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파상 단편선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50
기 드 모파상 지음, 김동현.김사행 옮김 / 문예출판사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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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파상의 단편소설은 보석이다.
읽어갈수록 숨겨놓은 보석을 발견하듯 진정한 기쁨을
얻게 된다. 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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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아미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23
기 드 모파상 지음, 송덕호 옮김 / 민음사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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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모가 뛰어난 조르주 뒤루아라는 한 남자의 출세욕을 다룬 걸작이다. 모파상이 이렇게나 매력있는 작가였는지, 그동안 왜 몰랐었는지 의아하기만 하다. 소설속 인물들의 심리 묘사를 읽을 때마다 감탄이 절로 나왔다.
모파상의 매력에 정신없이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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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일생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26
기 드 모파상 지음, 신인영 옮김 / 문예출판사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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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잔‘의 일생이 기구해서 안타깝고 불쌍하게 생각했던 기억이 있는데 오늘 다시 읽으니 글쎄...너무 답답하고 짜증까지 일었다. 물론 시대가 19세기 후반이니 여성들의 인생관이나 교육관이 지금과는 확연히 다름은 알지만
그래도 너무나 답답한 여자의 일생이다.
삶이라는 게 생각처럼 굴러가는 게 아니지만 잔에게서 느껴지는 숙명론자적 태도에서 이는 답답함은 어찌지 못했다.
그러나 모파상의 문체는 그야말로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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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헨리 단편선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40
0. 헨리 지음, 이성호 옮김 / 문예출판사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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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유명해서 잘 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오 헨리 단편선을 읽어보니 기껏해야 4편 정도 알고 있으면서 다 알고 있는 것처럼 그동안 건방을 떨었다. 독서에 있어서 건방은 떨지 말자. 그런 생각이 결국 내 눈을 가린다는 사실,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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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lmA 2017-06-12 22: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젠 구닥다리 아닌가 생각했다가 최근 몇몇 단편 읽고 너무도 현대적이라 깜놀했습니다! <마지막 잎새>만 생각하고 계신 분들은 다른 단편 읽으면 놀라실 듯.

munsun09 2017-06-12 22:0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정말이지 AgalmA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읽어가면서도 와~~ 왜
이제사 제대로 읽어보려했나 싶더군요.
정말 읽어보심 놀라실 듯하네요
 
알퐁스 도데 단편선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55
알퐁스 도데 지음, 김사행 옮김 / 문예출판사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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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참하고 끔찍한 전쟁 이야기도 서정성을 갖게끔 만들어주는 작가다.
아주아주 오래 전 ‘풍차방앗간에서 온 편지‘(누렇게 변색된 책을 아직 소장)를 읽고 지금까지 서정적인 느낌만 간직하고 있다가 제대로 된 번역서를 읽고 싶었다. 역시나 이 선집에는 알퐁스 도데의 아름답고 낭만적인 이야기가 가득 실려있다. 또한 가슴 찡한 이야기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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