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2013-01-31
양철나무꾼님. 잘 지내시죠?
제가 서재에 좀 뜸했어요. (사실 이건 나쁘지 않은 거예요. 현실세계가 그만큼 절 강력히 원해주었다는 거니까~후후)
올해도 저희 어머니는 양철님이 보내주신 뜨개 모자를 잘 쓰고 계신답니다.
너무나 활용도가 높으셔요.ㅎㅎㅎ
고맙다는 인사, 다시 또 하고 싶었어요. 아마 이런 글 안 써도 평생 고마울 거에요~~ㅁ.
겨울도 이제 막바지인가요. 유난히 추운 겨울이 해마다 반복되고 있어요.
양철님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춥지 않고 따뜻하게! 잘 지내세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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