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씨 부자 창비세계문학 13
라오서 지음, 고점복 옮김 / 창비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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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국에 속한 사람도, 약소국에 속한 사람도 자신들만의 이기에 빠지면 결국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게 되고 만다. 좁혀지지 않은 문화 차이가 답답해서 인물들이 짠^^하기만 하다. 또다시 중국 소설의 매력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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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봤어? - 내일을 바꾸기 위해 오늘 꼭 알아야 할 우리 시대의 지식
노회찬.유시민.진중권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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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움직인다고 세상이 바뀌진 않는다. 그렇다고 가만히 있기엔 세상이 너무 개판이고 나 자신이 비겁해 보이기 때문에 뭐라도 해야만 했었다는 대목에서 움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세 논객의 입담과 지식이 장난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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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아카데미아 미술관 마로니에북스 세계미술관 기행 13
루치아 임펠루소 지음, 최병진 옮김 / 마로니에북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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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엔 낯선 풍경의 그림들이 대부분이었다. 설명이 없었다면 그냥 그림만 봤지 않았을까?
세계 미술 기행은 언제나 아득하기만 한 내 꿈들을 조금쯤은 잡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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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부드러워 현대문화센터 세계명작시리즈 15
F. 스콧 피츠제럴드 지음, 김문유.김하영 옮김 / 현대문화센터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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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한 시대에 부유층의 방탕한 삶을 탁월하게 묘사하는 작가. 무섭게 더운 날씨에 명작이지만 근근이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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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
한창훈 지음 / 한겨레출판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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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나 멍하고 의욕없음을 다 날씨 탓으로 돌리고 싶다.
질펀한 입담으로 사람 사는 맛을 잘도 그리는 한창훈 작가의 소설까지 더디게 읽어짐도 다 날씨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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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8-07-30 13: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그정도로 날씨가 덥군요!!ㅠㅠ

2018-07-30 13:57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