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사물들

사물들 ㅣ 펭귄클래식 109
조르주 페렉 지음, 김명숙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 / 2011년 6월

행복한 삶을 위해 불행을 좇는 행위를 진정 멈출 수 없을까, ‘사물들‘ 을 읽어가면서 불편해지고 있는 나를 보게 돼서 힘들어졌다. 갈수록 멈추지 않은 욕망의 노예가 된 지금 ...슬프다.

[100자평]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80
하인리히 뵐 지음, 김연수 옮김 / 민음사 / 2008년 5월

눈에 보이지 않는 폭력이 어떤 물리적인 폭력의 결과를 가져오는지 보여준다.이 시대를 뼈져리게 보는 듯하다.
다시 읽어도 의미있다.

[100자평]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고등 세트 (최신판, 전5권) (특별부록 :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고등 가이드북)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고등 세트 (최신판, 전5권) (특별부록 :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고등 가이드북) ㅣ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시리즈
고화정 외 엮음 / 창비 / 2010년 11월

이 책은 고등학교 입학하기 전에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된다.
특히 소설은 다시 읽어도 여전히 재미나고 행복해진다.
고전문학도 좋고...

[100자평]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 ㅣ 열린책들 세계문학 46
존 르 카레 지음, 김석희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두번 읽었는데도 지루하지 않고 재미나다.

[100자평] 위시

위시
바바라 오코너 지음, 이은선 옮김 / 놀 / 2017년 1월

어떤 일을 저지른 것보다는 그 일을 어떻게 수습하는지로 그 사람을 평가한다, 라는 구절이 와 닿는다.
누구나 실수를 한다. 하지만 그 실수에 대해 어떠한 자세로 임하고 책임감 있는 행동을 하는지가 중요함을
요즘 새삼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