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딸기 2007-01-17  

흑흑
아까는 마태님 사라지신 것이 너무도 황망하여서 제 서재에 석궁 어쩌구 글도 올리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저 서글플 따름입니다. 마태님... 돌아오세요... 어떻게 하면 돌아오시려나...
 
 
 


바람구두 2007-01-17  

이런....
뭡니까? 저야 할 일이 있어 잠시 잠수 타느라 그랬다지만... 마태우스님이 이렇게 하시면 당황스럽지요. 수양할 것이 무에가 더 있다고 이러셔요. 어서 돌아오세요. 제 집 사람이 마태님 페이퍼의 열렬한 팬인데... 이러시면 제가 마눌에게 매일 구박당해요. ㅠ.ㅠ
 
 
paviana 2007-01-18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구두님이 구박당하시는게 상상이 안 가지만, (속으로는 가끔 구박당하시는걸 보는것도 재미있겠다고 생각하지만 ) 마눌님이 팬이라고 하시잖아요. 빨랑 오세욧 !!

비연 2007-01-20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두임..요즘 구박받고 계시겠군요..ㅠㅠ
마태우스님 돌아와야 해요..구두님 구박받는데요!
 


프레이야 2007-01-17  

마태우스님
한바탕 소란이 잦아지고 나니 여러가지 반응들이 나오네요. 근데 님까지 가시면 어떡한데요. 님의 좋은 글들이 사라진 서재가 쓸쓸합니다. 좀 쉬다가 어여 돌아오시면 좋겠어요.^^
 
 
 


북극곰 2007-01-17  

그래도 언제나 헤어짐은 ㅠ.ㅠ
갑자기 다 없어져버린 카테고리들... 너무 허허해요. 마태님 덕분에 알라딘에 들락날락 정많이 붙인 곳인데. 돌아오신다니 돌아오시리라는 것만 믿습니다. 그래도.. ㅠ.ㅠ
 
 
 


레와 2007-01-17  

.....
어디에 계시든지, 건강관리 잘 하시구요... 여기서 기다리겠습니다. 바라옵건데, 기다림의 시간이 짧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