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값 창비시선 322
정호승 지음 / 창비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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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문득, 책꽂이에 꽂힌 책들을 보며 이미 읽었던, 혹은 그 어떤 이유로 미처 읽지 못했던 책들을 다시 읽어보고 싶은 강한 충동이 일었다.
이 시집이 내게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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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4시간 어떻게 살 것인가 범우문고 149
아널드 베넷 지음, 이은순 옮김 / 범우사 / 199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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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중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은 얼마나 되나??
있긴 한가?? 없는 거 같다. 반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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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맑음 2021-10-26 18:3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뼈 때림🤣
즐거운 저녁 되소서🙏

2021-10-26 18: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서록 범우문고 109
이태준 지음 / 범우사 / 200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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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머릿속을 조금은 가볍게 두고 싶어 수필집(이 부분에선 오해가 없으시길 바라며) 들었다.
어려웠다. 하지만 책장을 덮을 때쯤 뭔가 밀려왔다.
그 느낌이 뭔지를 다시금 곰곰이 되새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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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을 넘은 아이 - 2019년 제25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일공일삼 51
김정민 지음, 이영환 그림 / 비룡소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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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현실을 보는 듯 해서 맘이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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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나그네 민음사 세계시인선 리뉴얼판 22
빌헬름 뮐러 지음, 김재혁 옮김 / 민음사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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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낭만주의 시를 흠뻑 맞았다.
‘보리수‘ 시가 자살 유혹으로도 해석된다니 슬프다.
곱씹어 읽어보니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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