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을 바꿔 줄 사주혁명 - 사주 알레르기 사전 예방법
최제현 지음 / 지식과감성#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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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四柱)란 태어난 년, 월, 일, 시를 말하며 팔자(八字)는 사주를 10간(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과 12지(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로 대비해서 년 10간중 한개와 12지중 한개, 월 10간중 한개와 12지중 한개, 월 10간중 한개와 12지중 한개, 일 10간중 한개와 12지중 한개, 시 10간중 한개와 12지중 한개 도합 8자를 말하는 것이다.

'아이고, 내팔자야~'라는 말은 내가 태어난 사주가 안좋아 인생이 힘들때 나오는 소리이다.

답답한 현실 속에서 벗어나고자 현실의 고민 해결을 위해서 사주를보는 사람이 있다.

​그리고 요즘은 휴대폰 어플을 통해서 사주풀이를 많이들 보는데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다.

동일한 날짜와 시간을 입력하게 되면 나와 생년월일이 같은 사람은 누구나 다 같은 사주가 나오게 돼서 이렇게 사주를 보게 되면 아무 의미가 없다.

이 책은 누구나 자신의 생일만 알면 자신의 길흉을 알고 대비할 수 있게 만든 최초의 사주 책이다. 초보자도 읽기쉽게 새로운 관점으로 쓴 책이다.

사주학적 성향 분석을 자가체크로 자신의 성향을 파악해보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 책속으로:

합은 창조를 수반한 가장 강력한 변화 현상이다.
일생일대의 사건사고를 만드는 원인이 바로 합충 변화에서 발생된다.

우리가 계절의 순환을 막을 수는 없지만 계절에 따라 옷을 바꿔 입을 수는 있다.

여름에는 얇은 옷을 입고 겨울에는 두꺼운 옷을 입음으로써 계절의 변화에 순응하고 대처를 할 수 있는 것이다.

P.S: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내운명을바꿔줄사주혁명 #최제현 #지식과감성 #사주 #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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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방지축 변 감독 - 포복절도 황당액숀 체험기
변정욱 지음 / 달꽃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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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자신의 액션, 스릴러, 코미디, 로맨스로 가득찬 삶에 대한 에세이이다.

저자는 그 유명한 변장호 감독의 아들이다. 서울예고 미술과를 나와 미국 훔볼트주립대학(HSU) 영화과를 졸업했다.

문예영화의 대가이자 부친인 변장호 감독의 영향을 받아 일찌감치 영화인의 길로 들어섰다. 대종필름 해외 마켓 이사로 재직했으며, 영화 〈실미도〉를 제작한 한맥영화에서 연출의 기량을 쌓았다.

영화 〈밀월〉의 연출팀에 참여했고, 제작에 참여한 영화 〈만무방〉으로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본선 진출, 미국 포트로더데일 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SBS PD로도 일했으며 휴먼 다큐멘터리와 뮤직비디오, 국가 홍보영상물 등을 연출했다고 한다.

미국 유학시절 인종 차별로 죽도록 맞고 감방에 갇혀보기도 하고 그들에게 반전의 핵폭탄 반격을 날리기도 했으며 영화를 연출 제작하고 세계 3대 영화제의 레드 카펫을 밟기도 했다.

변장호 감독님의 아들이라 그런지 미국 유학 시 넉넉한 형편상 알바를 할 필요가 없었다고 한다.

어릴 적 부터 아버지, 삼촌과 함께 영화 판권을 사러 해외 시장을 돌아다녔다는 내용은 부럽기 까지 했다.

거침없이 써내려간 그의 인생에세이는 달달하지는 않지만 정말 재밌다.

📚 책속으로:

‘진심은 언제나 누구에게도 통한다’라는 말이 있다. 나의 진심이 전해졌는지….

불특정 다수의 페친들이 어느덧 기하급수적으로 늘기 시작하였고 단 2달도 안 돼서 친구의 최대치 허용 숫자인 5천 명이 꽉 채워지고 말았다.

#천방지축변감독 #포복절도황당액숀체험기 #변정욱 #달꽃출판사 #변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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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코의 사적인 안주 교실 - 술이 술술, 안주가 술술
나카가와 히데코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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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잔의 술과 안주 한 점의 조화를 완전한 행복의 순간.

혼술을 즐겨하는 나는 그렇게 요리는 잘 못하지만 '음식'에는 관심이 많아서 쿡방 보는 것도 좋아하고 음식과 관련된 책을 읽는 것도 좋아한다.

인스타에서 아직 나처럼 #혼술의달인 을 보지 못했다. 요즘은 혼밥,혼술은 청년들만 하는 것이 아니다.

필자 같은 40~64세 중년의 절반은 매일 혼술,혼밥을 하며, 특정 영양소를 부족하게 섭취하고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

아무래도 편의점 도시락이나 간단하게 패스트 푸드를 먹으면 몸이 점점 저질 체력으로 변한다.

그래서 요즘은 난 집에서 어떻게 해서든 마트에서 식자재를 사서 요리를 해먹는다.

그 와중에 만난 이 책은 고추장아찌 파스타부터 그리스식 도미구이까지, 국적 불문, 어느 술에나 어울리고 언제 먹어도 맛있는 히데코의 매일 안주 50가지를 담고 있다.

한 잔의 술과 안주 한 점의 조화, 그 완전한 행복이 이 책 안에 오롯이 담겨있다.

특히 여러나라의 요리가 한 곳에 모인 듯한 안주요리여서 좋았던 책이다. 술과 맛있는 안주를 좋아한다면 이 책을 주방곁에 두고 읽어보기를 추천하고 싶다.

