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버링 해피니스 - 재포스 CEO의 행복경영 노하우
토니 셰이 지음, 송연수 옮김 / 북하우스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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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좋지만 지루한것을 정말 싫어하는 저자의 성공기

 

공부보다 사업을 운영하고 돈을 벌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는데 훨씬 더 관심이 많았던 주인공

 

1부의 내용을 살펴보면

 

9살때 지렁이 대량사육 판매하겠다는 비전, 꿈을 가짐, 적어도 지렁이 100마리가 있을 진흙이든 상자를 부모님이 사줌

매일 달결 노른자 두개를 먹이로 주나 30일 후 확인해보니 지렁이 한마리도 없이 사라짐

 

*초등학교때 잡동사니등을 처분하기 위해 거라지 세일을 많이 열었다. 그러면서 레모네이드를 만들어 팜,

네모레이드판매가 더 많이 범

미국에서는 어린아이들이 종종 사람들에게 레모네이드를 파는데 그 모습이 귀여워서 어른들이 많이 사준다함

 

*중학생이 되자 다른 방식으로 돈을 벌고 싶어서 신문을 돌려보기도 하지만 그만둠. 한국하고는 신문돌리는게 틀림

뉴스 소식지 만들어 팜, 직접쓴 기사 20쪽과 낱말 퍼즐 그리고 재미있는 농담을 넣은 소식지를 [고블러]라고 이름붙이고

5달러에 팜, 1호 4부 판매.

이발소에서 다음호 전면 광고 20달러에 판매, 2호는 2부밖에 판매하지 못하고 뉴스사업 접는다.

 

 

8월에 크리스마스 카드 팔기시도 10분만에 막을 내림.

8월에 크리스마스 카드를 파는것은 멍청한 짓이였다는것을 깨달음.

 

친구집에서 어린이를 위한 공짜 선물들 이라는 책을 빌림

1달러 이하로 아이들이 주문할 수 있는 물품 수백여가지 수록되어있다.

원하는 제품이 있으면 주소로 편지를 써서 반송봉투및 1달러 이하의 제품가를 동봉하기만 하면 됨

그떄 핀버튼 제작기계를 50달러에 구입하고 광고를 냄, 사진이나 종잇 조각을 브로치 처럼 셔츠에 꽃을 수 있는 핀 버튼 으로 만들어줄 수있는 일인데 월 200달러의 수입을 올림, 중학교 졸업할때 동생에게 물려줌,

 

*고등학교 시절- 학교밖에서 가장 중점을 두었던 것은 돈을 잘 버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었다.

루카스 필림에서 비디오테스트일을 비롯,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경험

통신판매에 무언가 팔아봐야 겠다는 생각에 동전이 고무조각안으로 녹아들어가는 것처럼 보이는 마술 도구 팔기위해서

800달러투자, 그러나 달랑 1개팔고 실패함

 

*대학교 - 하버드 1학년때에는 수업에 전혀 출석하지 않고 마침

시험공부를 하기 위해 게시판에다가 성서학수강했던 모든 학생들에게 스터디 그룹에 오라고 초청메시지를 올림

관심을 보인 학생들에게 시험예상100가지 주제중 세가지씩 활당하여 치밀한 연구를 해올것을 부탁,

각학생은 자기가 받은 주제가 실제 시험문제인것처럼 가정하고 준비한 내용을 e-mail로 보내야 했다.

이것을 가지고 제본한후 20달러에 팔고 공부를 함

 

3~4학년때 기숙하 1층 에있는  '퀸시하우스 그릴'의 운영을 맡았다.

맥도널드 햄버거 1달러에 패티와 빵을 사와서 3달러에 팜

나중에 매일 햄버거 사로가기 귀찮아

피자로 바꿈, 원가 2달러에도 못미치지만 10달러이상 받을 수 있기에

 

*졸업

무슨일을 하는지 상관없이 돈 많이 주는 곳을 찾다 '오라클'에 입사

친구 와 함께 저녁때 심심함을 달래려 홈피만들어주는 사업을 함

둘은 회사 그만두고 홈피만드는 일에 매달리지만 사업 잘 안됨

또다시 심심함을 달래기 위해 생각하던차에 아이디어 떠오르는데 [링크익스체인지]탄생

 

6개월후에  야후에서 2000만 달러에 팔라는 제의받음거절

그후 2년후 ms에서 2억 6천 500만달러에 팔라는 제의를 받자 수락.  4000만달러 떨어짐

그러나 1년동안 회사에 남아야 800만달러를 받을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3200만달러를 받아야 함

 

무언가를 구축하고 창조적으로 활동하며 무언가를 고안해 낼때 행복을 느낀다는 저자

세상에는 모두 쫓아가기에는 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많은 아이디어가 널려 있었다.

이세상에는 창조와 구축의 기회가 너무나 많이 널려 있었다.

그럼에도 나는 내 자신과 인생을 낭비하고 있었다고 생각한 저자는 과감힘 800만 달러를 포기함

 

삶의 다음장을 열 준비가 되어있었기에..

