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 소가 온다 - 광고는 죽었다
세스 고딘 지음, 이주형 외 옮김 / 재인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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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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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통의 심리학 - 타인의 고통을 즐기는 은밀한 본성에 관하여
리처드 H. 스미스 지음, 이영아 옮김 / 현암사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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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여러 예시와 그것들에 대한 설명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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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징후

둘이 똑바로 누워도 충분히 공간이 남는 침대에

종종이 아닌 자주 몸을 침대끝에 바짝붙여 돌아눕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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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신호등

약속장소에 서서 너를 기다리다 멀리서 너가 내게 미소를 지으며 걸어올 때면

마치 내가 깜빡거리는 보행자 신호등이 된 것 같다.

나를 향한 너의 발걸음이 점점 빨라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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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사라 2017-04-06 19:1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너무 예쁜 말이에요 ^^
 

-셔플모드

음악을 셔플모드로 해놓고 노래를 듣다보면

처음에는 너무 좋아서 아껴 들으려고 뮤직플레이 묵록에 추가 했었던 건데,

나도 모르게 막 넘겨버린 노래들이 갑자기 문득

듣고싶을 때가 있다.

찾아서 다시 들어보면 ‘내가 그동안 왜 넘겼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은데..

이렇게 좋은것들만 모아놓으면 나도 모르게 몇몇 노래들에게

자연스레 소흘해지는 것 같아서, 한동안 그 노래들을 처음 들었을 때 처럼 다시 흥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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