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작별인사

작별인사
김영하 지음 / 복복서가 / 2022년 5월

내겐 낯설어 흥미로운 주제는 아니었다.
초판을 기다리는 설레임...?? 그래서인지 갑자기 외롭다.

[100자평] 여행하는 소설

여행하는 소설 ㅣ 창비교육 테마 소설 시리즈
장류진 외 지음, 백순구 외 엮음 / 창비교육 / 2022년 3월

목차에 좋아하는 작가의 이름이 있어 무조건 샀다.
여행의 설렘보다는 일상의 잔잔한 감정들을 만나는
재미가 있다.
이장욱 ‘절반 이상의 하루오‘편에 이상하게도 오자가 제법 눈에 띄어 매끄럽게 읽지 못했다.

[100자평] 햇볕 쬐기

햇볕 쬐기 ㅣ 창비시선 470
조온윤 지음 / 창비 / 2022년 2월

지금의 나이, 상황이 이 시집을 받아들이기에 쉽지
않다.
젊은 시인의 참신한 시를 제대로 읽어내지 못하는!!!
내 변명이 될 수 있을까??

[100자평] 삼국지 10

삼국지 10 - 천하대세는 하나로
나관중 지음, 황석영 옮김, 왕훙시 그림 / 창비 / 2003년 7월

삼국지 10
인간사 허망하다.
그래도 삶은 계속 되고, 누군가는 권력을 잡고자 생을 바치고.....,
10년 뒤, 아니 5년쯤 뒤에 다시

[100자평] 삼국지 9

삼국지 9 - 하늘이 정한 운수
나관중 지음, 황석영 옮김, 왕훙시 그림 / 창비 / 2003년 7월

삼국지 9
책을 손에 들기까지 잠시 주춤.
그러나 잡자마자 순식간에 쓱!!!
조자룡, 제갈공명의 죽음, 아무리 기량이 뛰어나고
지략이 훌륭해도 죽고 사는 문제는 하늘의 뜻이라는 공명의 말이 와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