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창비시선 46
김용택 지음 / 창비 / 2000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미 흘러가버려 잊혀진, 가난했던 지난 시간들이 자꾸 따라와서 좀^^ 그랬다. 그 시간들을 떼 버리고 싶지만 지금 내 속엔 오롯이 그 시간들이 자리잡고 있을 터... 이 시는 그랬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3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19-06-28 05: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11-29 09: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월 아니 에르노 컬렉션
아니 에르노 지음, 신유진 옮김 / 1984Books / 2019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아~~ 모르겠다. 내 지난 시간들도 주저리주저리 한번 써 보고 싶다는... 그러나 이미 지난 세월의 시간들이 대부분 잊혀진 상태. 읽는 내내 안톤 슈낙의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이 뇌리에서 떠나지 않았다,고 하면 이 책에 대한 내 생각이 어느 정도 요약될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당신 인생의 이야기
테드 창 지음, 김상훈 옮김 / 엘리 / 2016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영화화 된 작품 말고도 이야기를 읽으면서 난 톰 크루즈를 보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목요일이었던 남자 - 악몽 펭귄클래식 76
G. K. 체스터튼 지음, 김성중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 / 2010년 3월
평점 :
품절


도입부는 살짝 ‘어~~뭐?‘ 이런 분위기였지만 읽어 갈수록 뻔히 보이지만 재미, 재미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너의 빛나는 그 눈이 말하는 것은 - 신동엽 50주기 기념 신동엽문학상 역대 수상자 신작소설집
공선옥 외 지음 / 창비 / 2019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랜만에 괜찮은 우리 소설을 만났다. 조만간 이 책에 있는 작가들의 또 다른 책을 찾겠지.
몰랐던 작가도 많고, 읽고 싶은 소설도 많고 흐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