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는
산드라 지멘스 지음, 로시오 아라야 그림, 김지연 옮김 / 너와숲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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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너와숲의 <우리 엄마는>이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너와숲의 <우리 엄마는>은 화이트레이븐스상 수상작가  산드라 지멘스는


어린이와 청소년 문학 작가로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우리 엄마는》에서는 


 엄마를  본 아이는 엄마를 구체적으로 묘사한  그림책입니다.



우리 엄마는....


아름다운 눈을 가지고 있어요.


크게 웃을 땐 소리를 내지않고


온 얼굴을 써서 웃어요.


그럴 때면 엄마의  아름다운 눈이 감겨 눈을 볼 수 가없어요.


엄마가 웃으면 나도 따라 웃게 됩니다.



엄마는 그대로인데....


엄마의 원피스에 따라 움직임이 달라져요.


어떨 때는 새가 되고 어떨 때는 별이되는...


엄마의 원피스는 마법 원피스인가 봐요.



사랑스런 아이의 눈으로 본 우리엄마~!


부드러운 색채의 그림 보며 글을 읽으면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우리 아이의 눈에 비친 우리 엄마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궁금해진 테크노퀸은 6살언니에게 물어봅니다.


"우리 엄마는 어떤 엄마야??"


"나랑 잘 놀아주는 엄마"


다행이네.. 잘 놀아주는 엄마라고 해줘서....



사랑스러운 6살언니는


세상 단 하나뿐인 엄마를 믿고 따르며 자랑스러워 하고 있었습니다.


너와숲의 <우리 엄마는> 을 읽고


6살언니와 대화하며 공감대를 형성해 좋았습니다.


아이와 소통할 수 있는 책


너와숲 <우리 엄마는> 도서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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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딱 한 장으로 사자소학 천재 되기 하루 딱 한 장으로 천재 되기
강효미 지음, 파키나미 그림 / 다락원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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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다락원의 < 왔하루 딱 한 장으로 사자소학 천재 되기>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다락원의 <하루 딱 한 장으로 사자소학 천재 되기>는


올바른 인성과 한자실력 


어휘력까지 한번에 해결하는 초등한자예요.


6살언니 <하루 딱 한 장으로 사자소학 천재 되기> 덕분에


사자소학, 어린이사자소학, 초등사자성어, 초등사자소학, 한자, 초등한자를


초등생 되기 전 미리 배워봅니다.



<하루 딱 한 장으로 사자소학 천재 되기>는 어려운  사자소학의 많은 구절 중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핵심 60개 구절을 선정해 담았어요. 


그리고 재미난 만화로 만들어져 있어 


사자소학  따라 쓰기, 다양한 퀴즈, 쉬어 가기 코너가 있어요.


매일 하루 한장  부담 없이 한자를 쓰면서 재미있게 사자소학을 배운답니다.



 <하루 딱 한 장으로 사자소학 천재 되기>


매일 한장씩  큰소리로 읽으며 한자를 쓰고


그 의미를 알아갑니다.



1장 부모(父母) 편


-부모의 사랑과 자식의 효도


2장 형제(兄弟) 편


-하나뿐인 형제자매


3장 사제(師弟)ㆍ경장(敬長) 편


-존경하는 스승과 어른


4장 붕우(朋友) 편-소중한 나의 친구


5장 수신(修身)ㆍ제가(齊家) 편


-나와 가정, 올바른 마음가짐



<하루 딱 한 장으로 사자소학 천재 되기>은


 어린이들이 낯선 사자소학과 친해질 수 있게 만들었어요. 


귀여운 천재와 함께 만화로 웃으며 사자소학 구절을 이해하고, 


가볍게 따라 쓰고 간단한 퀴즈를 풀면서 


초등한자공부, 초등예절, 초등어휘를 저절로 배워봅니다.



테크노퀸은 6살언니가 잠들기 전 하루 한장씩 한자를 풀어  읽어주고 있어요.



6살언니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연필로 꾹꾹 눌러 쓰는 모습을 보니


테크노퀸 너무 행복합니다.




父生我身 ( 부생아신 )  母鞠吾身 ( 모국오신 )


"아버지 내 몸을 낳으시고 어머니 내 몸을 기르셨다" 



쉬어가기 코너에서는 150페이지에는 정답이 있고


스스로 잘했으면 붙이는 칭찬 스티커가 있어요.



