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탈무드 - 한국인의 성장과 성공을 위한 20가지 방법
홍익희.김정완.이민영 지음 / 행복한북클럽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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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성공이란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특성과 개성을 잘 개발하고, 남보다 위에 서는 것이 아니라 남다르게 사는 것이다.

탈무드 하면 우리 주변에서 한 번이라도 들은 명언들이 많을 것이다.

“물고기가 입으로 낚싯바늘을 물어 잡히듯, 인간 또한 언제나 그 입이 문제다. 두 개의 화살을 갖지 마라. 두 번째 화살이 있기 때문에 첫 번째 화살에 집중하지 않게 된다. 눈에 보이지 않은 것보다 마음이 보이지 않는 쪽이 더 두렵다.”

『탈무드』는 구약성서의 사상과 이념을 상속받고 종교예배, 의식, 도덕, 법률, 신앙, 사회행동 등 인간 생활 전체를 규제하고 있다.

유대교에서는 종교와 도덕이 절대적으로 결합됨으로써 모든 생활의 지침과 방식을 제공해 주고 있다. 이렇듯 탈무드는 유대인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 온 책이다.

서기 70년 성전이 무너지고 유대인들이 팔레스타인을 떠나 로마 제국의 여러 곳으로 뿔뿔이 흩어지게 되자 유대인들은 민족의 동질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 탈무드를 구상하게 되었다.

흩어져 있던 가르침들을 하나의 책으로 완성한 것이 미슈나인데, 이는 토라(율법)에 대한 전통적인 해석과 토라의 실생활 적용에 대한 가르침을 담고 있는 책이다.

탈무드는 유대인의 신앙과 민족정신의 원천이며 이들의 탁월한 교육과 경제 활동을 가능하게 해 준 바탕이 되어 왔다.

이 책은 유대인의 강점을 찾아 한국식으로 실천할 수 있는 책이다.

#코리안탈무드 는 성공한 유대인들의 사례와 그 기저에 깔린 탈무드 사상을 분석하여 한국인을 위한 자기계발 방법론으로 정리한 책이다.

이 책을 정독 한다면 우리 국민 모두가 성장하고 성공에 이를 수 있고 더 나아가 한국이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책속으로:

마음껏 실패하고 끝없이 성장하라. 책을 단순히 읽는다면 작가의 의견을 듣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그러나 질문을 한다는 것은 그 작가의 주장을 충분히 이해한 뒤에 자기 생각을 융합하여 새롭게 쌓아올리는 과정이다.

P.S :출판사로부터 해당도서를 지원받아서 작성한 서평입니다.

#행복한북클럽 #탈무드 #홍익희 #김정완 #이민영 #책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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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2-01-02 0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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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직장인 레시피 - 직장인 비밀 에세이
박진우 지음 / 형설출판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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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는 구성원들을 중시하며 그들의 일을 즐길 수 있도록, 사랑할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한다.

보통 사람들이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은 직장이다. 그러므로 인생이 즐거우려면 직장 생활도 즐겁고 만족스러워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직장 생활을 잘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에서도 알려주지 않는다.

그저 직접 부딪쳐보고 깨닫거나 경험 많은 선배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기대는 것이 전부이다.

몇 년 전부터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샐러던트(saladent)’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 샐러리맨(salaryman)과 스튜던트(student)가 합성된 ‘공부하는 직장인’이라는 뜻의 신조어이다.

이는 직장 생활을 하면서 자기계발을 위해 공부하거나 배우는 것을 병행하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현재 자신이 종사하고 있는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자격증을 준비하거나 야간 대학원에 다니는 사람, 혹은 이모작 인생을 준비하기 위해 창업 준비 과정을 다니는 사람, 혼자 책을 읽으면서 관심 분야를 공부하는 사람, 업무에 필요한 어학 실력을 늘리기 위해 영어 학원을 다니는 사람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정년의 시기가 점점 앞당겨지고 이직 또한 흔한 일이 되어버린 요즘 경력 관리는 필수이다. 현재의 직장에 안주하다보면 도태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성장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는 시대인 것이다.

