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nsun09님의 서재]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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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이성선 시선ｌ리뷰/페이퍼

munsun09 () l 2018-12-11 21:13

https://blog.aladin.co.kr/744743170/10530164

이성선 시선 - 초판본 ㅣ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시선집 이성선 지음, 김효은 엮음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 2012년 9월 평점 :

참으로 많이 외로운가 보다. 시인이 아님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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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그리스 로마 신화ｌ리뷰/페이퍼

munsun09 () l 2018-12-08 13:45

https://blog.aladin.co.kr/744743170/10522301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그리스 로마 신화 필립 마티작 지음, 이재규 옮김 / 뮤진트리 / 2015년 2월 평점 :

그리스 신화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 신화에 대한 정리가 짧게 잘 돼 있다. 하지만 좀 더 깊이 있는 이해력을 갖기 위해선 다른 그리스 신화 읽기가 꼭 필요하다.
신화는 읽을 때마다 가물거리는 기억으로 내 머릿속은 또다시 혼란스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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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8-12-08 17:1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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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sun09님, 오늘은 어제보다 차가운 바람이 조금 더 많이 불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munsun09 2018-12-08 22:4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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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서니데이 닝도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00자평] 우리말은 능동태다ｌ리뷰/페이퍼

munsun09 () l 2018-12-07 11:33

https://blog.aladin.co.kr/744743170/10519142

우리말은 능동태다 김흥식 지음 / 그림씨 / 2018년 10월 평점 :

더 늦기 전에 우리말과 글을 지키고 살리자는 저자의 주장에 동감한다. 이렇게나 잘못 사용하고 있는 표현이 많았다니, 반성한다. 이 순간도 조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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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알벨루치 2018-12-07 15:0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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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우리나라말 수동태가 많아져버렸어요 이오덕씨가 그 이야길 한걸 봤는데 정말 영어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어 한자어도 우리 순수한 말에 영향을 준듯합니다 순백 우리말이 정말 깔삼하고 멋진데 우리가 우리껄 푸대접하는 듯합니다~

munsun09 2018-12-07 15:1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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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우리말 오염이 심하다,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알게모르게 진짜로 심각하더군요. 더구나 저 또한 그런 말이 잘못 됐다는 것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사용하고 있다는 게 더 문제예요. 영어 오남용이 난무한데도 그걸 수준있다고 혹은 당연시 쓰는게 문제라
이제라도 습관을 바꿔야지 될턴데... 노력해야겠어요.

秀映 2018-12-24 01:2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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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번역에 관한 책들을 읽고 있는데
요 우리말에 관한 책들도 찾아읽어보려고 합니다

munsun09 2018-12-24 10:5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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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우리 글이 어렵다고 느껴지네요. 얇지만 읽어보시면 되움되지 않겠나, 생각되네요.

[100자평] 셰익스피어ｌ리뷰/페이퍼

munsun09 () l 2018-11-28 11:40

https://blog.aladin.co.kr/744743170/10497787

셰익스피어 - 런던에서 아테네까지, 셰익스피어의 450년 자취를 찾아 ㅣ 클래식 클라우드 1 황광수 지음 / arte(아르테) / 2018년 4월 평점 :

책 속에는 온통 글쓴이의 잔잔한 감정들이 묻어있다.
언제나 문학 기행은 나를 설러게 해 줌과 동시에 일상에서의 일탈을 꿈꾸게 해 나를 고뇌에 빠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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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8-11-28 12:1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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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sun09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munsun09 2018-11-28 12:1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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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서니데이 님도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세요.
날이 쌀쌀해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100자평] 이육사의 시와 산문ｌ리뷰/페이퍼

munsun09 () l 2018-11-20 22:00

https://blog.aladin.co.kr/744743170/10480716

이육사의 시와 산문 ㅣ 범우 사르비아 총서 407 이육사 지음 / 범우사 / 2002년 10월 평점 : 품절

청포도, 절정, 광야 등 3편을 제외한 다른 시들은 어렵다. 그렇다고 저 3편이 쉽다는 얘긴 아니고 그저 가끔이라도 접할 기회가 있어 비교적 쉽게 느껴진다는 의미~~
다만 산문에선 인간 이육사를 느낄 수 있어 새로웠다.
무릇 인간이란 삶의 사사로움에서 행.불행을 느끼는 아주 미약한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