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5-21
공중파에서.. 어제,우연히 TV책을 말하다-고종석..엘리야의 제야 편을 보다가 독자독후감..편에서 낯익은 분의 이름을 보았죠.-끝에 대학교수라는 직함을 확인하고 나서도 한참 누구지..하다가 그제서야..혹시 알라딘의 마태우스님인가? 했었습니다.동생하고 같이보다가 앞에 그 분 안다고 했더니,오빠학교 대학교수냐고 물어서..설명하기 복잡할 것 같아,그냥 끄덕였죠.졸지에 마태우스님,학교 바꾸셨습니다.함부로 바꿔서 죄송합니다.^^;(근데,확실히 맞는지요?..)
고종석에 대해선 관심은 많은데,사실 완전히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아 판단보류중이지요.고종석의 스펙트럼이 워낙 넓어 단정짓기 어렵기 때문일지도요.다만 우리사회에 꼭 필요한 분중의 한 분이란 생각은 듭니다.소설은 대략 좋았습니다.저 역시.TV보다가 괜히 반가워서 말 붙입니다.공중파타신거 아울러 축하드립니다.활동무대가 넓으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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