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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와 세계사 동시에 공부하기 - 영어 시험 고득점을 목표로 한 버라이어티 세계사 ㅣ 영어와 세계사 동시에 공부하기 1
우에다 이치조우 외 지음, 황혜숙 옮김, 송기영 감수 / 명진출판사 / 2010년 10월
평점 :
절판
중학생인 큰아이에게 좋은 영어관련 책이 없을까 해서 찾다가 발견한 [영어와 세계사 동시에 공부하기] 라는 이책은 처음 보자 마자 바로 이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세계사를 좋아하는 아이 인데 좋아하는 세계사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영어 공부까지 함께 할 수 있다니 괜찮겠다 싶어서
본 이 책은 혹 아이에겐 어렵지 않을까 해서 먼저 봤는데 고대부터 지금의 현대가 있기까지의 과정을 쉽고 지루함이 없이 구성되어있는 것을 보고서는 바로 선택한 책이다.
'젊은 세대들이 세계 무대에서 일할 때 꼭 필요한 역사적 사실을 중심으로 이 책을 구성했다.'
특히나 좀처럼 영어공부를 하면서 만날 수 없는 영어 단어와 표현등을 책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어있는데 부록으로 제공되는 머리에 자동으로 스캐닝되는 세계사관련 영단어 표현이 있어서 휴대하면서 머리에 자동으로 스캐닝할 수 있어서 있게 되어 있어서 너무나 좋다.
이책의 대표저자인 '우에다 이치조' 는 영어 달인 양성 학교 학장으로 저자 자신이 영어 달인이 되기위한 초인적인 노력으로 인해 영어에 달인이 되었으며, 자신이 터득한 영어 달인이 되기위한 비법을 전파하고 있는 영어달인 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25년간 영어를 가르치며 영어검증 1급 시험 학격자를 1200명이상, 각종 영어 관련 자격증 3개이상 취득자 135명이상, 영어검증 1급 우수상 수상자15명이상, toelc 만점자를 무려 30명이상,을 비롯해서 하버드 대학, 프린스턴 대학 ,uc버클리 대학,런던 대학을 비롯한 영미 최고의 대학원 합격자를 50명 이상 배출할 정도로 진정한 영어 달인이다.
이 책은 저자가 영어를 공부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막힘없이 표현할 수 있는 경지에 오르지만, 한가지 넘지 못한 벽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지구촌에 대한 폭넓은 이해 였다고 한다.그래서 외국인 친구들과 대화를 할때도 그들에게 일상적인 대화 주제인 역사나 시사 문제를 몰라서 대화가 막히곤 했다고 한다.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의 궁극적인 목표는 타임지를 사전없이 읽거나 cnn뉴스를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경지에 오르기 위해노력을 하지만, 그는 왜 그 벽을 넘지 못하는지 알게 된다. 바로 세계 역사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였다.그러니 cnn뉴스나 타임지를 봐도 역사적뿌리를 모르는 상태에서 '시사'를 완벽하게 이해하기란 힘들었기에 '영어와 세계 역사를 동시에 공부하는 방법은 없을까?'를 생각하게 되면서 '영어의 달인'의 경지에 오르면서 다른 이들을 영어를 가르치는 입장이 되자 저자는
'영어와 세계 역사를 동시에 공부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을 찾아 보자 !'
하면서 자신이 고생했던 경험을 토대로 영어전문가,역사전문가와 함게 팀을 짜서 2년만에 이 책이 나오게 되었다고 한다.
너무나도 멋진 구성이 돋보이는 이 책은 중학생인 아이역시 상당히 만족해 하는데 이 책을 통해서 영어실력을 쑥쑥 키우겠다고 하는데 무척이나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