 일을 하든 적어도 한 가지는 확실하게 해낸다.
4.행동하기 전에 정확하게 파악한다.
5.회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에게 과감하게 투자한다.
 
기네스 맥주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비결은 물론 맥주의 맛도 중요하지만 아더기네스의 독특한 철학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아더 기네스는 양조업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이 세상의 불우한 이웃들을 돕는 것을 하나의 의무로여겨 그와 그의 가문은 오늘날까지 사회에 많은 공헌을 하였기에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기업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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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는 것의 기술
하타무라 요타로 지음, 황소연 옮김 / 가디언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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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에서 나온 [안다는 것의 기술]이 책을 보자 마자 무척이나 반가웠다. 하나를 터득해 열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니 과연 어떤 방법을 알려줄지 기대를 하면서 만난 책이다. 이 책은 안다는 것의 기술을 내것으로 만들면 어떤 문제를 만나도 두려워하지 않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고 하니 어찌 안볼 수 있겠는가.

이 책의 저자인 하타무라 요타로는 도쿄대 명예교수이면서 유명한 '실패학의 창시자'다. 저자는 명문대 학생들중 수재형 인재들이 많지만 그들이 결코 창조적이지는 않다는 현실을 보고 안타까워 하면서 그들이 창조적인 인재가 되지 못한 요인으로 머리는 좋지만 '진정한 앎'을 제대로 시도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진단하고, 앎을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는 '과제 설정형' 인재가 될 수 있는 방법을 널리 알리고자 이책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한다. 

책은 3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여러 사례와 그림들을 활용해서 안다는것의 기술을 쉽게 알려준다. 1장에서는 우리가 알고있는 것들인 앎에 대해서 다각도로 보여주면서 단순 암기에 페단을 지적하고,  2장에서는 단순 암기에서 적재적소 활용할 수 있는 지식 쌓기를 알려주는데,기초 지식을 다질때 암기활동과 아울러 수와 친해지는 활동을 강력 추천하면서 수와 친해지는 방법과 모르지만 알아내는 능력 기르기를 알려준다. 3장 아는 지식을 제대로 활용하기를 알려주는데 책은 읽기만 해서는 안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알려주는 기술을 의식적으로 실천을 하라고 한다. 실천하다보면 우리가 그토록 원하는 지식을 활용할 수 있을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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