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 높이기의 기술 - 죽도록 일만 하는 사람들은 모르는 25가지 커리어 관리의 비밀
존 에이커프 지음, 김정희 옮김 / 다산북스 / 2019년 7월
평점 :
절판


공자는 군자가 되는 방법중 세 가지 길이 있다고 말했다.


첫째, 생이지지(生而知之)다. 태어나면서 이미 군자가 된 사람이다. 달라이라마 정도 되지 않을까.

둘째, 학이지지(學而知之)다. 책을 많이 읽고 공부를 열심히 해야 되는 군자의 길이다. 북스마트다.

셋째, 곤이지지(困而知之)다. 많은 인생경험을 쌓고 터득한 교훈을 실천하는 사람이다. 스트릿 스마트다.

공자는 이 세 가지 길에서 생이지지가 최고라고 한다. 그다음이 학이지지·곤이지지 순이다.

공자 스스로 자신은 생이지지가 아니라고 했다.

그러면 공자가 '논어'에 자기 운명을 변화시킨 비결을 밝혔다.
그 비결을 요약하면 이렇다. ”일을 즐겨라!"

공자가 한말은 현시대에 맞추어 보면 어쩌면 거짓말 일수도 있다. 모든게 다 재밌어야 한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직장인은 대부분 두 부류로 나뉜다. 직장에 가고 싶어서 미치겠다고 말하는 사람과 직장에 가는 게 미치도록 싫다고 말하는 사람이다.

전자는 소풍을 가듯 출근하는 것을 즐겁게 생각하지만 후자의 경우회사에 가는 걸 지옥에 끌려가는 것처럼 생각한다.

직장에 있는 동안 점심 시간과 퇴근 시간만 생각하고, 주말과 휴가만을 목 빠지게 기다린다.

일이란 내가 가장 재밌게 할 수 있는 일을 하기 위해 재미없는 일을 기꺼이 하는 것이다.

우리는 직장에서 늘 무척이나 재미없는 수많은 일을 하게 된다. 그것도 아주많이 그러니 우리의 일에서 약간의 재미를 찾되 모든 과정이 재밌어야 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재미는 우리의 일이 다 강력하게 추진하도록 뒤에서 밀어주는 요소지 , 우리가 어떤 일을 할지 골라주는 필터가 아니다.


일자리가 줄어드는 이 시대에 당신은 치열한 구직 시장에서 살아남을 만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가.

그저 죽도록 일만 한다고 해서 악착같이 회사에 '충성'한다고 해서 내 몸값을 높일 수 있는 시대는 끝났다.

연봉 인상, 경력 업그레이드 등을 목표로 계획적이고 기민하게 자신의 몸값을 관리하는 시대가 펼쳐졌다.

더 이상 회사는 우리를 구원해주지 않는다. 직장에 다니는 모든 사람이 필연적으로 경력의 전환을 맞이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이같은 사실을 외면하고 현실에 안주한다.

하지만 우리의 경력과 몸값을 구원해주는 것은 오직 '자기 자신'뿐이다.

그가 이 책에서 강조하는 핵심 메시지는 단순하다. "우리는 직장에서 열심히 일만 하라고 배웠지 경력을 쌓으라고는 배우지 않았다"는 점이다.

스스로 녹초가 되는 것도 모자라 주변 사람까지 지치게 만들며 일하는 사람들에게 '회사의 일'이 아닌 '자신의 경력'에 몰입함으로써 스스로의 가치를 주도적으로 쌓고 몸값을 높이는 방법을 이책은 알려준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늘 제자리에 있는 분들 에게 이책을 권하고 싶다.

#몸값높이기기술 #다산북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 자신과 친구 되기 - 좋은 삶을 위한 내밀한 사귐
클레멘스 제드마크 지음, 전진만 옮김 / 책세상 / 201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우리는 단지 이렇게 말할 수 있을 뿐이다. 인생이란 원래 그런거 라고 ....

- #루트비히비트겐슈타인 ( #Ludwig__wittegenstein )

삶이란 우리가 예측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삶은 마치 방문 앞에 앉아 있는 비둘기 한 마리 때문에 모든 일이 엉망이 되어버리는 것 과 같다.


삶이란 항상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에 우리를 혼란스럽게 만든다.