꾸준히 자기계발을 해야 한다. 성장과 삶이 동반되어야만 고용 환경이 어떻게 변하더라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유연성과 학습 능력. 이 두 가지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으로서 꼭 필요한 창과 방패와 같다고 생각한다.

각설은 그만하고 이 책의 저자 #박진우 는 경영학을 전공하고 현재는 매일유업에서 COO(Chief Operating Officer, 사업본부장)으로 근무하며 외식에 대한 궁금증과 외식에 대한 갈망을 한 없이 풀어 나가고 있다.

이 책은 직장인 이라면 일상의 고충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다. 저자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점, 리더로서 갖추어야할 기본적인 소양 등을 위주로 저자가 그동안 일을 하면서 느껴왔던 점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직장 생활을 어느 정도 한 사람이라면 충분히 공감할 만한 내용이고, 사회 초년생이나 취업 준비생이라면 앞으로의 직장 생활에 큰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이 담겨 있다.

📚 책속으로:

나는 고객을 왕이라고 보지 않는다. 고객을 이익으로 보는것이 아니라 무엇을 제공할지에 대한 가치로 접근해야 한다. 이익이 아닌 가치,거래가 아닌 관계 일 때 음식점은 성공한다.


#좌충우돌직장인레시피 #형설출판사 #에세이 #직장인비밀에세이 #책 #글 #외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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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경제와 공짜 점심 - 네트워크 경제 입문자를 위한 가장 친절한 안내서
강성호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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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결이 권력이고 돈이다.플랫폼 경제를 잘 알고 활용해야 공짜 점심을 더 많이 먹을 수 있다.

이 책은 경제 용어에 친숙하지 않거나 배경지식이 없는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매우 쉽게 쓰인 책이다.

네트워크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길다. 네트워크는 우연한 만남, 혈연, 친구, 종교, 경제, 정치 등 다양한 계기로 형성된다. 목적에 따라 촘촘하게 연결되기도 하고 때로는 느슨하게 연결되기도 한다.

사람들은 네트워크를 통해 생각, 기술, 자원, 인력을 교환했고, 그 교환과정에서 전염병과 잘못된 신념, 악습과 같은 해로운 것들이 뒤섞이기도 했다.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 얽히고설키는 과정과 그에 대한 인간의 대응은 인류의 역사가 되었다.

네트워크 경제에는 공짜 점심이 있다. 카카오톡, 결혼정보회사와 같은 경우다. 양면시장에서는 비용을 지불하는 쪽과 혜택을 보는 쪽이 다르기 때문에 혜택을 보는 쪽은 거의 비용이 들지 않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렇게 혜택을 보는 쪽이 받는 돈을 ‘교차 보조금cross-subsidy’이라고 한다. 양면시장은 다른 누군가가 나 대신 사용료(교차 보조금)를 내고 있기 때문에 작동하는 것이다.

이 책은 단순한 경제서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작동원리에 관한 이야기다. 네트워크에 연결된 경제가 전통 경제와는 어떻게 다른지, 네트워크가 만들어낸 새로운 권력은 어떻게 작동하는지, 왜 이들은 기존의 기득권자들과 대립하는지, 정보와 데이터가 우리 경제를 어떻게 바꾸어 나가는지에 대한 이야기다.

저자는 대한민국의 경제 질서를 관찰하고 감독하는 금융위원회에서 근무하는 현직 서기관으로 우리 사회의 경제 질서가 정보혁명을 통해 변해 가는 모습을 가장 선두에서 지켜봤다.

인공지능과 네트워크가 사람들의 일자리를 대체하는 시대에우리는 무슨 일을 할 것인가?

플랫폼 기업이 정보를 독점하고 시장을 장악하는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혁신을 가로막는 과거의경제제도와 경제사상 대신 어떠한 새로운 사회적 계약에 합의할 것인가?

