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초고속 연상암기 新HSK 6급 단어장 중국어 초고속 연상암기 新HSK 단어장
제인 킴 지음 / 지식과감성#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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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는 단어를 많이 알아야 성공한다.

이 책은 6급 단어를 보면 한숨만 나오는 학습자, 6급 단어를 정말 단기간 내에 아주 쉽고, 빠르게, 효율적으로 암기하고 싶은 학습자, 新HSK 6급 취득, 고득점을 빨리 해야 하는 학습자, 단어 외우는 시간을 재밌고, 유익하게 보내고 싶은 학습자, 아직 초보자지만, 6급 단어를 미리미리 외우고 싶은 학습자들 모두에게 초고속 연상암기가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다.

#HSK6급 은 중국어시험중에서도 난이도가 높은 시험이기 때문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독학으로 공부할려면 독해는 문법을 더 세세히 공부​하고 지문을 날림으로 읽지 않고 빠르고 정확하게 읽어야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쓰기는 교재를 잘 활용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복습은 필수다.

지문과 스크립트는 필히 혼자힘으로 자습을 통해 구조 분석 및 정확한 해석과 매칭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특히 모르는 단어와 익숙하지 않은 구문들 때문에 하나씩 찾아봐야 하는 탓에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이 책으로 공부하니 쉽고 빠르게 암기했다.

​5000개에 이르는 어휘를 요구하는 HSK 6급의 특성상 솔직히 문법같은 거 전혀 몰라도 어휘력이 충분히 뒷받침된다면 합격선은 어쨌든 넘을 수 있다.

특히 유의어, 필수어휘, 사자성어를 학습할때 호응어와 예문들과 함께 보면 독해 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어근이 동일한 것들끼리 묶어서 보면 좀더 뜻 유추도 편리하고 오래 기억에 남는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특징은 시중의 모든 6급 단어장 중에서 암기가 잘될 수 있도록, 최단기간 내에 초고속으로 모든 단어를 암기할 수 있도록, 단어를 한 자, 한 자, 파헤쳐 간체부수와 연상법을 적용했다. 단어를 주제별 30강으로 나누어서, 관련 단어, 주제별 단어들을 같이 외울 수 있다.

이 책과 함께 라면 新HSK 6급, 이제 더 이상 두렵지 않을 것이다.

📚 책속으로:

- 团圆 tuányuán (동) 한자리에 모이다 (형) 둥근
团 둥글다, 모으다 >>> 才 재능이 있는 사람 주위를 口 에워싸 사람 모인다고 생각하기
圆 둥글다 >>> 囗 테두리 안에 员 인원들이 둥글게 있다

- 庄稼 zhuāngjia (명) 농작물
庄 마을 >>> 广 집집마다 土 흙으로 농작물을 키우는 마을
稼 심다 >>> 禾 벼를 家 집 근처에 심다

- 茂盛 màoshèng (형) 무성한, 우거진, 번창한
茂 무성하다 >>> 艹 풀이 너무 무성하고 우거져서, 戊 창으로 다듬어 줘야 할 정도로 무성하다
盛 번성하다 >>> 成 이룬 것이 원래의 皿 그릇에 넘쳐흐를 정도여서 번성하고 성하다

•P.S: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중국어초고속연상암기新HSK6급단어장 #중국어 #제인킴 #지식과감성 #공부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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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신혼일기
또리 지음 / 올라(HOLA)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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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허상이자 신기루이다. 결혼은 미친짓이다. 결혼한 남자는 처자식에게 육체와 영혼을 저당잡힌 자이다. “ 라는 명언과 신념으로 살아가는 #독고노총각 인 나에게 리얼 신혼일기...라니

이 책은 만화형식으로 된 신혼일기 에세이이다. 오랜 연애 끝에 쑥스러운 설렘을 안고 시작한 신혼.

부부로서의 호칭이나 새로운 보금자리에서의 역할분담, 시댁이나 처가라는 멀고도 가까운 가족 관계의 정립 등 부부가 된 이들에게 새롭게 다가오는 규칙들과 아웅다웅 다투는 사이 켜켜이 쌓여가는 사랑을 담은 책이다.

지금까지 지천명 나이에 혼자 책만 읽고 일하면서 살거라 결혼을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솔직히 공감되는 부분은 그렇게 많이 없었다.

그냥 남녀가 만나 결혼하면 이렇게 저렇게 사는 구나 정도...

하지만 그림에세이로 되어서 손쉽게 빠르게 읽을 수 있고 나름 재미는 있었다.