숨이 붙어 있는 동안에는 깨지고 쪼개지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동시에 그러한 일이 주변 환경과 자신을 연결해주는 다리가 되고 누구도 예상치 못한 안식처가 되기도 한다.

이것이 바로 인생이다.

우리는 인생과 철학 ,삶에 대하여 어렵게 생각한다.

세상에 계획대로 삶을 살아간다면 그 누가 고민을 하고 불안해 할것인가.

그렇다. 타자와 비교하고 타인을 의식을 할 시간에 나 자신을 찾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이 책은 결론적으로 자기 자신과 사귀는 기술이란 자신을 알고 자신이 발전할 수 있는 요건을 지원하는 일임을 일깨워준다.

"두려워 마. 꽃이 필거야. 바로 우리 뒤에서...” #하쿠마마타타

📚 책속으로:

훌륭한 교육자는 아주 작은 사건이라도 깊이 생각해보는 일이 아이를 이해하는데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알고 있다. 아이들의 문제는 사소한 사건에 숨겨져 있다. - 곤충학자 장 앙리 파브르

소중한 삶이란 삶의 위협에 대처하고 , 후손에 모범이 되고,적을 존중하고 신의 뜻에 맞게 사는 삶이다.

한마디로 말해 ‘인간적인’ 삶이다.

#나자신과친구되기 #클레멘스제드마크 #책리뷰 #책읽기 #Dasguteleben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퍼펙트 마더
에이미 몰로이 지음, 심연희 옮김 / 다산책방 / 201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애 키우기 쉽지 않은 세상이다. 육아에 발끝이라도 담가본 사람은 부모 고충을 안다.

에이미 몰로이의 '퍼펙트 마더'는 억압된 모성을 다룬 소설이다.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그저 하룻밤, 아기를 두고 외출했을 뿐이에요.”
모든 걸 이해했다고 착각하면서 읽게 된다,
사실 그렇지 않았다는 걸 깨닫기 전까지는.



뉴욕 브루클린의 초여름,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맘동네’에 가입한 엄마들은 일주일에 두 번, 유모차를 끌고 브루클린의 공원 버드나무 아래 잔디밭에 모여 바라마지않던 시간을 보냈다.

꼼짝없이 집에 갇혀 아기만 보는 게 아니라, 누군가를 만나고 엄마로 사는 고충을 이야기하는 시간. 여자들은 모임 이름을 ‘5월 맘’이라고 붙였다. 모두 5월에 첫 아기를 낳은 초짜 엄마들이었기 때문이다.

무더운 7월 어느 날, 엄마들은 동네 술집에서 간단하게 한잔하기로 한다. 그러나 그날 밤, 싱글맘 위니의 아기가 그녀의 집에서 베이비시터가 잠든 사이 요람에서 증발한 듯 사라졌다.

그리고 아기를 잃어버린 위니가 20년 전 유명 TV 드라마의 주연 배우이자 하이틴 스타였다는 사실과, 아기가 사라진 그날 밤, 아무것도 모른 채 술에 취해 웃고 노래 부르던 엄마들의 사진이 뉴스 1면을 장식하면서, ‘자격 없는 엄마들’이란 꼬리표가 붙은 악몽이 시작되는데…….


나는 소설을 잘 읽지 않는다. 왜냐면 소설의 매력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소설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소설은 한번 손에 들게 되면 그 뒷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손에서 뗄 수 없기 때문에 그렇다.

이번 소설도 마찬가지였다. 책이 벽돌 🧱 책이다.

만약 다른 책 같았으면 두께에 질렸을 텐데 이 책은 그 두께만큼 값어치를 했다. 스릴러물로 계속 가슴 두근두근하면서 읽게 되었다.

누가 범인일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대사를 읽는 것도 재미있었도, 등장인물이 많다 보니 맨 앞부분과 연결이 되지 않는 것 같아서 읽다가 다시 앞으로 돌아가기도 했었다.

하지만 그렇게 봐도 참 재미있는 소설이다. 역시 손을 잡으니 놓을 수가 없었다.


아이를 지극히 사랑하지만, 자기 자신도 지극히 사랑하는 모습은 전 세계 어느 엄마든 간에 비슷한 모습인 것 같다.

