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피라냐 - 우린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비르지니 드 포 지음, 마리케 부울라지 그림, 홍명지 옮김 / 작가와비평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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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작가와비평의 < 황금빛 피라냐~!> 우린 친구가 될 수 있을까??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예쁜 창작 그림책 


작가와비평의 < 황금빛 피라냐~!> 우린 친구가 될 수 있을까??는


나와 다른 타인의 삶을 이해하고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이야기책이예요.


금붕어 제시는 피라냐 친구들과 과연 친구가 될지....



금붕어 제시는 학교 갈 때마다 답답하고 특별한 옷을 입어요.


학교 친구들은 모두  피라냐거든요.



제시는 낑낑대며 피라냐 옷을 입고 후다닥 헤엄치며 학교로 가네요.


 6살언니는 옷이 불편하면 입기 싫다고 하는데...


금붕어 제시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에효~~



금붕어인 제시는 자신이 금붕어인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


친구들처럼 피라냐 놀이를 좋아하는 척을 해요.



제시가 입던 피라냐 옷이 찢어졌어요.


친구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황금색 물감을 묻혔다고 거짓말을 하고


집으로 재빠르게 도망쳐 왔어요.



황금빛 금붕어인 제시의 용감한 행동에  


리사도 피라냐옷을 벗었어요.


 답답한 피라냐 옷을 벗어버린 제시는 참 용감한 것 같아요.



나와 다름을 인정하는 친구들도 칭찬해주고 싶어요.


글로벌시대라  다문화 가정이 많아졌어요.


테크노퀸은 6살언니에게 황금빛 피라냐를 읽어주고 다문화 가정에 대해


이야기를 해줬어요.


6살아이와 같이 읽으니 좋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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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이 너를 사랑해!
줄리아 도널드슨 지음, 헬린 옥슨버리 그림, 윤영 옮김 /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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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펭귄랜덤하우스의 <온 세상이 너를 사랑해>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펭귄랜덤하우스의 <온 세상이 너를 사랑해>는


 줄리아 도널드슨의 아름다운 글과


헬린 옥슨버리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색감으로 그려진 그림책입니다. 



환영해, 아가야.


우리의 사랑이 가득한 이 세상에 네가 온 걸 환영해.


눈부신 빛과 밝은 낮도 너를 환영해.



온 세상이 너를 사랑해를 읽다보니


테크노퀸이 첫 아이를 안았을 때가 생각납니다.


안녕 아가야??


나는 너의 엄마야


만나서 반가워~


엄마의 모든 것도 너를 환영한단다.


무럭무럭 자라거라~~ 나의 아가야~~



사랑스러운 아기는 장난꾸러기~!


아기의 눈에는 모든 것이 다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마을이 아이를 키운다고 합니다.


6살언니를 밖으로 데리고 나가면 상가 사람들이 무척 예뻐해줍니다.


아이는 저절로  사회성도 기르고 예절을 배웁니다. 



온 세상이 환영하고 사랑한다는 것을 아이는 압니다.


 자존감이 생기고 마음이 따뜻한 아이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사랑이 우러나고 절로 행복해지는 창작그림책


펭귄랜덤하우스의 온 세상이 너를 사랑해~! 


가족이 모두 함께 읽기를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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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물어뜯는 유령 좋은 습관 기르기 1
요시무라 아키코 지음, 고향옥 옮김 / 미운오리새끼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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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미운오리새끼의 <손톱 물어뜯는 유령> 이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미운오리새끼의 <손톱 물어뜯는 유령> 좋은 습관 기르기 제 1탄은


《코딱지 닌자》의 작가 요시무라 아키코의 작품으로


올바른 위생 습관을 길러 주는 재미있는 건강 그림책입니다.



잘근잘근, 잘근잘근.  손톱을 물어뜯는 수아에게


장난꾸러기 꼬마 유령이 찾아왔어요.



“손톱이 그렇게 맛있어?” 호기심 많은 꼬마 유령은 


수아의 몸속으로  들어가 손톱을 잘근잘근 씹어먹습니다.



꼬마유령은 엄마 몸 속에 퐁하고 들어갔습니다.


엄마는 손톱을 잘근잘근 먹기 시작합니다.


수아는 너무 무서웠습니다.