 

그후 투자펀드를 시작,

 

 

1999년어느날 슈사이트닷컴이라는 웹사이트를 막개설한 닉스위먼에게 전화옴

신발업게의 마마존과 같은 사이트를 구축하고 세계에서 가장 큰 온라인 제화점을 창조하는 것이 목표 라고하는 닉

그는 닉을 만나게 되고 이름을 재포스로 변경하고 그 사업에 투자를 하면서

나중에는 자신의 모든것을 걸고 그사업에 뛰어든다.

(10년후 아마존에 10억달러 이상에 합병됨)

 

여기까지가 1부의 내용이고

 

책은 전체3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재포스 사업이 성공하게 된이유, 그들의 열정, 문화등을 잘 보여주는 이 책은 올해 만난 경제,경영책중 가장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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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아저씨의 꿈의 목록 1 : 꿈의 의미를 찾아서 - 꿈을 기록하고 실천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자기계발 만화 존 아저씨의 꿈의 목록 1
하윤 지음, 정석호 그림 / 글담어린이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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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뤄낸 사나이로 유명한 '존 고다드' 아저씨의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흥미진진하면서도 재미있게 그려낸 이 책은 정말 요즘아이들이라면 꼭 보아야 할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학교공부가 끝나면 이학원 저학원을 다니면서 자기만의 꿈을 꾸기가 너무 힘든 요즘 아이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이책은 다른 어떤 책들 보다도 먼저 만나야 할 책입니다.

저 역시 이 책을 보자 반가운 마음에  바로 선택을 한 책인데 '꿈의 의미를 찾아서'라는 부제처럼
꿈의 의미를 아이에게 알려줍니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꿈을 이루는 방법은 특별한게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사실 누구나 하지 않는 방법인 꿈을 기록하는 일. 이 책은 왜 꿈을 기록해야 하는지를 주인공인 글이와 담이를 통해서 알려주는데 책을 읽고나면 스스로 꿈을 적을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지금까지 아이에게 꿈이 무엇이니라고 물어보면 한참 생각했다가 대답을 하곤 하는데 나중에 다시 물어보면 이꿈도 아니고 저꿈도 아닌 정말 아무꿈도 남지않게 되지만 꿈을 적게 되면 '꿈은 생각만 하면 상상에 불과하지만 꿈의 목록을 기록하면 꼭 이 룰 수 있어'라는 말 처럼  꿈을 기록하게 되면 목표가 확실해지고, 꿈을 현실로 만들게 되는것을 보여주는데 어떤 꿈이든 불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알려줌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는데도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미니북으로 제공된 존아저씨의 꿈의 목록을 보면 존아저씨의 꿈의 목록을 볼 수 있는데 이 책을 참고해서 아이만의 꿈의 목록을 만들 수도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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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펫 다이어리 팬북
서울문화사 편집부 엮음 / 서울문화사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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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인 쥬얼 펫 다이어리 팬북이 서울문화사에서 나왔다는 소식을 접하고서는  아이에게 좋은 선물이 될거 같아 바로 선택한것인데  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헬로키티'로 유명한 산리오와 세가 토이즈에서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인 쥬얼 펫을 토대로 만들었다고 하는 이 애니메이션은  tv에서 할 시간만 되면 잠시도 자리를 뜰 생각안하고 집중하면서 보는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인데, 이 다이어리 팬 북은 정말 쥬얼펫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누구라도 갖고 싶을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가 궁금해 하는 쥬얼펫의 등장인물들의 자세한 소개와 보석으로 변신하는 33종의 귀여운 캐릭터의 소개를 비롯해서 애니메이션 탐구, 쥬얼펫 퀴즈,틀린그림 찾기등으로 쥬얼펫을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특별선물로 들어있는 반짝 반짝 스티커인 '캐릭터 스티커'와 '스케줄 스티커'는 아이 마음대로 꾸 밀수 있게 해줌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여 줍니다.

 

그동안 큰 아이가 쓰는 다이어리를 부러워 했는데 이젠 저도 제일좋아하는 만화인 쥬얼펫 다이어리를 갖게 되었다고 얼마나 좋아하던지 매일 학교갈때도 가지고 갈거라고 하면서 자기이름과  집전화번호등을 써 넣는 모습을 보니 잘 선택한거 같아 좋았는데 정말 쥬얼 펫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선물이 될수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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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자루 굴러간다 우리 그림책 4
김윤정 글.그림 / 국민서관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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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동화책을 간만에 만났습니다.

 이 책은 김윤정 작가가 아이와 함께 배꼽 잡고 웃을 수 있는 그림책을 생각하다 만들게 되었다고 했는데 정말 책을 보면 배꼽 잡고 웃지 않을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책은 제목부터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이 책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책을 보는 즐거움을 주는 재미있는 책으로 책을 보자마자 아이가 상당히 좋아 할거 같아서 선택한 책입니다.