여기 소설에 나온 주인공들도 나름 완벽한 엄마의 모습을 꿈꾸면서 아이를 갖게 되었고, 양육을 하고 있지만 그 과정에 있어서 자신의 생각과 매우 달라서 혼란을 겪고 있는 모습들이 나온다.

단 하루, 탈출을 꿈꾸며 갔던 곳에 아이의 유괴사건과 연루되면서 사람들은 엄마들을 비판한다.

엄마가 그렇게 해도 되냐는 무서운 잣대를 들이대면서 단 하루 탈출을 꿈꿨던 여성들에게 뭇매를 가하는 모습을 보며 소설이긴 하지만 참 가슴 아픈 장면이었다.

소설을 읽으면서 영화 한 편을 본 느낌이 들었다. 이미 주인공까지 정해지고 시나리오 작업까지 되었다고 하는 이 소설이 영화로 만들어진다는 게 기대가 된다.

현대사회가 모성에게 주는 압박감과 엄마들이 아이를 찾으려 하는 안타까운 고군분투가 기대되는 장면이다.

완벽한 엄마란 어떤 모습인지... 그리고 우리 사회가 여성에게 어떤 엄마의 모습을 바라고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될 영화가 될 것 같다.


📚책속으로 :

"복도 양옆에 작은 사무실이 줄지어 늘어서 있었다 호이트의 사무실에 도착하자, 호이트가 옆으로 서서 프랜시가 먼저 들어가게 해주었다. 그곳은 마치 시시한 경찰 수사물 세트장 같았다.

자그마한 책상이 서류철 더미로 아슬아슬하게 뒤덮여 있고, 서류들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었다.

커피가 반쯤 찬 종이컵 세 개가 구식 데스크톱 컴퓨터 옆에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컵 하나에 담긴 커피 위에 갈색과 녹색 곰팡이가 덕지덕지 층을 이루었다."

"나는 내 결정을 후회하기 시작했다. 그래, 내가 그렇게 말했었다. 그때는 이 모든 걸 극복할 마음가짐이 있어다. 그런데 여기서 일이 더 커졌다. 솔직히, 우리 사이의 일은 잘 풀리지 안고 있다.

내가 뭘 하든 조슈아가 나랑 있어서 절대 행복해질 수 없을까 봐 두렵다. 우리는 함께 지내는 게 점점 어려워져만 간다. 조슈아는 변덕스럽고, 날 못 본 척하고, 날 밀어내고 있다."

#다산북스 #퍼펙트마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행복을 포기했다
김천균 지음 / 책들의정원 / 201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진정한 행복은 내 삶을 충실히 살았다고 느낄 때 얻을 수 있는 보너스와 같다.

진정한 성공은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많아 질수록 더 충만한 사랑과 행복을 느낄 수 있다. 그게 진정한 성공이다.

많은 사람들이 삶의 목적을 생각할 때 , 공부를 열심히 해서 명문대학을 졸업해 유망한 직업을 갖고 돈을 많이 벌어 큰 집과 비싼 차를 사고 명품으로 치장하며 남에게 떵떵거리며 사는 소위 ‘세속적인 성공’ 을 이루려고 한다.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돈이나 물질, 사회적 지위나 영향력 , 쾌락에 기준을 둔다.

저자는 우리에게 묻는다 .당신은 과연 어떠한 사람이냐고..

1. 그럴듯한 직업을 갖고 경제적인 부와 사회적인 지위 쌓기에 전념하는 인간형.

2. 인격적으로 부족한 자신을 깨닫고 내적 투쟁과 대화를 통해 성숙한 사람이 되려는 인간형.


우리는 누구나 행복을 바라지만 막상 무엇이 행복이냐고 물으면 쉽게 대답하기 어렵다.

철학자 칸트는 행복의 세 가지 조건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첫째, 할 일이 있고
둘째,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셋째, 희망이 있다면 그 사람은 지금 행복한 사람이다. 
 
우리가 행복하지 않은 건 내가 가지고 있는 걸 누리며 감사하기 보다 다른사람이 가지고 있는 걸 탐내기 때문이라고 한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 내 주변에 있는 많은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
 
남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기를 기다리지 말고 
나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 가면 
그 결과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퍼뜨리게 될것이다.
 
즉, 행복은 '셀프'이다.

