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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의 언어 - 결국 원하는 것을 얻는 사람들의 15가지 도구
세스 프리먼 지음, 우진하 옮김 / 리더스북 / 2023년 12월
평점 :
글은 협상이 어려운 일이라는 것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나타내며, 수천 명의 학생, 고객, 외교관, 경영자, 변호사 등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이 협상을 어려워한다고 언급합니다. 협상이라는 단어는 라틴어에서 "네고시에이트"로부터 유래되었으며, 최소 2000년 이상의 역사 동안 사람들은 어려운 협상 상황을 겪어왔습니다.
글에서는 협상 기술에 관한 다양한 책들이 존재하며, 그러한 책들이 오랜 세월에 걸쳐 검증된 원리와 원칙을 제시한다고 언급합니다. 그러나 현실적인 상황에서 필요한 감정 조절, 예외 상황 대처법 등에 대한 통찰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중요한 것은 이러한 원리와 원칙을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강조합니다.
글에서는 혼란한 상황에서도 효과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된 도구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런 도구들은 확인 목록, 암호, 쪽지 등으로 예를 들어 설명됩니다. 이러한 도구들을 사용하여 돌발 상황에 대처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글은 도구와 보조 자료를 활용하여 협상 상황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 책은 그런 도구들을 제공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독자를 지원한다고 소개합니다.
글은 또한 독자가 어떤 상황에서도 이러한 도구들을 적용할 수 있도록 쓰여진 책이라고 소개하며, 협상의 기본 원리뿐만 아니라 적용 가능한 방법을 제공한다고 강조합니다. 최종적으로, 이 책을 통해 협상을 무척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도 놀라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