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털짱 2004-07-16  

커피자판기처럼..
커피자판기는 동전을 넣으면 커피가 나옵니다.
참 사용하기 쉽죠.
그렇지만 그 단순한 형식으로 작동하는 자판기 내부는 간단치 않습니다.
마태우스님의 책.
술술 읽기 쉽지만
그 책이 산출되는 과정은 그리 녹녹치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진정한 강호의 고수만이 보여줄 수 있는 초식이죠.

(사진이 없어서 섭섭하지만 제 페이퍼의 사진을 출력해서 앞장에 붙일래요.
울적해하는 친구가 있으면 보여주고 기운차리라고요...)
 
 
마태우스 2004-07-19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사진이 다른 분의 기운을 차리게 할 수 있다니 기쁘네요^^ 저 맘 비웠습니다. 하핫.

털짱 2004-07-20 0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 뜻이 아닌 걸 아시면서....(=_=)
보면 기분좋아지는 사람이라서 사진이 갖고 싶을 뿐이예요.
 


starrysky 2004-07-16  

책 잘 받았습니다.
어제 받았는데 이제서야 뜯어보고 인사드려요. 죄송..
이벤트 책이랑 같이 보내주셔도 되는데 번거롭게 왜 따로 보내셨어요..
음, 이벤트 책과 같이 받으면 제가 심작가님 책만 이뽀라~ 할까 봐서요?? ^^
에잉~ 마오빠님의 스타리가 그럴 리가요..

전에도 봤지만 마태님 책은 너무 이뻐요.
중간중간 삽화 들어간 것도 그렇고 폰트도 이뿌고..
마태님에 대한 출판사의 애정이 팍팍 느껴집니다. ^^
(아아, 내옹보다 또 이런 거에 집착한다고 뭐라 하시겠다..)

제가 디카가 없어 7월 14일 프랑스대혁명을 기념하여 태어난
특히나 늠름한 말꼬리를 다른 분들께 못 보여드리는 게 심히 안타깝습니다.
단, 지금까지 다른 님들 서재에서 본 그 어떤 말보다 이뿌다는 것은 단언할 수 있습니다!!
소중히 잘 읽을게요. 정말 감사드려요. ^-^
 
 
panda78 2004-07-16 1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허- 스타리님, 제 말 두마리 아직 못보셔놓고, 무책임하게 그런 말씀을 하시다니.. 제 생각에 제 말 두 마리가 제일 멋지다고 봐요. 녜, 암요.

starrysky 2004-07-16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봐바요, 봐바요! 보여주면서 얘기를 하라구요~ 흥!!!
마태님, 판다님 말은 진실이 아니겠지요? 녜??
부디 진실을 밝혀주세요.

마태우스 2004-07-17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분, 싸우지 마시라고 제가 그렇게 말씀드렸는데.... 스타리님, 연장 내려놓으시죠!!! 판다님두요!
 


비로그인 2004-07-15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책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열심히 읽고 후딱 리뷰 올릴께요..
감사해요^^
 
 
마태우스 2004-07-16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끄럽습니다. 부끄러운 책이라서요....
 


panda78 2004-07-15  

마오빠님, 책 보냈어요. ^^*
우체국으로 갈 때는 비가 조금밖에 안 와서 책은 무사합니다만,
돌아올 땐 엄청시리 퍼붓더군요. ^ㅂ^;;
책읽는 나무님께 책 보낼 때 쓰려고 우체국 박스 사 왔는데, 내 참.. 와방 젖었어요. 내일은 비가 더 온다는군요.
연우주님 집들이때는 비가 안 와야 할텐데.. 책울 언니께 제 안부 좀 전해 주세요- ^^;;;
 
 
panda78 2004-07-15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고 방금 전에 보내주신 책들 받았습니다. 아아.. 마오빠님,... 이러셔 놓고, 전쟁은 이제 싫으시다구요? 어쩌나... 그렇게는 안 될 것 같은데요... ^m^;;

마태우스 2004-07-16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게 왜 책을 보내셨죠?? 이해가 잘... 그리고 전쟁을 계속 하시겠다는 말씀이십니까? 좋습니다. 한판 붙죠!!

starrysky 2004-07-16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모모, 판다님, 우리 마오빠님께 또 작업을???
나빠요, 나빠.. 우리 어제 결혼한 사이 아니던가요?? -_-+++
조용히 저 좀 봐욧~
그리고 그 전쟁에 저도 뛰어들랍니다. 우걍걍~

글구 마태님, 타리님께 제 사랑도 전해주세요.. 꼭이요~ 아, 보고 싶은 타리님..

panda78 2004-07-16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어머어머나. 복거일 책 두권 하신담서요! >ㅁ< 잊으셨어요?
그리구, 제가 저번때 단테클럽 다 읽고 드린다고 적었는데, 어째.. 암말씀도 없으시더라니.. 못보셨나? ^^a
요 밑에 세계민담전집 터키로 하겠다는 글에도 적혀있건마는..... ;;;;

연우주 2004-07-17 0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에게는 안부 안 전하시고! ^^

panda78 2004-07-17 0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연우주님이야 그 날의 주인공이신데, 당연당연히 안부를 전해 주실 거라 믿고.... ^-^;;; 다음 기회에 꼭! 뵙겠사와요- 연우주님! ^^
 


ceylontea 2004-07-14  

20,000 힛을 바라보며..
마태우스님.. 곧 20,000 HIT이 되겠네요.. 오늘쯤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7월번개는 언제 하나요??
이번에는 꼭 갈께요..
 
 
부리 2004-07-14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네요. 이벤트를 뭉개고 안할까 했는데.... 할까요 지금이라도?

ceylontea 2004-07-14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거야.. 님 마음이죠... 부담같지 마세요..
서재에 이벤트가 많아졌어요... 이벤트 하지 않는 저로서는 이벤트 해라 마라.. 종용하면서도 때론 죄송스럽더라구요...
그래도..현재 오늘 120 합계 19,996.... 4명 남았어요... ^^

조선인 2004-07-14 1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만 힛 축하해요. 지금은 20022. 얼른 이벤트 준비하세요. 지각입니다요.

마태우스 2004-07-16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감사합니다. 근데 저 이벤트 안하면 안될까요? 저번 이벤트 선물도 아직 못보낸 탓에, 맘이 편치가 않아서요. 친구 녀석이 빨리 싸인본을 보내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