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책가방 2011-01-07  

주인도 찾지않는 빈방에 간간히 글 남겨주셔서.. 저 감동했어요~~^^ 

서재의 달인 되신거 정말 축하드려요. 

꼼꼼히 나무꾼님 글들 읽고 있어요. 전 퀼트카페를 차리고 싶었답니다..^^

 
 
sslmo 2011-01-08 0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반가워요.
마고님 버젼으로 하면 '와락''부비부비~'해야 하는거 잖아요?^^

가끔 들렀었고, 아주 가끔 코멘트를 남겼을 뿐인데...감동했다고 하시니...
이젠 아주 자주 들러야 겠는걸요~^^

저 손으로 꼬물거리는 거 왕 사랑해요.
퀼트 카페 차리심 저 단골 고객 될 수 있을 거예요.
 


세실 2011-01-02  

나무꾼님~~~ 
헌해가 가는 것도, 새해가 시작되는 것도 모를 정도로 어수선한 연말을 보냈습니다. 
저 도서관으로 가거든요.
2년 4개월의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아쉬움이 남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그 맘 아시죠?

그래서 님이 보내주신 예쁜, 너무나도 예쁜 모자와
꼭 읽고 싶었던 책이 도착했음에도
이제야 감사인사 드립니다.
(주변에서 참 잘 어울린다고 칭찬 받았어요) 

블로그를 다니다보면
님의 넉넉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마음 아파하는 사람은 다독여주고,
힘들어 하는 사람에겐 용기를 주고.....

저보다 어른 나이에도 왜 더 언니같은 느낌이랄까.
감사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행복 가득하시길 빕니다.

 
 
sslmo 2011-01-05 0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잉~부끄럽고 쑥스럽게...

다른 곳으로 옮기시는군요, 분주하고 어수선하시겠어요~^^

그 책 주인공의 모친, 신민아 였던가요?
님이랑 '좀' 닮은듯도 하여서요~

좀 늦었지만,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행복 가득하시길 빕니다.


 


울창 2010-12-31  

서재지기들과 교류가 거의 없는 저를, 아실 거라 생각해요.  

먼저 댓글 달아주시고, 저는 묵묵한데도 꾸준히 찾아와주시고... 

덕분에 사람 흔적이 제법 있는 서재가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slmo 2011-01-05 0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낮달님 특유의 분위기가 좋아요.
그리고 식성도 많이 비슷하고요~
왜 음식이 불러오는 추억의 공감대랄까...그런 거 있잖아요~^^

님도 새해 복 많이 지으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風流男兒 2010-12-31  

나무꾼님, 새해복 많이 받으시와요- ^-^
 
 
sslmo 2011-01-05 0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오~댓글이 넘 늦었네요.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따라쟁이 2010-12-29  

음, 음, 음, 음.
 
 
2010-12-29 10: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29 23:32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