똥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이 처럼 재미나게 풀어내다니 책은 웃음이 끊이지 않는 재미있는 이야기만큼 또 하나의 즐거움을 주는것은 바로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나오는 그림에 있습니다.
김윤정작가가  그린 그림은 하나 하나 가 모두 생생하게 살아 있기에 몇번이나 반복해서 봐도 즐거움을 주는거 같습니다.

책을 받자 마자 몇번이고 반복해서 보길래 '그렇게 재미있니?' 라고 물어보니 '최고예요'라는데
모처럼 책에 빠져들게 만드는 책을 만날 수 있어서 저 역시 좋은 책을 선택한거 같아 너무 좋았던 책입니다.

  어느날 군사들이 시냇가를 찾다가 발견한 구린내가 콧속을 쿡쿡 찌르는 어마어마한 똥자루를 발견하게 되면서 대장은 '똥 임자를 찾아라'하고 명령을 내립니다.
똥색을 보니 튼튼하고 나라의 든든한 장군감이 될 거 같다고 하면서 똥 임자를 찾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면서 똥장군의 맹활약도 볼 수 있는데 그게 바로 똥자루를 이용한 맹활약을 보여주는데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기에 아이들이 책을 좋아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는 책입니다.

 아마 책을 잘 읽지 않으려는 아이들에게  이 책을 선물해 준다면 책 읽는 즐거움에 빠져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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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독서계획
클리프턴 패디먼.존 S. 메이저 지음, 이종인 옮김 / 연암서가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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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이란 무엇인가? ’오랫동안 많은 사람에게 널리 읽히고 모범이 될 만한 문학이나 예술 작품.’이라고는 하지만 이제 고전은 더 이상 사람들이 찾지 않는게 되어버린거 같다.대학에서 조차 고전은 찬밥신세가 되어버렸다는 기사도 있었는데 왜 고전이 사람들에게 외면을 받게 된 것일까?


아마 그 이유라면 ’고전은 어렵다’라는 생각이 가장 클 것 같다. 다른 책들과는 다르게 페이지를 한장 한장 넘기며 읽기가 어려운게 고전이라면 고전이라고 생각된다.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시대에 많은 생각을 하면서, 읽어도 읽어도 전혀 진도가 나가지 않은 책읽기는 금새 책읽기를 포기하게 만드는 이유가 된다고 본다. 나또한 고전읽기에 여러번 도전을 해봤지만 대부분 끝까지 읽지 못하고 중도에 포기했던 적들이 여러번이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고전을 멀리하면서 읽기 쉬운 책들을 찾았었는데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이런 책읽기에 변화를 줘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책읽기에 관한 책들을 여러권 만났지만 고전을 읽는데 도움이 되는 책은 없었다고 할 수 있는데 마침 연암서가에서 나온  ’클리프턴 패디먼의 [평생독서계획]’에 눈낄이 확 같다.
이유는 ’고전을 설명하는 고전’이라는 이유 때문이다. 읽기 어렵고 어떤것을 읽어야 하는지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알기 어려운 고전들을 읽기에 부담스럽지 않게 읽을 수 있게  길라잡이 역활을 해주는데 정말 이런책을 이제라도 만나게 되어서 정말 반갑다.이 책으로 인해서 앞으로 책읽기가 더욱 즐거워 질거 같다.


’책을 읽는 사람들은 그 내용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추출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현대 사회에 필요한 요소를 추출해 낼 수 있다’.라고  ’생산적 책읽기 2’나오지만 고전을 통해서 현대 사회에 필요한 요소를 추출해 내기가 쉽지가 않지만 이 책 [평생 독서 계획]과 함께라면 가능할거라고 생각된다.

이책에는 동서양 고전 133명의 작가와  20세기 작가 100명이 수록되어있는 되어있는데 저자의 재치있는  글 들로 인해서 책은 읽기 편하다. 또한 책을 읽고 있다보면 책에 소개되는 책들을 어서 빨리 만나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든다.


셰익스피어 작품은 여러번 되풀이 하여 읽는 것이 필수적이다.셰익스피어 전집을 읽는것은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이다. 한꺼번에 다 읽을 생각을 하지 말고 평생에 걸쳐 한권씩 한권씩 읽는 방법이 더 좋다.


플라톤의 책은 여간 읽기가 쉬운게 아니다.초급독자들은 플라톤의 사상 세계를 모두 파악할 수 없고 또 그것을 바라서도 안된다.

도스토옙스키의 생애와 작품은 서로 조응한다. 고통,폭력,정서적위기, 과도한 행동이 생애와 작품에서 똑 같이 등장한다.그의 장편소설들에서 발견되는 저 강력한 성실성은 저자의 생애를 평생 어둡게 만들었던 불안감에 서 흘러나오는 것이다.

 

독자들은 [인도로 가는 길]을 한번만 읽지 말고 두번 읽기 바란다.


이 책에 소개된 책들은 독자의 평생에 걸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될 책이라고 저자는 말하는데 정말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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