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와 운명 2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52
카를로스 푸엔테스 지음, 김현철 옮김 / 민음사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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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의지가 아무리 강해도 운명은 점칠 수 없다‘고 되새기는 주인공. 그렇다면 그저 운명이 숙명임을 삶의 마지막 순간에서야 깨닫게 되는건가??
스스로가 삶을 선택하고 의지대로 행했다고 믿었던 여호수아, 하지만 아버지 막스 몬로이의 의지대로 살아왔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그. 앞으로의 운명은??
난 또 이렇게 혼란스러움을 가지고 소설 속으로 빠져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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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와 운명 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51
카를로스 푸엔테스 지음, 김현철 옮김 / 민음사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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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운명은 내면에 숨어있는 의지에 반영한건가.
글쎄!! 때론 그 의지와는 상반되게 태어난 순간 내 운명이 결정된 경우도 있을거다. 그것이 삶에서 주어진 숙명.
멕시코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를 배경으로 폭넓게 전개되는 이야기가 다소 어렵게 느껴지지만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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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있었네 (개정판) - 김경수의 새로운 도전
김경수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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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을 읽었다. 진정한 민주주의의 길은 왜 이토록 멀기만 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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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
김숨 지음 / 현대문학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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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내가 무슨 말을 하며, 느낌이 어떤지를 뭐라고 표현할 수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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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옌롄커 지음, 김태성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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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방법도 참으로 여러가지다.
가장 말초적인 인간의 욕망을 너무 사실적으로 묘사돼 약간 당황했지만 끝까지 읽었다. 뛰어난 소설이라는데 내가 너무 가볍게 읽었나? 싶게 자못 찜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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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삭매냐 2019-02-21 1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표지는 확실히 예전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만.

munsun09 2019-02-21 18:10   좋아요 0 | URL
그러네요. 예전 표지가 강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