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 대상포진에서 독감까지, 내 몸을 가만히 두지 않고 괴롭힘이 이어지고 있다. 책이고 뭐고 글 한 자 눈에 들어오지 않은 상태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아~~ 이렇게나 체력으로 힘든적이 없었는데 나이는 정말이지 못속이는가? 아님 평소 운동을 등한시하는 생활태도에 대한 벌인가? 지금도 그저 멍~~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