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장 자리 비운 빈 서재에 항상 댓글과 안부 여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쓰지 못한 여행지의 여운들이 휘감아돌곤 하는데 쉽게 써지지가 않네요.
하지만 시간이 흘러도 하나둘 적어볼 요량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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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도 찾지않는 빈방에 간간히 글 남겨주셔서.. 저 감동했어요~~^^
서재의 달인 되신거 정말 축하드려요.
꼼꼼히 나무꾼님 글들 읽고 있어요. 전 퀼트카페를 차리고 싶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