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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뚝딱 만들기 한국사 - 내 손으로 완성하는 역사 플랩북
바오.마리 지음, 허지영 그림, 서울대학교 뿌리깊은 역사나무 감수 / 길벗스쿨 / 2019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내 손으로 완성하는 역사 플랩북
뚝딱 뚝딱 만들기 한국사를 만나보았습니다.
본책 한권과 오리기 스티커북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Quiz 25개 스티커 148개 플랩 81개로
이뤄져 있으며
세우고 열고 붙이고 움직이는 액티비티 85가지 포함되어 있어서
아이가 지루해 할 틈도 없이 오리고 자르고 붙이고
퀴즈 풀면서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차례를 먼저 살펴보면서 시대의 흐름에 따라
구성이 되고
어떤 내용으로 이뤄져 있는지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의 활용방법이 자세히 나와 있어서
아이와 더 집중해서 활용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구석기 시대부터 시작해서~ 신선기 시대 청동기 시대로
계속 연결되어 나가고 있어요..
구석이 시대가 어떤 시대인지 핵심만으로 설명이 되어 있고
활동들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살펴보면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구석기 시대 활동 1~5를 해 봐요
활용1 부터 차례대로 찾아가면서
뗀석기 스티커를 붙여 창을 완성하고
스티커도 붙여보고
나무열매를 먹음직스럽게 색칠도 해 보면서
구석기 시대 사람들이 생활한 동굴도 완성해 보았습니다.


신석기 시대 빗살무늬토기를 완성해서
그 속에 곡식과 물고기 과일등을 직접 저장해 보고
움집도 스티커로 붙여 모여서 정착하는 생활을
엿볼 수 있게 활동해 보았습니다.


다양한 활동등으로 순서대로 연결해서 풀어보고
읽어보기만 하면 그 시대의 특징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특징을 스티커나 만들기로 직접 활용해보면서
오래 기억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오리기 스티커 북에는 본책 페이지로 잘 안내가 되고 있으며
활동 번호에 따라 스티커를 찾아 붙이며
퀴즈를 풀어볼 수 있어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액티비티가 가득해서 아이가 재미있게
활동하면서 한국사를 익힐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그 시대의 특징을 그냥 어휘만 쭉쭉 암기했던 것과는 달리
직접 그림도 그려넣어보고 스티커 활용하여 직접
보고 만져보고 만들어 볼 수 있어서 더 능동적 학습이 되어
오래 기억되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저학년아이들이 한국사 처음 접하기에도 너무 좋은 교재로
활용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