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yo12 2004-07-17
^.^ 제대로 된 인사도 하지 않고 무턱대고 리플부터 다는 무례함을 저질렀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히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문듯 방명록을 한번 보다가 -워낙에 오는 사람이 거의 없는 서재라 방명록에 누군가가 글을 썼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었지요. ^.^ 님의 글을 읽고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유명하신 님의 글을 제 서재에서 볼 수 있다니요,^.^ 그래서 한달음에 달려와서 방명록을 쓰려고 했더니, 알라딘이 제 기쁨은 시샘하나봅니다. 한타가 안되더군요. 제가 조금만 실력이 있더라도 영타로라도 제 맘을 전했을텐데, 그러기에는 제 가진 재주가 너무 미천해서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어쩌면 저희 집 컴이 꼬져서 그럴 지도 모릅니다. ^.^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글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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