사자소학 정복하고 멋진 어린이가 되는


다락원의 <하루 딱 한장으로 사자소학 천자되기> 로


우리집 6살언니 한자천재 될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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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스페셜 에디션) - 서시 시 그림이 되다 2
윤동주 지음, 곽수진 그림 / 언제나북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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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언제나 북스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언제나북스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는


 윤동주 시인의 유고시집에 실렸던  서시를 그림으로 보여줍니다.




윤동주 시인의 서시를 표현한 곽수진 작가의 그림 속 서시는


2019년 블로냐 국제도서전 사일런트북 대상, 


2020 월드 일러스트레이션 어워즈 롱리스트 아티스트,


2021 케이트 그린어웨이상 노미네이트,


2022 블로냐 국제도사전 심사위원 등을 수상했어요.



곽수진 작가는 윤동주 시인의 서시를 사색이라는 키워드에 맞춰


살아 숨쉬는 숲 (차라의 숲)을 표현했습니다.


그래서  윤동주 시인의 글과 곽수진 작가의 그림이 가슴에 비수처럼 꽉 박힙니다.



테크노퀸은 매일 윤동주의 서시에서 나오는 글귀처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이 잘 살아야해~~"를  기도하듯 읊조립니다.



언제나 북스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의 끝 부분에는


1941년 11월20일 윤동주 시인이 친필로  쓴 서시가 있습니다.


윤동주 시인의 일생이 떠올라 더더욱 가슴이 시려집니다.



누구나 한번쯤 읽었던 윤동주 시인의 서시를


곽수진 작가의 그림으로 풀어놓은 언제나북스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꼭 소장하고 싶었던 책이라 더욱 애정이 갑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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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색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96
레오 리오니 지음, 김난령 옮김 / 시공주니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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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시공주니어의 <자기만의 색>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이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시공주니어의 <자기만의 색>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은


카멜레온이 자신만의 색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자신의 정체성과 자존감을 회복하는 과정을 그린 책이예요.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사람인지를 깨달을 수 있어 좋아요.




카멜레온에게는 큰 고민이 있어요.


 다른 동물들은 저마다 자기만의 색이 있는데, 카멜레온만 없기 때문이예요.


 카멜레온은 레몬 위에서는 노란색이 되고, 보라색 들꽃 속에서는 보라색이 됩니다.



 다른 동물들처럼 자기만의 색을 갖고 싶었던 카멜레온은 


초록색 잎사귀 위에서 살면 자신도 영원히 초록색일 거라 기대했지만....


 가을이 되자 잎사귀 색이 붉게 변하고, 잎사귀 위에 있던 카멜레온도 덩달아 빨간색이 되었어요.


겨울이 되고 매서운 겨울바람이 불자 카멜레온은 그만 잎사귀 위에서 떨어져 버립니다.



어둡고 긴 겨울밤을 홀로 지새우는 카멜레온. 


그러던 중 카멜레온은 지혜롭고 나이 많은 카멜레온을 만났어요.


"우리는 영영 우리만의 색을 갖지 못하는 걸까요??"



 우리는 가족과 함께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요.


 <자기만의 색>에서는 두 카멜레온이 


가족처럼 서로 의지하며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시공주니어의 <자기만의 색>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과 자존감 그리고 공동체의 중요함을 일깨워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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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을 걸으며 생각한 것들 - 사적인 국립중앙박물관 산책기
이재영 지음, 국립중앙박물관 감수 / 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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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테크노퀸이 정말 읽고 싶었던 책


클의 <박물관을 걸으며 생각한 것들, 사적인 국립중앙박물관 산책기>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박물관을 걸으며 생각한 것들》 책에서는


총 42점의 소장품에 관한 감상과 현대적 감각으로 해석한 소장품 사진과 정보가 있어요.


 프리랜서 이재영 작가는 국립중앙박물관을 산책하듯 걸으며, 


신윤복의 그림에서 크롭탑을 연상하고, 조선시대 연적에서 여행 굿즈를, 


구석기 주먹도끼에서 건조기를 떠올리는 등


 유쾌하고 풍부한 상상력으로 소장품에 대해 소개를 해주고 있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박물관을 걸으며 생각한 것들》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온라인으로 발행한 


<행복배달부>를 바탕으로 기획한 책입니다.