이 책에서는 어떤 질서를 구축해야 하는지에 대해 우리들에게 많은 질문을 던진다. 이 긴 글을 읽는 사람도 없고 생각하지도 않겠지만..

📚 책속으로:

우리 사회는 항상기술의 발전보다 느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환경이 급변할수록 그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하는 존재가 살아남듯이, 국가의 경쟁력도 적응역량에 달려있다.

갈등을 조화롭게 조정하고, 그 시대가 요구하는법과 제도를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는 정부가 역량 있는 정부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공공권력이 이러한 유연함과 갈등 조정능력을 지니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이 든다.

#플랫폼경제와공짜점심 #네트워크경제 #강성호 #미디어숲 #마케팅 #세일즈 #경제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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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다은 변호사가 설명하는 복잡한 법 말고, 진짜 성범죄 사건 - 개정판 복잡한 법 말고, 진짜 사건 시리즈
채다은 지음 / 지혜와지식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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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률의 무지는 그 누구도 용서하지 않는다.

요즘 뉴스에 군 성범죄등 사회전체에 성범죄가 만연해 있는 것 같다.법학도이자 공학도 인 필자는 법학에 관심이 많아 유독 유심히 읽어본 책이다.

성범죄의 원인은 크게 개인적 원인과 사회·환경적 원인으로 나눌 수 있는데, 전자는 개인적 충동에 대한 자제력 부족과 순간적인 충동의 저변에 깔려 있는 복합적인 개인의 감정 상태를 말하며, 후자는 부모의 혼인상태나 친구집단의 영향, 음란비디오 등 외설적인 필름과 간행물 등의 영향, 강간에 대한 왜곡된 통념, 범죄의 포악화 경향 등을 들 수 있다.

#성범죄 (性犯罪) 에 형법은 강간과 추행의 죄(형법 2편 32장)와 성풍속에 관한 죄(2편 22장)로 구분하고 있다.

강간과 추행의 죄는 개인적 법익, 즉 개인의 성적 자기결정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며, 성풍속에 관한 죄는 사회적 법익, 즉 사회 일반의 건전한 성도덕 내지 성풍속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넓게는 이러한 형법의 규정 외에도 여성 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아동복지법, 풍속영업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윤락행위 등 방지법, 경범죄처벌법 등 특별법상 규정된 성 관련 범죄 일체를 아우른다.

성범죄는 고대로부터 처벌의 대상이 되어 왔으나, 이전에는 단순히 개인의 성적 의사결정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한 개인적 범죄로서의 차원이 아니라, 음란성을 추방하여 성적 순결성을 보호하려는 사회적·국가적 이익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차원에서 이해되었다.

이러한 시각에서 로마법에서는 강간·근친상간·매매음(賣買淫)·간통 등을 범죄로 다루었고, 중세의 교회법과 계몽기 이후의 오스트리아·독일 등의 근대 형법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성범죄가 강간·추행의 죄와 성풍속에 관한 죄로 분리된 것은 성범죄의 자유화·합리화의 요구가 인식되기 시작한 비교적 최근에 이르러서다.

현행 형법상 강간과 추행의 죄에는 강간죄(297조), 강제추행죄(298조), 준강간·준강제추행죄(299조), 강간 등에 의한 치사상죄(301조), 미성년자 등에 대한 간음죄(302조),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간음죄(303조), 13세 미만인 자에 대한 간음·추행죄(305조) 등이 있다.

특별형법으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의 특수강도강간(5조), 특수강간(6조) 등이 있으며,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상의 특별한 누범가중(2조 1항 3호·3조) 등이 있다.

2021. 1. 1.부터 검경 수사권 조정의 일환으로 형사사법제도가 개편되어, 성범죄 사건은 모두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하도록 바뀌었다. 따라서 성범죄 사건의 경우 기존에 검찰청에 고소하여 진행하는 직고소 사건은 없어지게 되었다. 따라서 검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하는 경우 접수가 반려될 위험이 있으니 반드시 고소장을 경찰서에 접수해야 한다.

