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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싫어증 - 글이 술술 써지는 치료법 공개 ㅣ 우리학교 어린이 교양
문부일 지음, 주노 그림 / 우리학교 / 2023년 8월
평점 :
띵동~~
우리학교의 글쓰기 싫어증이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초등학생, 학부모와 교사를 위한 글쓰기 비법책
우리학교의 글쓰기 싫어증은
단 한 줄도 쓰지 못하던 아이들이 한 문장이라도 쓸 수 있게 되는
신기한 글쓰기 비법을 알려줍니다.
묘사, 공감, 육하원칙, 낱말, 문장 등 기초 이론을 다지고,
일기, 편지, 논설문, 독후감, 보고서, SNS, 동화 쓰기 워크북으로 실력이 쑥쑥 늘어갑니다.
글쓰기 바법공개, 핵심만 쏙쏙,
글쓰기 감 익히고 키 포인트 잡아줌으로
글쓰기를 하면서 절로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목차
1부. 기초: 세 줄 쉽게 쓰는 비법
1) 잊지 마, 다섯 가지! - 느껴 봤어, 오감?
2) 보여 줘, 내 마음! - 공감, 진심의 힘
3) 기억해, 육하원칙! - 들어 봤어, 육하원칙?
4) 찾아봐, 낱말들! - 다양한 낱말의 힘
5) 시작해, 첫 문장! - 글의 첫인상
2부. 실전: 글 한 편 뚝딱 완성!
1) 일기 쓰기 - 주제 파악부터 하자
2) 편지 쓰기 - 편지 쓰기의 달인이 되고 싶다고?
3) 설득하는 글쓰기 - 기승전결로 나를 설득해 봐
4) 독후감 쓰기 - 줄거리는 최대한 간단하게
5) 보고서 쓰기 - 사실과 의견은 필수
6) SNS 글쓰기 - 눈길부터 사로잡자
7) 이야기 쓰기 - 나도 오늘부터 작가야!
글쓰기에 흥미를 느끼려면 일단 써야 하는데,
글을 쓰기 시작하는 것은 어 단 한 줄도 쓰기 싫고 어려워요.
글쓰기 교육은 이론과 실전, 기초와 심화의 균형이 중요한데...
기초 이론은 딱 필요한 것만 확실히 배우고,
실전에서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글쓰기 싫어증에서는 처음부터 무조건 쓰기보다는,
글쓰기 예시를 보고 이미지 트레이닝을 유도합니다.
다른 친구의 글을 보고 마치 내가 쓰는 것처럼 연습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그다음에 직접 써 볼 수 있게 워크북 형태로 주제와 글감을 제시하고
브레인스토밍을 유도하는 팁을 함께 제공합니다.
SNS 글쓰기도 단순하게 팔로워를 늘리고 인기를 끌기보다는
SNS의 장점을 살려 사람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거짓말이 아닌 생각을
나누면 글쓰기 실력이 늘어 날 것입니다.
글쓰기가 힘들다면...
글이 술술 써지는 치료법을 공개한
우리학교의 글쓰기 싫어증을 추천할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