지금 결혼을 해서 신혼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 대해 공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많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결혼은 해도 손해 안해도 손해. 하지만 하고 나서 후회하는 것이 하지 않고 후회하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난 처자식에게 영혼과 육체를 저당잡히지 않고 죽을때 까지 아이를 낳지 않고 책을 내 자식으로 삼고 연애만 하면서 살고 싶다.

📚 책속으로:

사실 이 세상의 그 어느 사전에도 신혼의 기한을 정확히 명시한 곳은 없다. 즉 신혼의 기한은 없다.

•P.S: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결혼은미친짓 #여자는신기루이다 #여자는허상이다 #그림에세이 #real신혼일기 #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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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개의 죽음이 내게 말해준 것들
고칸 메구미 지음, 오시연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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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죽음에 대해 생각 해본적이 없는데 이 책으로 죽음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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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조금 지쳤다 - 번아웃 심리학
박종석 지음 / 포르체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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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착을 벗어나면 우리는 누구나 자유인이 될수 있고 , 정신질환에 걸리지 않는다.

우리는 누구나 숨쉬기도 괴롭고, 돌덩이를 매달고 물속에 깊숙이 잠긴 것 같은 심연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시기가 있다.

또 겉으로는 뾰족하게 굴지만 다정한 사람의 손길과 목소리가 그리워서 이들이 손 한 번 잡아주고, 힘내라는 상투적인 한마디에도 구원받을 때가 있다.

예전에 본 영화중에 #계춘할망 에서 주인공으로 나온 윤여정 선생님은 이런말을 한다.

“세상에 한명이라도 자기자신을 믿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살만하다 .이제 내개 네편이 되어줄 테니 너는 니하고싶은대로 하고 살아라”

우리가 지금 삶이 고단하고 우울할때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이 있다면 세상은 살만 한 것이다.

평소 인간관계 및 심리학, 철학에 관심이 많아서 책 표지가 찢어지면서 밑줄 팍팍 긋고 필사하면서 정독한 책이다.

이 책은 번아웃 시대를 사는 우리를 회복시켜주는 힐링 심리학 책이다.

저자는 우리에게 지친 마음을 어떻게 회복시키는지, 내면의 불안을 다스리고 어떻게 타인과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 있을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또한, 관계로 인해 번아웃을 호소하는 많은 현대인을 위해 관계 속에서 나를 지킬 수 있는 현실적인 대처법을 알려준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은 아닌 것 같지만 한 두가지씩 정신병을 앓고 살아간다.

이 책의 저자가 책에 말미에 조언해 주듯이 중요한 것은 자신에 대한 믿음과 애정을 멈추지 않는 것이고 나를 온전히 알 수 있는 사람, 공감 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당신 ‘자신’ 이라는 것임을...

📚 책속으로:

깨닫고 버티며 지나가는 사람이 있고, 모르면서 힘들게 지나가는 사람이 있을 뿐 우리는 저마다 정서적 탈진의 시기를 겪는다.

다만 그 시기를 짧게 겪느냐, 길게 겪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그러니 자책하면서 스스로를 궁지로 몰아 상처를 주지 말자. 나를 돌봐줄 사람은 그 어떤 사람보다 바로 나여야 한다.

#우린조금지쳤다 #박종석작가 #포르체 #번아웃 #번아웃심리학 #심리학책 #정신과 #백도서관서평단 #신간책 #주말독서 #책추천 #신간도서 #신간추천 #에세이 #에세이추천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자기계발서 #자기개발서 #인생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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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대한민국을 논하다
조재길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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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하나 잘못 뽑으면 이렇게 나라가 망하는구나 하고 보여주는 책이다.

“정부가 포퓰리즘 정책을 위해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거나, 주머니 쌈짓돈 처럼 수익을 빼 가면 결국 국민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온다.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

코로나19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경제는 갈수록 태산이다. 만권의 책을 넘게 읽은 필자는 2020년보다 2021년이 더더욱 큰 어려움이 도래할 것이라 생각된다.

국제 경제의 위기는 점점 고조되고 있으며 이제는 경제는 경제 논리로 풀어야 한다는 탄식이 도처에서 들려오고 있다.

며칠전 뉴스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주 연속 30%대에 머물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부정평가는 60%에 육박했다.

아직도 #문재인 을 지지하는 30%대 사람들은 조선족이 아닐까 의심스럽기 까지 하다.

