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좋은 날 베스트셀러 한국문학선 5
현진건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199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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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새학기가 시작되었다. 읽어야 할 책은 많고
내 기질은 그 속도에 따라가지 못하고... 이래저래
맘만 바쁘다. 그래도 우리 문학을 다시 접할 때면 일어나는 알 수 없는 설레임. 간만에 들어보는 현진건 단편집, 재미있는 표현을 넘어 등장 인물들의 처지가 그저 짠 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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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맨
크리스토퍼 이셔우드 지음, 조동섭 옮김 / 창비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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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다른, 독특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책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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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론 & 로마사 평론 - 개정판
마키아벨리 지음, 이동진 옮김 / 해누리기획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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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의지와 운명‘이 마키아벨리즘에 또다시 접근하게 했다. 강력한 지도자의 등장으로 현 멕시코 사회가
이토록 부패한 건지, 아니면 그 반대인 이유로 그러한 사회가 되었는지??
‘의지와 운명‘에서 주인공 여호수아는 마키아벨리를 계속 계속 붙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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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와 운명 2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52
카를로스 푸엔테스 지음, 김현철 옮김 / 민음사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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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의지가 아무리 강해도 운명은 점칠 수 없다‘고 되새기는 주인공. 그렇다면 그저 운명이 숙명임을 삶의 마지막 순간에서야 깨닫게 되는건가??
스스로가 삶을 선택하고 의지대로 행했다고 믿었던 여호수아, 하지만 아버지 막스 몬로이의 의지대로 살아왔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그. 앞으로의 운명은??
난 또 이렇게 혼란스러움을 가지고 소설 속으로 빠져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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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와 운명 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51
카를로스 푸엔테스 지음, 김현철 옮김 / 민음사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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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운명은 내면에 숨어있는 의지에 반영한건가.
글쎄!! 때론 그 의지와는 상반되게 태어난 순간 내 운명이 결정된 경우도 있을거다. 그것이 삶에서 주어진 숙명.
멕시코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를 배경으로 폭넓게 전개되는 이야기가 다소 어렵게 느껴지지만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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