이 책은 법을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집필된 책이다. 실제 사건들을 소개하며 최소한의 법 상식을 다루고 있다.

2020년도 성범죄 법규 중 개정된 부분을 모두 반영하였고, 2020년 신설된 성착취물 소지에 대한 판례와 만 13세 이상 미성년자에 대한 미성년자의제강간 판례 등을 소개하였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었던 2020년 레깅스 불법촬영 유죄 대법원 판례와 2021년 블랙아웃 준강제추행 유죄 대법원 판례에 대해서도 추가로 다루었다.

법은 권리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해 주지 않는다고 하였다. 평소 이런 법공부를 해서 인생에서 큰 고난을 맞이했을 때 이 책이 미약하나마 도움일 될것이다.

•P.S: 이 책은 책방통행에서 제공받아 서평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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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꼬인 인생을 알려고 하다가 명리에 빠지다
김병연 지음 / 지식과감성#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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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미래를 예측하는 최선의 방법은 그 미래를 스스로 창조하는 것이다.

필자도 대학교 부터 시작해서 명리학과 주역을 공부한지 어언 30년이 지났다. 우연히 대학 도서관에서 책을 보다가 동양철학 관심이 있어서 사서삼경을 공부하고 불혹의 나이때 부터는 집중적으로 명리학을 공부 했다.

이 책의 저자 #김병연 은 미대를 나와 제법 유명한 도예작가로 활동 중인 큰딸이 대학에 입학할 무렵, 철학관을 찾아 딸의 합격 여부를 알고 싶었던 때부터 시작하여, 10여 년간 공부해 온 내용과 생각을 정리한 책이다.

나는 왜 이렇게 되는 일이 없을까? 나이만 먹었지 왜 이 모양일까? 남들의 인생은 다 그럴싸해 보이는데, 내 인생은 찌질하게 왜 이리 초라하고 서글프기만 한 걸까?

근본적은 이유야 여러 가지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딱히 그럴만한 이유를 찾지 못했다면 그 이유는 당신이 현재 살고 있는 언행이 그 원인일 수 있다.

사주팔자는 타고난 나의 그릇이고, 운은 내가 가는 길이다. 많은 사람들이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하지만, 그렇게 쉽게 바뀔 운명이라면, 그렇게 힘들게 노력을 하는데 그 모양 그 꼴로 삶이 개선되지 않고 왜 거지처럼 힘들게 살아야 할까..

운명을 바꿀 수 있다면 애초에 운명이라고 이름 짓지 말았어야 할 일 아닐까? 그래서 우리는 공부를 계속해야 한다.

보이지 않는 우주의 질서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좋고 나쁜 때를 가려, 좋을 때는 좋지 못할때를 대비하고, 어려울 때는 머지않아 좋을 때가 올 것을 믿고 좌절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누구나 인생을 살다 보면 오직 시간만이 지나가는 것을 기다릴 수밖에 없는 무기력한 순간을 겪게 마련이다.

그럴 때일수록 자신의 천성과 기질을 잘 파악하고 때를 기다리는 것, 그리고 정성을 다해서 좋은 공간을 만들면 어느새 운의 힘이 생기고 만들어져 하나하나 쌓이게 되어 세상 속에서 당당하게 행복해질 수 있게 된다.

명리학은 결코 쉬운 학문은 아니다.하지만 어렵기만 한 학문도 아니다. 관통하는 원리와 순환하는 질서를 파악하고 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에 들어있는 내용을 실천하다보면 운의 힘을 쌓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책속으로:

명리학은 단순히 사주를 풀이하는 학문이 아니다. 사주는 음력을 기준으로 한다든지, 사주는 통계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명리학은 음력도 아니고, 통계도 아니고, 절기를 기반으로 하며, 그것은 자연현상이고 우주의 질서다.

P.S :출판사로부터 해당도서를 지원받아서 작성한 서평입니다.

#내꼬인인생을알려고하다가명리에빠지다 #지식과감성 #명리학 #사주팔자 #음양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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