멀쩡히 나라를 위해 일하는 필자 같은 원전기술자를 바보를 만들더니 부동산 정책은 말할 것도 없고 입만 열면 구라이고 쇼다. 오죽 하면 그 동안 대통령 중에 최악이라는 소리도 나올까...

세월호로 국민적 감성을 녹여 대통령이 된 후 뭐하나 잘한게 하나도 없다.

오죽하면 안철수 대표는 “대통령 운영의 동력은 정치적 자산, 정책적 자산, 도덕적 자산이다. 정치적 자산은 지지율 급락으로 거덜 나기 시작했고 정책적 자산은 실패한 소득주도성장, 23타수 무안타 부동산 정책 등으로 무능함을 이미 충분히 증명했다”며 “도덕적 자산은 조국, 송철호, 유재수, 윤미향 사태 등으로 인해 오래전에 스스로 파산을 선언했다”고 말했다.

무튼 이책은 기업·고용에서는 공기업의 부실화, 정부의 말만 앞선 정책으로 인한 산업 현장의 폐해를 살펴보고 경기·정책에서는 증세 일변도의 정책을 비롯해 경제 성장률 추락을 감추기에 급급한 정부에 대해 진단한다.

또한 에너지·환경에선 탈원전, 수소차로 대표되는 에너지 정책에 대해 알아보고 과연 탈원전이 옳은 것인지, 또 수소차 정책은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국제·무역에서는 대일관계 위축을 불러온 일본 경제 보복 사태, 그리고 현재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대응법에 대해 논한다.

기업 실적이 악화하는 가운데 정부는 어떻게 300조 원이나 되는 세금을 걷으려고 하는지... 남미의 자원 부국 베네수엘라 처럼 우리나라되는 것은 아닌지 심히 걱정이 된다.

마지막으로 우스개 소리로 2020년 이런글이 있다.

올해의 3대 키워드 : 문재앙, 게이방역, 탓탓탓 (정은경탓 ,국민탓,교회탓)

올해의 인물 : 윤석열
올해의 사건사고 : 우한폐렴
올해의 연기대상 : 정경심
(궁예연기)
올해의 예능대상 : 조국
(조적조)
올해의 가요대상 : 부동산
(더높이가요가요)
올해의 먹방대상 : 김정숙
올해의 침묵대상 : 김제동
올해 최악의 악재 : 문재인의 생존
올해의 짐승상 : 문재인뽑은자 41%

코로나로 집합금지, 5인이상 모임금지로 국민을 골방에 밀어놓고 3단계에 준하는 2.9758단계에 술로 배를 채우지는 말자.

이제는 국민들이 정부정책에 관심을 갖고 이성적으로 문정부가 하는 일을 비판하는 사람이 많기 바래본다.

📚 책속으로:


근로장려금 집행 실적을 보면 우려스러운 부분이 적지 않습니다. 지급 대상과 금액이 지나치게 빠른 속도로 늘고 있기 때문이죠. 근로장려금은 2016년까지만 해도 연간 기준 230만 가구에 1조 원 안팎으로 지급돼 왔습니다.

2019년엔 473만 가구에 5조 300억 원이 실제 지급됐는데, 2017년 이후 갑자기 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2,000만 가구 중 4분의 1이 갑자기 근로장려금을 받게 되면서 ‘근로자가 더 열심히 일하도록 독려하는’ 근로 유인 효과가 약해졌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대신 정부는 “소득 재분배 효과가 크게 높아졌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지요. 국세청 자료를 보면 “근로장려금 확대로 소득 불평등 완화 효과가 2~3배 강화됐다”는 평가가 등장합니다. 또 “가계동향조사 결과 1분위(저소득층) 소득이 증가하는 등 소득·분배 여건이 확연히 개선됐다”고도 했습니다.

요즘 젊은 층 사이에선 “근로장려금을 받지 못하면 바보”라는 이야기가 돕니다. 대학생들이 편의점 등에서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근로장려금을 신청해 손쉽게 혈세를 가져가는 게 대표적인 편법 사례입니다.

국내 한 경제학자는 “근로장려금은 꼭 필요한 제도이지만 규모가 갑자기 너무 커지고 있는 데다 사실상 무차별적으로 지급하는 게 문제”라며 “20대 이하의 경우 근로장려금을 확대하기보다 교육이나 훈련 프로그램을 늘리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했습니다.

#경제망 #문정부 #최악의정부 #그걸아직지지하는바보들 #위기의대한민국을논하다 #문빠들정신좀차리자 #책 #글 #조재길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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