이 책에 나온 소장품들 일부는 수장고에 보관 중이라 전시실에서 볼수는 없으나


e-뮤지엄에서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담아두고 싶은 것들 ─ 봉수모양 유리병


핫한 하루 ─ 꽃과 나비


당신들의 필수품 ─ 주먹도끼


뉘 집 자식들인가 ─ 전 김홍도 필 평안감사향연도


둥근 달 속 달콤하고 아름다운 것들 


─ 백자 달항아리


오늘이 제일 좋은 날


 ─ 채용신 필 숙부인 전주이씨 초상


손가락이 긴 남자 ─ 철조여래좌상


다정한 음식의 세계


 ─ 백자 상감 연꽃 넝쿨무늬 대접


참을 수 없는 순간 ─ 산수무늬 벽돌


스키니진이 떠나간 자리에


 ─ 신윤복 필 여속도첩 중 저잣길


거울 속의 너는 아마도


 ─ ‘황비창천’ 글자가 있는 거울


달의 뒤편 ─ 홍길동전


골짜기에 방울 소리가 들려오면은 ─ 청동 방울


울기 위해 낙원으로


 ─ 배를 타고 복사꽃 마을을 찾아서


맑은 술 한 잔 ─ 청자 신선모양 주자


고르고 반듯했던 정리 왕 ─ 정리자 활자


잊지 못할 기억 ─ 휴대용 묵호와 붓


즐거운 착각 ─ 단원 풍속도첩 중 춤추는 아이


빗금 대신 무얼 새길까 ─ 빗살무늬 토기


먼 시간 먼 그곳 ─ 청동 투구


조선판 여행 굿즈 ─ 백자 청화 철채 산모양 연적


으리으리한 것에 대하여 ─ 집모양 토기


우리들의 불안한 항해 


─ 경주 향리 김지원의 딸 묘지명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 점뼈


꿈의 여행 ─ 해산첩


어른의 도시락 ─ 백자 동채 삼층 합


이름을 알지만 이름도 모르는 사이인 것처럼


 ─ 사도세자 묘지


자주 만나지 않더라도 ─ 김수항, 김창협 간찰첩


모두가 하나씩 가졌더라면 ─ 은제 소꿉 도구


은밀한 것에도 드러난 마음의 방향


 ─ 청자 배모양 변기


어머 이건 절대 놓치면 안 돼 ─ 시가 새겨진 청자 완


고양이라 불린 화가 ─ 참새와 고양이


지도의 의미 ─ 대동여지도를 찍어낸 목판


일회용 말고 단 하나


 ─ 분청사기 박지 철채 모란무늬 자라병


그 남자들 그 여자들의 하늘 ─ 대한인민국회 깃발


옛사람들처럼 그렇게 ─ 족두리전 수세패


뜨겁게 만드는 것들 ─ 철제 은입사 화로


기도하는 사람들의 광배 ─ 연가칠년을 새긴 부처


책장 안에 단내가 ─ 삼층 책장


포근한 정성 ─ 어미개와 강아지


겨울에 우린 ─ 보신각 종


모든 삶은 아름답다 ─ 반가사유상



봉수모양 유리병은 신라 5세기 작품입니다.


《박물관을 걸으며 생각한 것들》의 저자 이재영 작가는 작품을 보고 느낀 점을 


앞서 적은 후 작품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 두었습니다.


덕분에 테크노퀸은 이담에 국립중앙박물관에 가서 책의 내용을 떠올리며


감상할 것입니다.




테크노퀸은 대만이나 일본에서 도시락은 구경했어도


한국에서 우리 선조가 들고 다녔던 도시락 그것도 술과 안주를 넣는 도시락은 첨 봅니다.


조선시대 19세기에 만든 


백자 동채 삼층 합은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도시락으로


 놀라움 그 자체 였습니다.



테크노퀸과 남편은 박물관과 미술관을 다니며 작품 감상하기를 좋아해요.


그래서 여행을 다니면서 그 여행지의 박물관이나  미술관은 꼭 들리고 있어요.



박물관에 소장된 작품을 보면


 책에서 보지 못했던 아름다움과 이야기를 찾아내는 재미가 쏠쏠해요.


클의 <박물관을 걸으며 생각한 것들, 사적인 국립중앙박물관 산책기>를 


읽으면서 새로운 사실을 알아내 넘나 좋았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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