행복의 씨앗을 내 스스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행복은 향수와 같다고도 말한다.
자신에게 먼저 뿌리지 않고서는 남에게 향기를 줄 수 없다.
 
그리고, 멋진 사람보다는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다.

멋진 사람은 눈을 즐겁게 하지만 따뜻한 사람은 마음을 데워 주는것 같다.
 
잘난 사람보다는 진실한 사람이 되고 싶다.
잘난 사람은 피하고 싶지만 진실한 사람은 곁에 두고 싶으니까..
 



#나는행복을포기했다 #김천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공주 패밀리 특서 청소년문학 9
양호문 지음 / 특별한서재 / 201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부모에게 아들과 딸은 누구나 왕자요, 공주다.
애지중지 기른 소중하고도 귀한 존재인 것이다.


부족함 없이 행복하게 살던 어느 가족에게 느닷없이 위기가 닥친다. 가장인 아버지의 실패로 엄마와 세은, 예은 두 자매는 넓고 쾌적한 아파트에서 살다가 좁고 낡은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된다.

엄마는 결혼한 이후 직장 일을 해보지 않았음에도 생계를 위해 하루 종일 일을 하러 나가고 엄마를 대신해 중학생 세은이가 초등학생 예은이를 돌보고 집안일을 도맡아서 한다.

급변한 환경 탓인지 가뜩이나 차가웠던 집안 분위기가 얼음나라보다 더 차가워져 아주 만년빙하 속과 똑같다. 턱이 덜덜덜 떨리고 머리에 고드름이 주렁주렁 달릴 정도다.

잠도 따로따로 자고 밥도 따로따로 먹는다. 말 안 하기 게임이라도 하는 것처럼 서로 쳐다보지도 않고 대화도 없다. 그러던 어느 날, 놈이 출현했다! 얼음나라에 살던 삼공주에게도 드디어 따뜻한 온기가 감돌기 시작하는데…….

작가 #양호문 씨는 1960년에 태어나 강원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필자와 비슷하게 건설 회사, 철 구조물 생산 회사, 농산물 유통 회사, 서적 외판, 편의점 경영, 입시학원 강사 등 다양한 직업을 두루 거치며 삶의 경험을 쌓았다고 한다. 그러나 작가가 되어 글을 쓰는 평생의 꿈을 저버리지 못하고 문학에 끈질기게 구애하여, 마침내 중편소설 『종이비행기』로 제2회 허균문학상을 수상하며 작가의 길을 걷고 있다.

이 책에서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두 가지라 할 수 있다.

첫째, 가정에서의 가족은 핏줄로 맺어진 혈연관계이기에 싫든 좋든 공동 운명체라는 것이다. 기쁜 일도 슬픈 일도 함께하며 함께 역경을 극복해 나가는 게 진정한 가족이다.

둘째, 학교에서의 교우관계는 친밀도에 따른 선택적 관계이기는 해도 결코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행복과 즐거움은 물론 아픔과 괴로움도 기꺼이 나누는 게 진정한 친구이다.

이 책을 읽고 요즘 읽었던 법정스님의 글이 생각났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다.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 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 수 없는 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순간순간을 후회 없이 잘 살아야 한다.

아무리 많이 가져도 만족할 줄 모른다.

행복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가진 것만큼 행복한 것이 아니며 가난은 결코 미덕이 아니며

맑은 가난을 내세우는 것은 탐욕을 멀리하기 위해서다.

덕을 닦으면서 사는 것이 중요하다.

가능하다면 잘 살아야 한다.
돈은 혼자 오지 않고 어두운 그림자를 데려오니 재산은 인연으로 맡은 것이고 내 것도 아니므로 두루 나눠 가져야 한다.

우리 모두 부자가 되기보다는 잘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책은 감수성이 예민하고 모든 자극에 민감한 사춘기 소녀인 주인공 ‘세은’을 통해 가족, 친구 관계를 성찰하게 하고 우리 사회에 이슈가 되고 있는 분노조절장애, 장애인, 님비 현상을 살펴보게 하며 기쁜 일도 슬픈 일도 함께하며 함께 역경을 극복해 나가는 게 진정한 가족이고, 행복과 즐거움은 물론 아픔과 괴로움도 기꺼이 나누는 게 진정한 친구라는 것을 일깨워준다.

과연 우리에게 진정한 가족의 의미와 친구는 뭘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