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기억을 걷다 - 유재현의 아시아 역사문화 리포트, 프놈펜에서 도쿄까지 유재현 온더로드 1
유재현 지음 / 그린비 / 2007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유재현 작가의 여행서는 단순히 여행서를 넘어 아시아의 역사적 비극을 깊이 있게 설명해 준다. 또한 아시아가 서구 사회와 어떻게 얽혀 있는지도 자세히 알려줘서 의미있게 접할 수 있다. 이 책이 품절이라서 아쉽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시아의 오늘을 걷다 : 민주화 속의 난민화, 그 현장을 가다 유재현 온더로드 4
유재현 지음 / 그린비 / 2009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몇 년 만에 다시 꺼내 읽어봤다. 아무런 생각없이 동남아 여행을 하는 내가 갑자기 싫어진다. 예전에 이 책을 읽었을 때도 아무런 의문도 갖지 않고 그냥 지나쳤을까?! 안타깝게도 그랬을 것 같다. 생각이란 걸 제대로 좀 하고 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반전이 있는 동아시아사 - 색안경을 벗고 보는 일본, 중국, 타이완, 홍콩 이야기 반전이 있는 역사 시리즈
권재원 지음 / 다른 / 2016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동아시아 네 나라의 역사에 대해 알차게 잘 설명되어
있어서 좋았다. 무엇보다 반일 감정에 대해 좀 더 정확한 분석으로 그들을 알아가고 이해하는 단초를 제공해줘서 유익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장 콕토 시집 윤동주가 사랑한 시인
장 콕토 지음, 윤동주 100년 포럼 옮김 / 스타북스 / 2017년 2월
평점 :
품절


장 콕토 시집을 읽고 있노라면 모순으로 가득찼던 내 삶과
불투명한 미래의 모습에 어쩔 줄 몰라하며 어지러이 시간을
보냈던 내 젊은 날을 떠올리게 된다.
그 시절이, 한 때의 내 젊음이, 이젠 그저 아득하기만 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두 도시 이야기 마카롱 에디션
찰스 디킨스 지음, 이은정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지난날의 악행이 현재의 악행을 만든다.˝
처음은 무척 더디게 읽어져서 책장을 덮을까,도 했지만
끈기를 가지고 읽은 보람이 있었다. 중.후반부터는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다. 역시! 찰스 디킨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르케스 찾기 2017-06-02 00:1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도 역시 찰스 디킨스ㅋㅋ
˝무현, 두도시이야기˝에서도 이 책의 한 구절을 인용하기도 해서ㅋㅋ 죽음까지 선택하게 한 사랑의 힘은 또...

munsun09 2017-06-05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죽었다 깨어나도 흉내조차 낼 수 없는 사랑이네요. 이런 사랑이 부럽기도 하고^^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