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얼마나 많이 들어 본 싯구인가?? 그 뿌쉬낀의 산문 소설집이다.결말이 빤히 짐작되는데도 재미나게 읽었다. 특히나 ‘역참지기‘가 빼어나게 돋보였다.그래서 내겐 고골이 많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