이번에는 잇따라 예쁜 언니, 멋쟁이 아저씨, 택시 운전사에게도 들어갔습니다.



텔레비젼에서 손톱이 하는 일에 대해 알려줍니다.


손가락 끝에는 뼈가 없습니다.


위에서 받쳐 주는 손톱이 없으면 손가락을 쓰기 힘들어집니다.


손톱 사이에는 더러운 때가 잘 끼고 세균의 놀이터입니다.


그런 손톱을 잘근잘근 씹어 먹으면 어떻게 되나요??



<손톱 물어뜯는 유령>을 읽고 우리 몸에 대해 알게 된 6살언니는


손톱을 씹으면 안되는 이유를 알게되었습니다.


첫째 세균이 붙어 있어 씹어 먹으면 안되지만


뼈가 없는 대신 손가락 끝을 지탱해주는 역활을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미운오리새끼의 <손톱 물어뜯는 유령>은


 좋은 습과 기르는 것은 물론


우리 몸에 대한 어린이를 위한 의학 상식 그림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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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보내온 편지 : 플라스틱 이야기 생각말랑 그림책
몰리 블룸.마크 산체스.샌든 토튼 지음, 마이크 오르단 그림, 이유림 옮김 / 에듀앤테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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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에듀앤테크이 <지구가 보내온 편지> 플라스틱이야기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지구가 보내온 편지〉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문제점과 


지구 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편지 형식으로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테크노퀸은 6살언니와 <지구가 보내온 편지>를 읽으면서 


재활용 쓰레기와 분리수거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고


6살언니는 아파트 쓰레기장에서 직접 분리수거를 하기도 했습니다. 



<지구가 보내온 편지>에서의 지구는 우리들의 친구입니다.


지구와 소통하면서 환경 문제에 공감하고 환경을 지키고 싶어 하는 마음을 이야기합니다.



지구는 영원한 우리의 친구예요. 


인간이 막 생겼을 때부터 지구와 함께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지구는 걱정거리가 생겼습니다.


바로 지구를 온통 뒤덮고 있는  플라스틱 때문에 지구는 너무 힘들어합니다.



플라스틱은 가볍고, 튼튼하고 어떤 모양으로


 만들 수 있어서 편리하게 쓸 수 있는 물질입니다.


 그러나 플라스틱은  자연 속에서 스스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구는 친구들에게 도와달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지구를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테크노퀸 집에서는 생수를 사먹고 있어요.


에듀앤테크 <지구가 보내온 편지> 플라스틱 이야기를 읽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생수통도 플라스틱이잖아요. ㅠㅠ



그래서 가능하면 1회용 용기와 수저를 사용하지않고


 물은 끓여 먹고 있어요.


지구가 보낸 편지, 플라스틱 이야기는


 아이들과 부모님이 같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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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을 말해요 : 행복해요 기분을 말해요
헬렌 모티머 지음, 크리스티나 트라파네세 그림, 박소연 옮김 / 달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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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의 <행복해요~! 나의 기분을 말해요>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달리의 그림책 창작동화 행복해요는


 행복의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 의미를 알게 하는 그림책이에요.


내 자신을 표현하고  상대방을 이해하는 건강한 관계맺기 첫걸음책이랍니다.



행복하다는 건 어떤 걸까요??


 행복한 순간들을 떠올려보아요.



좋은 기분을 나누어요.


기쁨은 나누면 두배.


술픔은 나누면 절반이라고 해요.


행복하면, 기분이 좋고, 그 기분을 친구들과 나누면 더 행복해요.



나답게 행동해요.


친구가 하는 것을 따라하지않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 행복해요.


6살언니와 행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행복 [幸福] 은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삶에서 기쁨과 만족감을 느껴 흐뭇하다" 랍니다.


6살언니한테 "언제가 행복하냐"고 물었더니...


"할아버지하고 게임하고 놀 때가 행복하다."라고 하드라구요.


누구와 같이 함께 해서 행복하다는 것은 인격형성이 잘 된 것 같고


무척 바람직한 것 같아요.




행복하다는 것은....


내 자신을 표현하고 상대방을 이해하는 건강한 관계 맺기의 첫걸음입니다.



친구들의 얼굴을 볼때,


내가 하고 싶은 걸 할 때,


좋은 기억을 떠올릴 때,


나는 행복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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