#히데코의사적인안주교실 #술안주 #나카가와히데코 #중앙북스 #생활요리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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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멘토 GOOD MENTOR - 당신이 성공하기로 결정한 순간
데이비드 코트렐 지음, 박은지 옮김 / 필름(Feelm)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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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이뤄 행복한 사람들은 단순히 행운의 여신이 미소 지어줘서 갑자기 기적적으로 성공을 거머쥔 특별한 사람이 아니다. 성공과 행복을 이룰 수 있는 계획을 잘 지킨 사람들이다.

혹시 목표 주변만 떠돌고 있지 않은가? 어떻게 하면 더 나아질 수 있는지 모른 채 고민만 끝도 없이 이어지고 있지 않은가?

스스로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용기와 지혜를 주는 성공 지침서가 바로 여기에 있다.

멘토의 사전적 의미는 현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상담 상대, 지도자, 스승, 선생의 의미로 쓰이는 말이다.

'멘토'라는 단어는 〈오디세이 (Odyssey)〉에 나오는 오디세우스의 충실한 조언자의 이름에서 유래한다.

오디세우스가 트로이 전쟁에 출정하면서 집안 일과 아들 텔레마코스의 교육을 그의 친구인 멘토에게 맡긴다.

오디세우스가 전쟁에서 돌아오기까지 무려 10여년동안 멘토는 왕자의 친구, 선생, 상담자, 때로는 아버지가 되어 그를 잘 돌보아 주었다.

이후로 멘토라는 그의 이름은 지혜와 신뢰로 한 사람의 인생을 이끌어 주는 지도자의 동의어로 사용되었다.

이 책은 자신에게 선택권이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현재 내린 결정이 미래에 미치는 영향을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으로 읽고나니 나의 성장을 위해 책속의 내용을 실천해 나가야 겠다.

📚 책속으로:

과감하게 돌파하라모든 일을 통제할 순 없지만 다음으로 할 행동은 통제할 수 있다. 방황은 그만 인생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 이 또한 지나간다.

변화를 받아들여라.유일하게 변치 않는 것은 변화다. 사소한 일을 중에 잘하는 일부터 꾸준하게 잘해야만 진짜 중요한 일을 이룰 수 있다.

안개를 걷어라.상상력을 발휘해 알지도 못하는 사실에 대처하려는 건 그만둬라.

진실을 경배하자. 진실이 달라지길 바란다면 나머지 현실을 외면하는 사람도 있다.

이유를 물어라. 중요성을 묻지 않고 같은 일을 반복하면 현실에 안주하게 된다.

행운을 찾아라. 적극적으로 행운이 있는 방향을 향해 움직여야 한다.

#책추천 #굿멘토 #자기계발 #자기계발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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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인공지능 수업
김진우 지음 / 메이트북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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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철혈공대 출신 이라서 그런지 인공지능은 나에게 그리 멀지는 않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학습능력, 추론능력, 지각능력 외에 인공적으로 구현한 컴퓨터 프로그램 또는 이를 포함한 컴퓨터 시스템을 말한다.

지능을 갖고 있는 컴퓨터 시스템이며, 인간의 지능을 기계 등에 인공적으로 구현한 것이다.

위키백과 인공지능을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매우 어렵고 제대로 표현할 수도 없다. 인공지능에는 다양한 학문이 융합되어 있으며, 단순히 컴퓨터 기술로만 생각해서는 안된다.

하지만 컴퓨터 기술을 모른다면 인공지능을 제대로 이해하기는 어렵다.

인공지능 기술은 컴퓨터 기술의 발전과 함께 성장했다. 인텔의 설립자인 고든 무어(Gordon Moore)가 반도체 집적회로는 2년마다 2배씩 증가한다는 ‘무어의 법칙’을 내놓았다.

컴퓨터 CPU 속도는 40년 동안 무어의 법칙대로 증가하면서 인공지능 기술도 발전하게 되었다. 인공지능이 잘하는 일과 인간이 잘하는 일은 다른데 이를 ‘모라벡의 역설’이라 한다.

아이가 태어나면서 자연스레 걷고 자전거를 배우는 일은 인간에게 쉽다. 많은 양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특징을 찾아 분류하고 수학적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일은 인공지능에게 쉬운 일이다.

이러한 인공지능 기술은 ‘무어의 법칙’을 넘어 ‘기하 급수의 법칙’으로 향해 가고 있다.

이 책은 인공지능의 탄생 배경부터 응용 분야, 최신 동향,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까지 고루 다루고 있다.

다양한 예시와 함께 개념을 명료하게 정리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발전 방향과 사용법까지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그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다양한 우려의 목소리와 극복해야 할 한계점까지도 두루 다루고 있어 시사점을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 인공지능이 미래사회 변화에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앞으로 어떤 직업이 유망할지, 우리가 어떻게 미래 인공지능 시대를 주도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 책속으로: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은 인공지능 기술 중 활발하게 연구되는 분야로, 실생활이나 산업에서 많이 활용됩니다.

머신러닝이라는 말이 의미하는 것처럼 이 기술은 기계(머신), 구체적으로는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이 입력되는 데이터를 학습한 후 유사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규칙기반 인공지능이 ‘~이면IF, ~이다THEN’라고 프로그램에서 지식을 정의하는 것과 달리 머신러닝은 프로그램 내부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라고 로직Logic을 지정하지 않습니다.

그 대신에 입력되는 데이터로 스스로 학습하도록 복잡한 알고리즘이 프로그래밍 되어 있고, 다양한 입력 데이터를 학습하게 됩니다.

#나의첫인공지능수업 #김빈우 #메이트북스 #트렌드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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